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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경기 회복...?? 그 반짝 상승에 그칠 듯~~~ 남반구로 간 코로나19 가을에 다시 온다고도 했습니다...!!!!!

 

 

이 양반들이 아직 정신들을 못차려가지고서리~~~ 그 방역에 집중하면서 백신/치료제 개발에만 매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25

 

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시진핑의 이 조급증이 문제를 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9

 

 

지갑 여는 미국·관광객 받는 유럽... 경기회복 '시그널'

 

 

미국 소비자의 경기 판단을 나타내는 지수가 반등하는 등 곳곳에서 경기 회복 조짐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미 전역에서 경제활동을 재가동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일본도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고 유럽도 여름 휴가 시기 관광객 맞이를 시작한다고 밝힌 만큼 회복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국인들이 다시 지갑을 연다... 소비심리 반등...

 

지난 26일(현지시간) 비영리 민간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86.6으로 전월(85.7) 대비 0.9포인트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당초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82.3)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었다. 린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이사는 '두 달 간 이어진 소비자신뢰지수 급락세가 멈췄다'며

 

'점진적 경제활동 재개가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북돋았다'고 풀이했다. 미국은 지난 20일부터 부분적인 봉쇄조치 해제를 포함해 50개주 전역이 경제활동 재개를 시작했다. 문을 여는 기업과 상점이 늘면서 곳곳에서는 '경제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들이 감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이상 호텔, 식당, 항공사에 대한 사람들의 지출은 여전히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4월 대비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용한 미 교통안전청(TSA)이 집계한 보안검색 통과 기준 여행객 수는 지난 4월14일 기준 8만753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급감했다.

 

이 수치는 지난 5월24일 기준 26만7451명까지 올라왔다. 전년 대비로는 87% 감소한 수치다. 또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회사 '오픈테이블'에 따르면 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 숫자가 앨라배마주에서 4월1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0% 급감했지만 5월24일 기준으로는 64.5% 감소한 수준으로까지 올라왔다.

 

영국 컨설팅회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그레고리다코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에서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데이터의 반전을 볼 수 있어서 고무적이지만 우리가 극도로 침체됐던 수준에서 반등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객 받는 유럽·긴급사태 해제 일본... 독일서도 소비심리 회복 '감지'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8.9로 사상 최저치였던 전월의 -23.1보다 개선됐다. 구매의사지수는 전월의 -4.6에서 5.5로 플러스 전환했다. 소득기대지수도 -5.7로 전월의 -19.3에서 대폭 상승했다. GfK는 '점진적으로 봉쇄가 풀리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Gfk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며 '소득 감소과 더불어 일자리 상실에 대한 우려가 소비심리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경제활동 뿐 아니라 관광업도 다시 시작키로 했다. 이탈리아는 다음달 3일부터 지역간은 물론 EU(유럽 연합) 안에서의 국경 개방을 허용했다. 그리스는 6월15일부터 관광이 재개되는 한편 7월1일부터는 점진적으로 국제 비행도 재개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6월말부터 여행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7월부터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 조치를 받지 않아도 될 것이라 밝혔다. 일본도 지난 25일 정부 대책본부회의를 통해 도쿄도,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 홋카이도 등 5곳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이로써 일본 전역에 내려졌던 긴급사태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일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식당 등 상업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물론 6월 프로야구도 무관중으로 개막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 사이에서 경기가 급속도로 반등하는 'V'자형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이다. 27일 로이터가 실시한 경제학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94명의 응답자 중 73%(69명)이 '회복은 U자형일 것'이라며

 

'회복 속도가 경기가 떨어졌던 속도보다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 볼때는 미국만 최하 100만명이상이다...!!!!! 만약 이런 속도로 2년간 진행된다면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68

 

계속 미국쪽에서 긴급승인이 내려오네요~~~ 그 양키 코쟁이들은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왠지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0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만명 넘었다...

美사망자 10만명 돌파... 누적 확진자 172만명...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달 전문가들이 '최악의 상황'으로 가정한 사망자 10만명선을 돌파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오전 6시3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일보다 644명 늘어난 10만449명을 기록했다. 전세계 총 사망자(34만9291명)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사망자 수 2위 영국(3만7000여명)보다도 3배 가까이 많다.

 

주별로 보면 최대 확산지가 된 뉴욕에서 2만9310명이, 뉴저지에서 1만1192명이 숨졌다. 이어 매사추세츠(6416명) 미시간(5240명) 펜실베이니아(5184명) 일리노이(4884명) 캘리포니아(3809명) 코네티컷(3742명) 등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확진자도 전일보다 1만6053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2279명으로 집계됐다.

 

역시 전세계 확진자(563만7281명)의 3분의 1 수준이다. 뉴욕(37만2494명) 뉴저지(15만7106명) 일리노이(11만2017명) 등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9만6925명) 매사추세츠(9만3271명) 펜실베이니아(7만2706명) 텍사스(5만6693명) 미시간(5만48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선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세다. 미 CNN이 최근 공개한 지난 2주 간 신규 확진자 그래프를 보면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미시간 뉴저지 뉴욕주 오리건 등은 비교적 확산세가 꺾였지만 앨라배마 아칸소 캘리포니아 메인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등은 오히려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일 코네티컷주 경제 재개 합류에 따라 50개 주 모두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했다. 야외 식당과 소매점, 쇼핑몰 등은 순차적으로 재개장을 시작했다. 미 당국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 두기 등의 지침을 지킬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