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보좌관'에서 초선의원 강선영을 연기한 배우 신 민아. /TV화면 캡쳐
2016년 6월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이 선서하고 있다.
우리 사장님 위 마지막 코멘트이후 아래는 어제이후 제 동선이네요~~~
"[인터넷팀장]♬♬♬ 1주일 아니 5일 금방 가네요... 사장님한테 비지니스 스마트폰은 7시정도에 넘겨 받았는데, 개인사가 있어서 이제서야 폰 열어보네요^^♪♪♪ 이 사진은 우리나라 격리자 구호물품이라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어떤 자가격리자에게 준 것이라네요 (이것은 2인용^^)... ♥♥♥ 전 요즘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천만다행으로 생각중입니당^^♥♥ 게코(Gekko)님, 총선 예상대로 돼 기분 좋아보이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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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이 주말아침부터 키워드 검색 지침 내려보내셔서 깼네요^^♪♪♪ 코로나19, 더 킹, 총선후 풍경 세 개람니다... ♥♥♥ 사장님도 어제 SBS 금토 드라마 보셨나~~~?? 여대 선배인 미주 언니하고 같이 보신듯♥♥ 전 첫회분 재방송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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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 사장님한테 필요한 주말 서핑 다하고 전 머리하러 가려구요~~~♪♪♪ 초단기대박대획(MOAI) 대중형 1/2/3기 성공이 경자년 최대의 역점 사업의 하나인 게코(Gekko)님은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12명 지인들과 주간 모임이 있어 출타 준비중이시라네요^^ ♥♥♥ 둘째 임신한 미주 선배 첫째 늦둥이 서일군 돌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네요♥♥ 갑자기 애낳고 싶다는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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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 친구하고 미용실 갖다가 이제서야 집으로 돌아왔네요~~~♪♪♪ 친구는 데이트로 여전히 골드미스로 솔로로 집콕족이죠^^ 뭐 ♥♥♥ 그나저나 사장님, 고심이 깊어지겠네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돼서요♥♥ 현재 유일무이하게 바쁜 계열사인 게코파이낸스(GF)의 코로나19 대부를 무이자/무보증으로 1/2차로 나눠 받고 있는 지역증권방 소속 123명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군포시 관내 업장 출입도 5월10일로 다시 3주 연장된 것으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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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 이제 다시 일해야겠네요~~~^^ 영화보고, 코스모폴리탄 잡지보고 밥먹고, 토마토 먹고 하루종일 빈둥빈둥임^^♪♪♪ 회사내 주요 유부남님들의 블로그 관리용 글들 줄도착중~~~ ♥♥♥ 게코(Gekko)님 글도 있습니당^^♥♥ 그 주말초과근무수당이나 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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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 이건 모지요~~~^^♪♪♪ 영화 포스터같기도하고 합성 사진인감^^ ♥♥♥ 데이트하고 싶은 불토에 일하기는 싫고요♥♥ 우리 사장님은 저한테 글만 띡 보내시고 "잔다아~~~" 카톡 넣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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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달고 일하는 ‘4년 계약직 공무원’의 실제 연봉은?
[명망있는 기업인·법조인·의료인 등 몰려드는 이 자리의 매력]
의원 연봉 1억5000만원... 대기업 임원 평균의 절반 수준...
그러나 각종 ‘수당’ 합치면 2억3000만원, 후원금도 상당...
“돈이 중요한가? ‘금배지의 맛’에 잠 잘 시간이 아깝다”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총선에는 253개 의원직(지역구 기준)에 1118명이 지원해 4.4:1을 기록했다. 경쟁률 수치 뿐 아니라 지원자의 질(質)도 높다. 이 ‘4년제 계약직 공무원’ 자리에 명망있는 기업인·법조인·의료인 등이 지원한다. 대체 이 자리가 얼마나 ‘꿀’이기에 대한민국에서 날고 긴다는 ‘스펙’의 지원가가 몰리는 것일까.
◇ 연봉 1억5000만원... 수당 다 합치면 2억3000만원선...
국회사무처 자료를 보면 국회의원의 연봉은 올해 기준 1억5187만원(입법활동비 포함)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1% 인상됐다. 크게 오르지 않는 편이니 이번에 당선된 분들은 임기 내내 1억5000만~1억6000만원대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봉만 놓고 보면… 아주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임원 평균 연봉은 3억3690만원이다. 절반이 채 안된다. 하지만 각종 수당 명목으로 들어오는 돈까지 합치면 얘기가 달라진다. 국회의원에게는 월급과 상여급 외에 매달 국회의원 수당, 국회 회기 중의 특별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입법·정책개발비(약 2800만원), 정책자료 발간·홍보비(약 1200만원)도 따로 주어진다. 1·7월엔 정근수당(약 650만원), 설·추석엔 명절휴가비(약 780만원)도 나온다. 물론 공무상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 경비도 나온다. 이를 합치면 국회의원 한 명이 연간 받는 돈은 약 2억3000만원이 된다.
국회의원은 의원실을 꾸릴 수 있다. 이 사무실 운영에 4억9000만원이 지원된다. 의원실 한 곳에는 4급 2명, 5급 2명, 6·7·8·9급 각 1명의 보좌관·비서관을 둘 수 있다. 정치 후원금이란 별도의 수입(?)도 있다. 국회의원은 연간 1억5000만원(평년 기준)까지 정치후원금을 받아 의정활동비로 쓸 수 있다.
