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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런거 보면 허당은 아닌것 같고~~~ 그나저나 EDGC이야기는 있는데, 씨젠이야기가 없네~~~

 B.S - 원래는 게코인터내셔널(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씨가 저 대신에 올려야 하는 글인데, 고향 상주에 급한 볼일이 있어서리 내려갔네요~~~ 주말엔 좀 쉬어야 하는데 이 놈의 사이버 일복은 타고 났네요~~~ 이번주만 고생합니다... 주말 부족한 수면도 제대로 못 채우고 이 시간이후 주말도 제가 주도하고 바로 주중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장 상황]그 씨젠 급락과 GI/GPMC 하한가(?) 따라잡아 다시한번 중대박난 대응 상황들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31


 이 주말 최고의 정보(Information)네요~~~ 그나저나 이탈리아/스페인도 그렇고 양키 코쟁이들도 완전 허당이네...!!!!! 우리보다 한수 아래네~~~

 http://blog.daum.net/samsongeko/9432


 


 미국서 '5분만에 감염 확인'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FDA 승인...


 


 미국에서 빠르면 5분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검사가 가능해진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의료장비 제조업체 '애보트 래버러토리스'는 27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진단검사 키트를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성으로 최종 확진하는 데에는 13분이 소요된다. 토스터와 비슷한 크기여서 휴대가 가능하고, 병원 밖에서 검사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보트는 한 달에 500만 개의 키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FDA는 4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절차를 승인했으나, 또 다른 미국 업체 '세페이드'가 만든 이 진단검사 장비는 주로 병원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진단검사 키트 부족과 검사절차 지연 등으로 확진자를 파악하는 데 애를 먹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현재 미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0만4천8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FDA 사전승인 발표에 코젠·솔젠트 홈피 '먹통'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사전승인을 받았다는 외교부의 발표에 한국 진단업체 홈페이지가 먹통이다. 28일 코젠바이오텍, 솔젠트, 솔젠트의 관계사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홈페이지는 외교부의 발표 후 몇 시간 째 허용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이미지 차트


 ( 최근 3개월간 EDGC의 일봉 그래프 )


 이날 외교부는 27일(미국 현지시간)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승인에 따라 해당 국산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체 3곳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발표했다. 어떤 회사인지 알고 싶어하는 주주 및 관계자들이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몰렸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번 승인은 정식 승인은 아니고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승인이다. 사전승인이 어떤 의미인지는 당장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3개 업체가 어딘지는 정식 승인 후 FDA 홈페이지에 공개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28일 오후 10시55분 현재 FDA에 홈페이지에 공지된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받은 국내 업체는 없다. 앞서 씨젠, 코젠바이오텍,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 오상헬스케어 등이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업체들도 사전승인 받은 곳이 어딘지 몰라 혼란인 상황이다. 이들은 FDA 홈페이지에서 긴급사용승인이 확정 공지되는 것만 기다리고 있었다.


 진단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계속 해외 에이전시 및 보건당국과 연락하면서 FDA에 필요한 서류를 제공·보완했던 건 업체 당사자”라며 “갑자기 들어보지도 못한 ‘사전승인’이란 표현으로 발표된 데다 어떤 업체가 받은 건지도 발표되지 않아서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조만간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