[전주 상한가 정리]그 반짝 상승할 철강주들은 관심없고, 난 계속되는 전염병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코로나19관련주들이나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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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그 반짝 상승에 그칠 듯~~~ 남반구로 간 코로나19 가을에 다시 온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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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들이 아직 정신들을 못차려가지고서리~~~ 그 방역에 집중하면서 백신/치료제 개발에만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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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시진핑의 이 조급증이 문제를 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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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최장기 경기 확장... 미 경기침체 공식 선언...
2분기 성장률도 마이너스 확실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실물·증시 따로 가는 '디커플링'
9~10일 Fed 통화정책 회의 주목
‘128개월의 파티’가 끝났다. 경기 침체 진입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미국 경제다. 비영리 연구단체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8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128개월의 경기 확장 국면이 끝났다”며 “고용과 생산이 전례 없는 규모로 감소한 게 경기 침체로 규정할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경기 침체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이다. 미국 경제에 닥친 ‘R(경기 침체)의 공포’에도 주가는 크게 올랐다. 8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7% 오른 2만7572.44로 마감했다. 지난 2월 24일(2만7960.80) 이후 약 15주 만에 최고치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9924.75로 거래를 마쳤다.
실물 경제와 증권시장이 따로 움직이는 ‘디커플링’ 현상이 극도로 심화한 것이다.
통상 경제학자들은 경제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면 경기 침체로 본다. 지난 1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5%(전분기 대비 연율 환산)였다. 지난해 4분기(2.1%)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두 자릿수를 기록할 공산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NBER은 2분기 성장률 통계를 보지 않아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간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했다. NBER 경기순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충격과 그 대응이 이전과는 다른 특징의 경기 하강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NBER의 이번 경기 침체 판단은 이례적으로 빨랐다. 그만큼 침체 국면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NBER은 경제 지표로 본 경기 침체가 과거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래지 않아 경제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설 수 있다는 얘기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사실상 무제한 돈풀기에 나서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도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마련하면서다. 하지만 경기 침체의 후유증은 길어질 수 있다고 NBER은 내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Fed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9~10일(현지시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추가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치가 나올 경우 증시는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요구하는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어떤 언급을 내놓느냐가 주목된다.
현재 Fed의 기준금리는 연 0~0.25%다.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미 2014년 6월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렸다. ECB는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0.5%까지 내린 뒤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마이너스 금리라는 선물이 미국에도 필요하다”며 파월 의장을 압박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볼 때 마이너스 금리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트럼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해 Fed가 어떤 판단을 하느냐도 시장에선 중요한 관심거리다. Fed가 사실상 무제한 돈풀기를 계속할지, 머지않아 중단할지 가늠할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지금 주가상승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 대공황이 오기전에 글로벌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소득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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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논란중인 기본소득이라...?? 요즘 가장 많이 보는 댓글, "그 기본재난소득 한번 더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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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27 글)(장관전평)주요국 정부의 각종 부양책/기본재난소득으로 채무처리/생활하면서 그 펜더멘털 게무시후 잉여자금으로 투기광풍이 불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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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수출절벽에 車부품업계 비명... 구조조정 가시화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세계적 자동차 수요 위축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국산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 부족으로 국내 5개 완성차공장이 멈춰섰던 지난 2월 이후 4개월여간 국내 완성차 공장이 부품부족과 수출절벽으로 휴업을 반복하며 부품업계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의 2차 협력사 금호에이치티,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협력사인 대한칼소닉이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내장재 제조업체 아성프라텍, 자동차용 탄소브러시업체 에이브이오(AVO)카본코리아 역시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동률이 평소의 60% 수준"이라며 "직원들 월급 챙겨주기도 벅차 대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은행 문턱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5월 자동차 수출액은 18억500만달러(약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9개월만의 최소 기록이다.
완성차업체들이 6월에도 휴업을 이어갈 예정인만큼 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차의 경우 코나 등을 만드는 울산1공장이 지난 5일과 8일에 멈춰섰고, 포터 트럭을 생산하는 울산4공장 2라인도 1~5일 문을 닫았다. 베뉴와 아반떼, 아이오닉 등을 생산하는 울산3공장은 11~12일 가동을 멈춘다.
기아차의 경우 소하리1, 2공장, 광주 2공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다. 기아차 소하리1공장은 1~2일, 8~9일 휴업했다. 소하리2공장의 경우 1~3일, 8~10일 휴업한다. 지난 5일까지 휴업 한 기아차 광주 2공장의 경우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더 휴업한다.
유진투자증권 이 재일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산업 구조 개편이 더욱 과감하고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외환위기 당시 국내 자동차 부품사 숫자는 1996년 3362개에서 1998년 2589개로 2년간 23%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2005년 4187개에서 2009년 3019개로 약 28% 줄었다.
이 연구원은 "국내 1차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 숫자는 2015년 883개에서 2018년 831개로 약 6% 감소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356개 부품사를 대상으로 올해 필요한 운전자금 등을 조사,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부품업계 필요 자금이 최소 17억원인 것으로 추산했다.
다음달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이 6조원, 연말까지 필요한 운전자금이 11조원인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업체의 2,3차 협력사들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부품업체들의 도산은 자동차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