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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미래에셋대우 - 그 MOAI 대중형, 1기는 이곳에서..... 2기는 키움증권에서 검증...!!!!! 근데 지난주말부터 동시에 검증할까 장고중입니다....

 


 다음달에 재도전하기전에 다시한번 더 묻습니다... 그 5월6일안으로만 연락주시면 50일간의 대반전 드라마(?) 1기 참여 가능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81


 그 에이프로젠제약 - 주말을 앞두고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익일 스윙 종목... 지난주부터 노렸는데, 오늘에서야 재료터지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610


 


 [2020 금융투자대상]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투자 '등대'

 

 


 이데일리 2020 금융투자대상 해외주식 부문에는 미래에셋대우가 선정됐다.


 올해 1분기말 기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8조원을 돌파하면서 ‘해외주식=미래에셋대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증가 속도도 가팔라 2017년 1월 1조원을 넘어선 이후 4년 만에 8배 늘었다. 해외주식자산이 크게 증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래에셋대우만의 투자철학과 우수한 해외주식투자 콘텐츠, 국내주식투자에 버금가는 수준의 해외주식투자 시스템 등이 있다.


 이 증권사는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리서치센터, 해외현지법인이 서로 협업해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 고객들에게 양질의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내에 10여명의 해외주식컨설팅 전문 인력을 두고 있으며, 리서치센터 내에서 해외리서치를 담당하는 직원까지 더하면 2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지점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해외 종목을 추천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지난해 해외주식 관련해 총 1158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채널 ‘쉬운 금융이야기-스마트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머니의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인 ‘글로벌 슈퍼스탁’은 전 세계의 다양한 우량기업들을 소개한다.


 미래에셋대우의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해당 기업의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 핵심 콘텐츠는 매분기 초 열리는 글로벌브로커리지(GBK)포럼이다. 이를 통해 모든 영업직원들에게 해외주식 추천종목과 해당 기업의 투자포인트가 전달된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해외주식, 시황, 이슈 등을 주제로 정기적인 세미나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라이브’, ‘웨비나’ 등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의 해외주식투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증권사는 시스템 측면에서도 투자자 편의성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국내·해외 ‘통합주문시스템’을 도입했고 환전 없이 해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중소형주 진격... 증시 주도주 '부상'

 5G·에듀테크·원격의료주 주목...

 

 


 [한국경제TV 신 재근 기자]


 <앵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대형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투자수익률은 중소형주가 더 뛰어난 상황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상반기 실적 부진 우려가 남아있지만, 향후 정부 정책 지원을 등에 업은 5G 통신장비와 원격의료 관련주가 유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 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소형주가 최근 증시 반등과 함께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간 코스피 중·소형주의 수익률은 각각 22.83%와 26.64%로 대형주(9.97%)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주(16.26%)에 비해 중형주(27.02%)와 소형주(27.81%)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건설과 IT, 건강관리 업종의 수익률이 공통으로 높았습니다. 이처럼 중소형주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원인에는 소위 '동학개미운동'을 위시로 한 유동성 증가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노 동길 / NH투자증권 연구원


 "외국인들에게 부정적(공매도 금지 등)이고 상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우호적인 국면에서 코스닥의 상대 수익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유동성 증가율이 높은 반면에 수출 증가율이 코로나19 때문에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출주 위주로 구성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과거 10년간의 수치를 보더라도 수출 대비 유동성이 늘어난 국면에선 코스피보다 코스닥 수익률이 월등했습니다. 최근에는 IPO 시장도 점차 정상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전문가들은 향후 전망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소중 / SK증권 연구원


 "정부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5G 인프라 투자와 그리고 국산화와 관련된 통신장비 업체와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 승두 / SK증권 연구원


 "한국판 뉴딜 정책을 거론하면서 디지털 뉴딜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에듀테크라든지 원격의료 그리고 스마트시티나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계속 관심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한령 해제와 관련한 기대감도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방산업의 추동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이는 중소형주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보여 부담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중소형주가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 테마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실적 창출이 요구된다는 분석입니다.


 한국경제TV 신 재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