작년에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005만원이었다고 한다. 정치후원금 역시 의정활동을 위한 과외 수당이라고 본다면 국회의원은 연평균 3억5000만원을 받고, 별도로 의원실 운영자금(4억9000만원)을 받는다.
◇ 국회의원을 돈 때문에 하나... “세비 반납도 할 수 있다. 유권자 눈에 든다면”
하지만 지금까지 만나 본 국회의원 중 연봉에 끌려 여의도에 온 사람은 없었다. 상당수는 원래 더 잘 벌었을 것이다. 일부 정당에선 이번에 총선에 당선되면 당선자들이 받게 될 첫 세비 전액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 아무래도 돈 걱정이 덜한 것 같긴 하다.
대다수의 국회의원은 의원이 된 이유를 ‘금배지의 맛’ 때문이라고 한다. 국회의원은 법률을 제정하고 개정할 권한이 있다. 예산 심의는 물론 국정감사까지 정부 각 부처를 들었다 놓는다. 불체포특권·면책특권도 있다. 재벌 총수들을 불러다 세워놓고 호통을 칠 수 있는 힘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국회의원 대부분은 개인 생활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다. 눈코뜰새 없이 무엇인가를 한다. 지역구 챙기고, 당 사무 보고, 민원인들 만나다 보면 몸이 두 개였으면 한다고들 말한다. 한 60대 국회의원이 하루 평균 4시간만 잔다고 하기에 ‘피곤해서 어떻게 생활하시냐’ 물었더니 “내가 하자는대로 법이 생기고 정책이 바뀌는 것을 경험해보면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답이 돌아왔다.
모쪼록 이러한 열정을 국민을 위해 쏟아부어줄 분들이 당선되길 바란다.
“억울하다”는 ‘허경영 당’의 하소연... “8억원 먹튀 했다니요”
‘여성 추천 보조금’ 8억4,000만원... “여성 후보 77인에게 돌려줬다”
“왜 한쪽 면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제21대 총선 결과가 판가름 난 16일 오후, 한국일보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는 자신을 허경영 대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관계자라고 밝혔는데요. 이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여성 추천 보조금’ 명목으로 8억4,000여만원을 받았지만 한 명도 당선시키지 못 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한 마디로 선거 보조금을 타내려는 목적으로 이번 총선에 나선 것이 아니라는 취지였는데요. 그는 “출마한 사람들이 257명이고 선거 기탁금, 유세 비용 등으로 들어간 돈이 수십억 원인데 모두 낙선하고 선거 비용을 보전 받은 후보는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선거 보조금으로 받은 돈은 기탁금과 선거비용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는 이야기죠.
정치자금법은 전국 253개 지역구의 30% 이상을 여성 후보로 공천하면 여성 추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끔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253개 지역구의 경우 30%는 76명이죠. 배당금당은 이보다 1명 많은 77명의 여성 후보를 등록하면서 8억4,000여만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이 기준을 통해 보조금 전액을 지급받은 것은 2004년 규정이 생긴 뒤 배당금당이 처음이라 화제가 됐죠. 또 다른 배당금당 관계자는 “선거보조금 8억4,000만원은 취지에 맞춰 들어오자마자 바로 여성 후보 77명에게 1,080만원정도씩 지급했고 영수증을 챙겨 중앙당에 제출하면 선관위에 낼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배당금당은 이번 선거를 위해 얼마나 썼을까요?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1인 당 1,500만원을 내야 하는데요. 비례대표 후보는 500만원으로 이보다 적습니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지역구 235명과 비례대표 22명의 기탁금을 합하면 36억3,500만원입니다. 여성 추천 보조금으로 받은 돈의 4배가 넘습니다.
배당금당 출마 위한 선거 기탁금은 2등, 후보자 수는 1등...
실제로 배당금당은 제21대 총선에서 기탁금 납부 총액으로는 2순위를 기록했어요. 선관위에 따르면 기탁금을 가장 많이 낸 정당은 253개 지역구에 모두 후보를 내보내면서 37억9,500만원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이었는데요. 미래통합당은 237명으로 35억5,500만원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배당금당이 원내 1ㆍ2당인 민주당과 통합당보다도 많은 후보를 냈네요. 이 중에 강간,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전과가 있는 후보자가 포함돼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죠. 결국 후보 전원이 낙선, 비례대표는 총 0.71%의 지지율에 그쳤는데요. 득표수로는 2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배당금당에 표를 던졌지만 기탁금과 선거비용은 한 푼도 보전 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는 15% 이상의 지지율을 얻으면 기탁금 전액을, 10~15%를 득표하면 50%를 돌려받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기탁금의 경우에는 소속 정당에서 1명이라도 당선인을 내면 전액을 보전 받는데요. 배당금당은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아 각 후보들이 낸 기탁금 36억3,500만원과 기타 선거비용은 모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게 됐습니다.
배당금당 관계자는 “오히려 거대정당에서는 배당금당보다 적은 수의 후보가 출마했지만 대부분 지지율 15%를 넘기면서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다”라며 “배당금당과 관련해 선거보조금 8억4,000여만원 한 면만 봐 비난하지 말고 후보들이 쏟은 비용과 노력도 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배당금당의 목소리를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게코님 지난 글)이것도 틀릴것 같습니다... 사상 최저가 아니라 사상 최고의 투표율에 어떤 정당의 실기에 어떤 정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