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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부외계좌(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 친인척)쪽은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중대박중~~~

 


 트럼프 "韓 의료 장비 보내달라"... 미 수출 기대감 고조...

 

 

  

 아래는 개장후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다시 전쟁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클로로퀸관련주인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 크리스탈, 화일약품을 빼고 씨젠, 랩지노믹스, 피씨엘, 수젠텍을 4:2:2: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처리 거의 마무리 했겠네요~~~ 참조하시고요^^"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급 요청으로 어젯밤(24일) 한미 정상 간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산 의료장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문 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정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20여 분 간 통화를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간 건가요?


 [기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어젯밤 오후 10시부터 23분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제안으로 이뤄졌는데요. 주요 의제는 코로나19 대응이었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의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의료 장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문 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미국이 요청한 '의료장비'는 코로나19 검체 채취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진단 키트 세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 '미 FDA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중 승인되도록 즉각 조치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양 정상은 이와 함께 한미 간 체결된 통화 스와프 협정이 시의적절한 조치였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제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한 조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현재 미국의 의료장비 상황이 어떻길래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요청까지 한 걸까요?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어제 하루만 1만 1천 명 넘게 늘어 현지 시간 24일 기준 4만 6천여 명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비해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뿐 아니라 코로나19를 진단할 장비도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통화가 진행된 이 날 트위터에 '우리는 주(州)들이 장비를 갖도록 돕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의료장비 확보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쪽에 요청한 의료장비가 진단키트인 걸로 알려졌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청와대 발표에 적시되지는 않았지만, 진단키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빠른 검사 시간과 높은 정확도에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검사법은 1~2일이 소요되는 반면, 국내 검사법은 유전자를 다량 복제한 뒤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방식을 사용해 4시간 이내로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정확도도 80%를 밑도는 중국이나 유럽 진단키트와 달리 85%에 달합니다. 이런 이유로 국내에서 생산된 진단키트는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앞두고 있고, 이 중 10여 개 국가는 정부 차원에서 긴급 수출 요청했습니다.


 현재 미 FDA에는 씨젠과 랩지노믹스, 솔젠트, 미코바이오메드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품목이 승인 절차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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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넥스 종목이고 위 미코가 급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