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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요즘 GI 재경팀 대대적인 조직개편중... 2분기초부터 국내외 대체투자처들 찾으라는 별도의 지시도 받고 있는 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방 준연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전체 해외 운용자산의 +30%가 가지고 움직이라는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 지시가 있어서 월가/상해등 관망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7

 

 


 소더비 '신기록'... 코로나에 예술품 시장 달아오른 4가지 이유...

 1년치 실적 올려...
 코로나에도 예술시장 '뜻밖의 호황'
 "돈 가치 떨어져" 대체투자로 인기...
 자산가들 "어려울 때 예술가 후원"
 '집콕'에 인테리어용 수요도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러 산업이 전방위 타격을 입은 와중에도 세계 예술시장은 뜻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온라인 시장에서 새로 유입되는 소비자가 늘고 판매 신기록이 나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갤러리와 현장 경매장이 폐쇄되고, 사치품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업계가 고사 직전까지 내몰릴 수 있다는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 모습이다.


 재택 늘면서 예술품 수요 폭증...

 글로벌 경매회사인 소더비는 지난 3월부터 이달 8일까지 온라인 경매를 40차례 열어 매출 7000만달러(약 857억원)를 냈다. 작년 한 해 동안 온라인 경매 129회를 통해 벌어들인 8000만달러(약 980억원)의 87.5%를 두 달 남짓한 기간에 벌었다. 지난달엔 자사 온라인 경매 역대 판매액 기록을 두 번 갈아치웠다.

 미국 1위 화랑인 가고시안갤러리는 지난 10일 영국 화가 세실리 브라운의 유화 한 점을 온라인으로 550만달러(약 67억원)에 팔았다. 이 화가의 작품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가고시안갤러리는 3월 미국 유럽 홍콩 등의 갤러리 지점을 모두 폐쇄했지만 지난달 온라인으로 900만달러(약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가 미술품 시장 얘기만이 아니다. 1만~1000만원 사이 중저가 미술품 거래를 주로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아트스토어프런츠는 3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 늘었다. 지난달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133%로 뛰었다.


 이같은 미술품 시장의 온라인거래 활성화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움직임이 길어진 여파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인테리어용 예술품 수요가 급증했다. 문화 욕구를 충족하려는 이들의 수요로 유명 갤러리나 경매사 웹사이트 접속률과 열람 시간도 늘었다.


 15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예술박람회 ‘프리즈뉴욕’이 대표적인 사례다. 로링 랜돌프 프리즈뉴욕 국장은 “올해 VIP 사전행사 첫 15분간 온라인 전시장에 접속한 이들이 작년 같은 때 오프라인 전시장을 찾은 이들보다 많았다”고 말했다. 하우저앤드워스는 이 행사에서 개막일 하루에만 거래액 약 500만달러(약 61억원)를 기록했다.


 찰스 스튜어트 소더비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외부 활동이 차단된 예술품 수요자들이 경매에 열을 올리면서 예상가를 열 배 이상 뛰어넘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체투자·코로나19 자선경매 유행도 한몫

 대체투자처로 예술시장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각국 중앙은행이 경제 부양을 위해 앞다퉈 돈을 풀자 향후 화폐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예술품은 대표적인 가치보존형 자산이다. 유가증권이나 원자재처럼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오른다.

 미술 투자자문기업 아티문디그룹의 자비에르 룸브레라스 CEO는 “역사적으로 예술품은 전쟁이나 전염병 대유행 이후 인플레이션이 와도 가격 회복력이 컸다”며 “이 때문에 최근 예술품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이유도 있다. 코로나19 자선 경매다. 경매 수익 일부나 전부를 구호자금 등으로 내놔 소셜미디어 등에서 ‘착한 소비’ 유행을 타고 있다. 지난달 크리스티가 앤디워홀시각예술재단과 연 예술가 지원 경매는 총 낙찰품 기준 당초 낙찰예상가의 142%를 달성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선 소규모 경매업체들이 지역 병원 등을 후원하는 중저가 경매를 열고 있다.

 기존 마니아층 수요도 많다. 블룸버그 자회사인 블룸버그퀸트는 지난달 “일부 자산가들이 평소보다 예술품 매입을 늘리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예술인을 지원하는 일을 일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고가시장 꽁꽁... ‘눈치 보여 못 사요’

 한국 예술시장도 수요층 지평은 다소 넓어지는 분위기다. 서울옥션은 3월 한국화랑협회와 ‘힘내요 대구’ 자선 경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당시 신규 유입된 회원이 평소 다른 경매보다 5배 많았다”며 “대체투자용 미술품을 찾는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외국 시장과 큰 차이점도 있다. 예술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 고가 예술시장은 최근 아예 움직이지 않는 모양새다. 중저가 예술품 수요가 늘어 예술 경매시장 낙찰률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낙찰 총액이 크게 줄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 총액은 약 230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417억원) 대비 거의 반토막 났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한 갤러리 관계자는 “국내에선 예술품 투자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미국·유럽 등과 다르다”며 “자산가나 기업들은 ‘어려운 시국에 예술품에 큰돈을 썼다’는 비판을 받을까봐 아예 매입에 나서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갤러리K 소속 큐레이터들이 아트노믹스 시스템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는 여러 작품과 작가들을 소개하며, 미술계 트렌드를 짚어준다>


