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8200명 사망...!!!!! 그 미국이 중국 눈치를 보는 이유... 기해년/경자년, 양고래들이 아주 염병[染病]들을 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077
[GI 대체투자과장 대리]Dow 급락... 그간 언론통제로 내내 쉬쉬하던 미국, 폐렴이 독감으로 연결될까봐 결국 중국인 입국 금지령 발표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78
그 중국은 확진자/사망자 통계 정확히 제공하고... 미국은 초겨울부터의 알려진 의학적 사실 있으면 공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71
그 '기생충'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비아냥 - 난 바이오전문가로서 '코로나19'의 최초 발병지는 미국 독감쪽이 아닐까 주장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16
난 이것도 의심중이다... 미국 독감과 구별(?)안되는 "코로나19" 확진 폭증 우려에 지연전략(?)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81
그 지진 상시 다발국에 방사능 오염 누출 문제까지 있는데, 일본 쪽바리들이 연기안하면 대한민국 정부는 도쿄올림픽은 보이코트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40
미국 FDA "한국 코로나 키트, 비상용으로도 적절치 않다"
우리 정부, "미국은 WHO 기준 채택하지 않아 나온 문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확진자로 번복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사용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미국 보건당국이 자국 내 사용 승인을 신속하게 내지 않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미국 NBC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 관리개혁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난 11일 개최한 청문회에서 마크 그린(테네시ㆍ공화) 의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서면 답변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적절(adequate)하지 않으며, FDA는 비상용으로라도 이 키트가 미국에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이 소개한 FDA 서면 답변은 이 청문회에서 캐롤라인 맬로인(민주) 위원장 등이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빠른 검사 속도 등을 평가한 것에 대한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그린 의원은 “확실히 기록을 남기기 위해 FDA의 입장은 ‘한국의 진단키트’에 대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린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한국의 진단키트 대비 미국이 개발한 키트의 정확성이 더 높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진단키트는 단일 ‘면역글로블린항체’(immunoglobulin)만 검사하지만 미국 것은 복수의 항체를 검사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보건당국의 한국 진단키트에 대한 낮은 평가는 최근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양성 확진자로 확인되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나흘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 직원인 A씨(39ㆍ여)는 지난 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13일 발열 증세가 나타난 뒤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3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현재 길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미국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청와대와 보건당국은 “미 FDA가 승인해 현지에서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검사 방식이나 검사 대상 유전자 부위를 세계보건기구(WHO)와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WHO가 권고한 유전자 인식 부위와 검사 방법대로 기준을 정해 사용하고 있으니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진단키트가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기준이 다른 양국의 진단키트가 혼용되면 혼선이 생기기 때문에 자국 기준에 맞는 키트만 사용하겠다는 게 미국의 입장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미 FDA가 대체로 수입품의 긴급사용승인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온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미국이 지금까지 의약 분야에서 WHO나 유럽과 다른 독자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진단키트를 개발한 바이오기업 코젠과 솔젠트는 미국 FDA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첫 승인을 받은 코젠은 “미국 FDA 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고, FDA가 요청한 최종 자료까지는 제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에는 심사가 까다로운 듯했는데, 최근 들어 문턱을 낮추고 있다는 느낌 받았다. 긍정적 답변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美 "코로나19 중국발" VS 中 "미군, 우한에 가져와"
코로나19 진원을 두고 미중 ‘네탓공방’
트럼프 “중국발”·폼페이오 “우한바이러스”
자오리젠 “미 독감 감염자 중 코로나 발병”
“미군이 우한에 가져온 것을 수 있어” 반박...
최강국 미중 공방에 국제공조 이끌 곳 없어...
뒤늦은 팬데믹 선언 WHO도 동력 잃은 듯...
코로나19의 확산 원인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네탓 공방’이 심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 발표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세계로 확산됐다’는 것을 명확히 하자 곧바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군이 우한에 가져온 것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미중 모두 자국내에서 불거지는 ‘정부 책임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12일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주장한 뒤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11일 미 하원에 출석해 독감 증세를 보였던 사람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DC가 현장에서 잡았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언제 첫 환자가 발생했나?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미국에서 34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2만여명이 사망한 것을 언급하고 “이중 얼마나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도 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이 우한에 코로나19를 가져온 것으로 ‘미군’을 특정한 것은 지난해 10월 열린 우한 세계 군인체육대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우한 보건당국은 당시 치료받은 외국인들은 말라리아에 걸렸었다고 확인했다.
‘싸움닭’으로 불리는 자오리젠의 이런 주장에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 내용이 배경인 것으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의 첫 문장에서 “중국에서 시작돼 이제는 전세계로 퍼진 코로나19 발발에 대한 전례없는 대응에 대해 얘기하겠다”고 했다. 중국이 진원지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중국을 ‘악당’으로 묘사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진원을 두고 미중이 싸우는 데는 두 정권 모두 자국 내부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최근 우한을 방문했지만 ‘뒤늦은 방문’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 직전에 우한 현지 당국은 ‘공산당에게 감사하기’ 캠페인을 펼치다 거센 역풍으로 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나친 낙관론으로 일관하다 11일에야 유럽 입국을 30일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고 경기대응책들을 내놓았다. 특히 경기대응책의 경우 시장의 기대를 충 족시키지 못하면서 증시는 폭락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증시를 안정시킬 대응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세계 G2’인 미중의 싸움이 국제방역공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실제 여러 곳에서 자국 여론만 생각하는 정치로 과학을 폄하하거나 자국이기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경우도 공동으로 경기대응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합의했지만 이탈리아에 마스크 등 의료장비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노출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두 지역 이상에서 지역감염이 확인돼 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의미에서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분류했지만, WHO 역시 뒤늦은 조치로 국제방역공조를 이끌 수 있는 동력은 잃은 상태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