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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2030 세대 동학개미들..... 한국경제의 구조적 장기실업 상황에 낮에는 주식으로 흔들고 밤에는 엉덩이를 흔들어~~~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우리 젊은 청춘들의 부비부비 광춤(?)에 조만간 다시 일본 쪽바리들보다 일단위 확진자수 그들을 능가하겠군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690

 

 


 갑자기 전 영화 "말모이"에서 궁둥이 설명하던 유 해진씨가 떠오르네요~~~


 


 "빨리 돈 벌려다 빨리 망한다... 단기 고수익 좇는 투자 위험"

 '가치투자 전도사' 존 리의 경고...
 고위험 상품 유혹 벗어나야...
 주식 안 파는 게 돈버는 기술...
 저축하듯 '우량주 장기투자'를...


 


 “주식이 오를지 말지에 베팅하는 방향성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돈을 빨리 벌고 싶은 2030세대들이 고위험 상품 유혹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가치 투자 전도사’로 알려진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사진)는 8일 이렇게 말했다. 최근 주식시장에 들어온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그를 서울 계동 메리츠자산운용 본사에서 만났다. 그가 쓴 책 《존리의 부자되는 습관》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존 리 대표는 “수많은 개인이 주식투자에 발을 들였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들의 시장 참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그는 “주식 또는 선물·레버리지·인버스 등 특정 투자대상이 단기적으로 오를지 말지에 투자하는 방향성 투자에 나서는 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누군가가 따면 누군가는 잃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카지노에 가서 포커를 치면 결국엔 돈을 버는 건 카지노인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수수료를 받는 곳만 이득을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존 리 대표는 ‘미국통’으로 꼽힌다.


 그는 “옵션 또는 선물 거래에 개인 자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시장은 한국밖에 없다”며 “기관들이 헤지용으로 하는 선물 거래 등을 개인이 단타로 하면서 돈을 벌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증권사들이 개인에게 고위험 상품 자체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는 국내의 2030 젊은 세대가 고위험 투자 유혹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노후 준비를 하는 4050세대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계속 찾으려고 하는 반면 2030은 위험한 상품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존 리 대표는 “부모 세대는 자산을 늘릴 기회가 많았지만 2030 자신들은 그런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취직은 어렵고 돈에 대한 절실함은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대박을 노리는 투자에 몰두하게 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뭐로 얼마 벌었다 하면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몰려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학개미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선 ‘언제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자체를 지우라고 조언했다.


 “주식은 사고파는 게 기술이 아니라 안 파는 게 기술”이라는 얘기였다. 존 리 대표는 “삼성전자를 5만원에 사서 5만5000원에 팔려고 하지 말고 50만원, 500만원이 될 날을 기다리며 주식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부자가 빨리 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빨리 가난하게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렇지않아도 이래저래 괴롭고만 '이주의 상한가'나 올려놓지 '쿠키뉴스' 너희들까지 와이라노~~~

 http://blog.daum.net/samsongeko/9654


 


 유튜브로 주식 배우는 2030... 단타 부추기는 '채널' 주의보...


 


 최근 주식투자에 뛰어든 2030세대는 유튜브로 주식을 배운다. 주식 계좌 개설 방법부터 초단타 거래까지 개인이 원하는 주식 관련 정보 대부분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인기가 높아지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부 인기 채널에서 특정 종목을 소위 ‘리딩’하면서 단타거래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종목은 그 영향을 받아 주가가 출렁이기도 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증권 방송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창원개미TV’다. 이 채널은 한 달 전 16만8000명이던 구독자 수가 20만2000명까지 늘었다. 주로 단타매매 기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많다. ‘전업투자자 500만에서 6억 계좌공개’(69만 회), ‘이 손절방법을 마스터하면 단타 신세계가 열립니다’(32만 회) 등이 인기 영상이다.


 짧은 시간에 고수익을 내려는 2030 젊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채널에서는 원격의료 관련주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사 유비케어를 단타매매 대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창원개미TV가 언급해온 이 종목은 지난 7일 총 5696만 주가 거래됐다. 하루에만 7400원대에서 1만원대까지 주가가 널뛰기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창원개미가 종목을 흔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청자의 일부만 실제 매매에 합류해도 중소형주는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지적이다. 유비케어는 8일엔 원격의료주로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29.99%)인 9710원까지 치솟았다.


 유튜브에서는 해외선물 등 변동성이 큰 상품을 거래하며 실시간 방송한다. ‘박호두해외선물’ 채널이 대표적이다. 밤 10시께 시작하는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가 1만 명 이상이다. ‘상방’ 또는 ‘하방’에 베팅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투자 결과가 극명히 갈리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