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자본금 '100억원'으로 벤처투자 나선다...
아래는 개장후 올린 이 글관련 SNS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진단키트 변동없습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지난주 금요일부터 들고 있는 씨젠, 랩지노믹스(오전만해도 하락이였는데 상승 반전중^^), 수젠텍, EDGC를 4:2:2:2:의 비율로 들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13일 랩지노믹스는 자회사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를 설립에 관한 의사회 의결을 통해 설립자본금 100억원으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초대 대표로는 김 태억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영국 리즈대학에서 기술경제학을 전공한 김태억 대표는 10여년 이상 기술사업화 및 제약기업 라이센싱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부터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에서 전략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랩지노믹스가 벤처캐피탈 사업에 뛰어드는 건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주된 투자대상으로는 신약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 헬스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 지역의 기초원천 연구역량이 우수한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체계를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에 기반한 신약개발 초기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거나 국내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기술들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벤처투자사가 주도적으로 창업 투자하는 방식 등 새로운 투자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랩지노믹스는 투자대상 포트폴리오 중 전략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수합병 등도 고려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측은 자회사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분야에 대해 전세계의 유망한 초기기업들을 대상으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산업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랩지노믹스 역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바이오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들을 중심으로 투자팀을 꾸려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