 "재테크를 크게 금융자산투자와 실물자산투자로 대별한다면 그 금융자산투자에는 금융상품일반투자, 증권투자, 선물&옵션등 파생상품투자, 기업 인수&합병투자, 벤처(엔젤)투자로 구분합니다.. 그 실물자산투자에는 부동산투자, 창업(자영업)투자, 원자재(금)투자, 문화(예술품)투자, 인적(후원)투자등이 있습니다... 전 말입니다..


 아직 앞에 금융자산투자 몇 가지에 집중하고 있는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는 고객을 위한 회사가 아님니다... 제 돈을 불리기 위한 개인투자가이자 전업투자가인 게코(Gekko)만의 사무실입니다... 뭐... 제 군포시 소재 지역증권방 소속 지역투자동호회와는 연결되고 싶지 않고


 순수한 게코(Gekko)의 추종자가 되고 싶은 분, 유료화 서비스 이용자들은 조만간 유료화 사업의 중심인 인터넷 증권정보 사이트(금감원 등록사항)과 대고객용 사업체인 게코투자자문(주)가 설립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5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3개 포털 블로그(Blog)에 인터넷/사이버 사업 통로만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 위는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의 글에서 부분 인용한 것이고 위 파란색 굵게 칠한 곳을 앞으로 대체투자관에서 취급하게 될 것 같으며 저도 확대된 국내외 주식운용파트쪽으로 영전되어 갈듯 합니다... 그 GI 재경팀내 새로운 대체투자과장님은 현재 전문가로 섭외중이라는 말씀을 게코(Gekko)님에게서 들었습니다...


 GI 자산운용과와 GI 대체투자과내 국내외 증권/주식운용조직을 통폐합하고 잔존 GI 대체투자과에는 새로운 업무가 부여될 것 같습니다... 기타 새로운 과장 내정자께서 현재 고석문화재단(OSCF)내 여러 팀장님들과 개별 접촉중이라는 소문도 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큐레이터 픽] ‘아트노믹스’, 미술계‧작가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다...

 ‘예술(Art)’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아트노믹스...


 


 국내 미술시장은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한국미술의 ‘근대기’를 지나 현대에 들어서 최근 30년간의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아직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미술시장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인 의식의 개방이 필요하고, 음성 거래의 근절과 안정적인 유통구조가 구축되어야 한다.


 또 오프라인 시장을 넘어 온라인을 통한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하고, 미술시장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통한 질적인 향상이 필요하다. 결국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미술시장의 추세와 체계에 맞는 세계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제반 요소들이 충족되어 결국 한 나라의 문화적인 인프라가 구축되고, 그에 비례하여 작가들의 창작 환경이 형성된다. 미술시장이 발전하기 위한 바탕은 여기서 시작한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과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창작 환경과 미술품 유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 비전으로서의 제도적인 뒷받침(국가의 미술 관련 제도 및 법안, 미술 관련 교육 제도, 미술품 감정 제도, 문화 예술 관련 정보 체계 등)도 부실한 형편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미술 유통 플랫폼형 브랜드 아트노믹스는 앞서 언급한 핵심 요소들을 아우르는 경영방식을 통해 한국 미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는다. ‘예술(Art)’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아트노믹스는 미술의 예술적 가치에 경제적 가치를 더함으로써, 국내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목표로 소비자와 작가를 연결하는 종합 미술 유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대상은 작가들이다. 홍보 및 판매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작가들 입장에서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공감을 얻어야 거래가 시작되는 미술 시장에서 작가는 전문 딜러들에게 이를 위탁함으로서 판매의 부담을 덜어 재정적인 안정감을 얻는다.


 실제 중견 작가 배진현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트노믹스를 만난 것은 행운이며, 경제적 걱정 없이 마음껏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술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대중에게도 이 시스템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준다. 미술품이 삶의 여유를 주기도 하지만, 소수의 몇몇에게는 경제적 가치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트노믹스 시스템은 소수에게 집중되어 있던 이런 가치를 대중화시켰다. 여기에 작가와 대중을 연결해 주는 아트딜러라는 새로운 직업군은 좋은 미술작품의 ‘소개자’의 위치에서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운영 형태는 국가가 직접 나서지 않고도 미술 시장 형성이나 소장가, 작가들의 자유로운 유통과 문화적인 질서 형성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 받는다. 투자와 경제성으로 문화소비를 만들어내는 일은 결국 정부가 아닌 기업의 몫이다. 투자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이 문화소비를 촉진시키는 가장 좋은 동력이다.


 사적 이익의 증진이 공공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같은 시장의 작동원리를 통해 미술시장의 기능은 원활해지고, 이는 곧 대중의 정신적인 풍요로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