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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수요는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데 원유이상으로 정보통신IT 제조업도 전세계적인 공급과잉이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예상치와 이로 인한 세계 반도체 매출 변동 전망(자료=IDC)


 


 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체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9


 


 올해 반도체 시장 4.2% 역성장... 메모리 빼면 '-7.2%'

 IDC 보고서, 메모리 제외 '시스템 반도체' 감소 전망...
 "스마트폰 출하량 10% 줄면 반도체 매출 4%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2%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품목별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면 감소폭은 7.2%까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차량용 반도체 등 각종 시스템 반도체 제품의 출하가 저조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공개한 반도체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2% 감소하며 4180억달러를 기록했던 세계 반도체 매출이 올해도 하락국면(Downturn)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IDC는 지난 3월과 4월초에 재택근무, 원격수업 같은 '비대면' 생활 확대로 컴퓨팅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 자동차 등 사람들의 소비와 밀접하게 연관된 제품군에서의 반도체 시장 감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시장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4.2%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중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즉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시장 매출은 7.2%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가 탑재되는 응용처와 제품별로 현재 처한 시장 상황과 수요 등이 모두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아울러 소비자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에 비해 11.5%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용 대표적인 분야는 차량용(automotive)과 모바일 반도체 시장이다.

 

 니나 터너 IDC 연구원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자동차 판매와 차량용 반도체 판매가 얼마나 빨리 회복될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해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매출이 14% 감소하고 2022년까지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폰 시장도 대표적인 코로나19 피해 산업으로 분류된다.


 특히 스마트폰에는 데이터 저장용 메모리 외에도 두뇌 역할을 하는 AP부터 통신용 모뎀, 이미지센서 같은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가 탑재된다.


 IDC도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폭에 따라 3가지의 반도체 매출 변동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우선 스마트폰 출하량이 10% 감소한 16억1400만대에 그칠 경우, 세계 반도체 매출인 4% 줄어든 401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중에서 모바일 관련 반도체 매출은 1110억달러로 1% 줄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IDC는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5% 역성장해 15억2500만대일 경우, 반도체 매출은 6% 줄어든 3940억달러로 4000억달러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20% 감소해 15억대를 밑돌 경우엔 반도체 매출은 7% 줄어들어 388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는 이미 지난 1분기부터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74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CD 집어삼킨 것처럼... 대형 OLED도 '中의 공습' 시작됐다...

 LG디스플레이 독주체제 도전장...
 中 3위 디스플레이업체 HKC...
 창사에 TV 패널공장 내년 가동...

 

  


 중국 3위 디스플레이 업체 HKC가 내년 2월부터 중국에 첫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장을 가동한다.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TV용 OLED 패널 시장이 내년부터 중국과의 경쟁 체제로 전환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시장에선 BOE 등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증설에 나서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 공세에 국내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국내 OLED산업이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레드오션이 된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中 업체 5조5000억원 투자...

 

 4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HKC는 내년 2월부터 중국 후난성 창사에 TV용 OLED 패널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HKC는 작년 10월 320억위안(약 5조5000억원)을 투자해 8.6세대 OLED 패널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8.6세대 OLED 패널은 유리 원판이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고 있는 8.5세대 OLED 패널(원판면적 가로 2220㎜×세로 2500㎜)보다 약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원판 한 장으로 55인치 TV용 패널 6장 또는 65인치 패널 3장을 만들 수 있다.


 현재 TV용 OLED 패널을 생산하는 곳은 전 세계에서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이 회사는 경기 파주 공장에서 대형 OLED 패널을 월 7만 장 생산 중이다. 작년엔 5조원을 투자한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패널 공장을 준공했다. 광저우 공장이 올해 본격 양산을 시작하면 총 생산량은 월 13만 장까지 증가한다. OLED TV 연 100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다.


 HKC가 TV용 OLED 패널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은 OLED가 LCD의 뒤를 이어 대형 패널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TV 패널 시장에서 OLED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11%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샤오미 콩가 창훙 화웨이 등 OLED TV를 생산하겠다고 밝힌 중국 TV 업체들이 늘고 있다. 2025년엔 OLED 패널 비중이 25%까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소형 OLED 시장에도 적극 진출...

 

 세계 시장 규모가 연 50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패널 시장에선 2~3년 전부터 ‘메이드 인 차이나’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BOE는 중국 ?양 푸저우 등에 중소형 OLED 라인을 빠르게 증설하고 있다. 중국 에버디스플레이가 273억위안(약 4조7000억원)을 투자해 짓고 있는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생산라인도 가동이 머지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중소형 패널 기술력이 만만치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해 BOE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애플의 세 번째 OLED 패널 공급사로 선정됐다. 최근엔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 대신 BOE에 맡길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중국 업체의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다. 옴디아에 따르면 BOE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2%에서 2019년 5.6%로 늘었다. 비전옥스(1.2%→2.2%), 에버디스플레이(0.7%→1.3%) 등도 시장 점유율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압도적인 점유율(2019년 기준 85.5%)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1년 전과 비교해선 점유율이 8.7%포인트 떨어졌다.


 양산 성공 후 물량 공세 우려...


 국내 업체들은 긴장하고 있다. 대형 패널 분야에선 중국 업체의 기술력이 국내 업체보다 1~2년 뒤처진 것으로 파악되지만, 일단 양산에 성공하면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금을 업고 물량 공세를 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BOE 등 중국 업체들이 대형 LCD 시장을 장악하는 과정도 비슷했다.


 2007년 9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을 준공한 BOE는 5년 뒤인 2012년 세계 시장 점유율 5%를 넘었다. 2017년엔 점유율을 21.5%까지 끌어올려 삼성, LG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에도 매년 5조원 이상씩 투자하는 등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한 것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고위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LCD 대신 OLED에 보조금 지급을 시작하면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위협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