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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다우(Dow) 3만p를 목전에 앞두고... 24000p...?? "No... No... No...." 2만p까지 길게 본다.....!!!!!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폐쇄된 건물 앞을 마스크 낀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슈퍼마켓 선반이 텅 빈 모습.


 그 월가가 디지든 말든 관심없고 우린 지는 해 미국보다는 떠오르는 태양 중국 경제가 살아나야 같이 살 수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19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이번 사태로 월가가 게코(Gekko)님 말씀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그 중국을 죽이려들면 이제는 다 죽는거야~~~"

 http://blog.daum.net/samsongeko/9119


 


 "사스 때와 달라진 中 영향력... 코로나19로 세계경제 휘청" WSJ

 美 GM, 방글라데시 청바지 업체, 韓 현대차등...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 中 생산기지 중단에 흔들...
 태국, 관광객 13% 감소 전망... 베트남 수출 17.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공급망을 위협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세계 경제는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았지만 17년이 지난 지금 중국 경제의 규모와 영향력이 달라졌다. 중국의 소비와 생산력은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세계 제조업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중국 공장 노동자들의 업무가 장기간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노동조합은 중국 부품이 부족해지면 미시간주와 텍사스주 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공장의 생산라인이 느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른 기업도 사정은 같다고 WSJ은 전했다.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청바지 제조업자 모스타피즈 우딘은 중국으로부터 원단을 구하지 못해 여성 청바지 10만벌의 주문 기일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WSJ은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를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우려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충격을 받은 한국 기업으로 현대차와 아시아나항공을 예로 들었다.


 중국 부품에 의존하는 전자제품 생산업체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로 사이토 NLI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일본의 대중국 수출이 전분기 대비 7% 감소하리라고 전망했다. 닌텐도는 중국 공장의 부품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어 주력 제품인 스위치 콘솔의 일부 출하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큰 국가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0.5%포인트 넘게 깎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수준으로, 2000년의 3%에서 급증했다고 WSJ은 전했다.


 가장 우려가 커진 지역은 아시아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00년 중국은 세계 무역의 1.2%를 차지했지만 2018년에는 3분의 1로 비중이 커졌다. 이 기간 아시아 기준 중국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에서 41%로 뛰었다.


 중국 관광객의 '차이나 머니'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중국은 자국민의 해외 단체관광을 전면 금지했으며 전 세계 항공편은 무더기로 취소됐다. 태국은 올해 관광객 수가 13% 감소하리라고 추산했다.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큰 베트남의 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해 미중 무역전쟁 이후 2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16% 급감해 전체 수출은 13.7% 줄었다.


 경제 규모가 베트남의 6배인 호주도 타격에 직면했다. 중국이 호주산 철강과 석탄 수입을 늘리면서, 지난해 호주 수출에서 중국의 비중은 거의 40%로 나타났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와이즈테크 글로벌의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화이트는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이건 한 세기에 한 번 있는 사건"이라고 밝혔다.


 


 월가와 트럼프, 주요국에 독약(양적완화) 그만 먹이고 거품 쫙빼고 가지~~~ 한방에 골로 간다... 중국도 지수조작 그만하는게 신상들에 좋을 듯.....

 http://blog.daum.net/samsongeko/9186


 


 "中, 1분기내 코로나 진정 안되면 중소기업 줄파산"

 블룸버그 설문... 경고 목소리...
 IMF도 올 성장률 5.6%로 하향...
 인민銀 금리인하 카드 고민 속...
 中 "모든 정책 동원" 발표에도...
 대출 확대조처 단기간에 그쳐...
 대기업에 쏠린 지원도 한계로...


 


 지난해 12월 발병 이후 석 달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중국 내 기업들의 신음이 커지고 있다. 1·4분기 안에 코로나19 확산의 큰 줄기가 잡히지 않으면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먼저 잇따라 파산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바오류(保六·6% 이상 성장)’에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으로 돌아선 가운데 중국 정부는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23일 블룸버그통신은 ‘은행들이 신속히 나서지 않으면 수백만개의 중국 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중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생존 위협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가 현지 연구기관과 함께 6,422개 중소기업들 대상으로 지난 14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생산활동이 축소·중단됨에 따라 잔여 보유현금으로 고정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기한이 1개월도 안 되는 기업이 무려 33.7%로 나타났다. 또 1~2개월을 버틴다는 기업이 32.8%, 2~3개월은 19.7%였다.


 86%의 기업에 3개월이 분기점이라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가 올 1·4분기에 해소되지 않는다면 특히 중소기업들의 줄도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중국 정부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류궈창 인민은행 부행장은 22일자 관영 금융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수신 기준금리는 금리 시스템에서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돌’과 같은 역할을 해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앞으로 국무원의 판단에 따라 경제성장과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적기에 적절한 강도로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5년 10월 이후 4년 넘게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기준금리를 4.35%로 유지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결국 이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는 금융권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조금씩 낮추고 있는 정도다. 20일 LPR을 0.1%포인트 낮춰 4.05%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지도부는 전날 공산당 정치국 회의에서 재정과 통화 등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충격에 대응하겠다고도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중소 민영기업들이 기존 대출과 고정임금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기는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늘리는 등 조처를 했지만 대부분 단편적인 대책에 그쳤으며, 인민은행은 대출자금을 조달받는 데 필요한 자격요건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고 지방정부와 은행들은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에 상한선을 뒀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민영기업이 경제의 60%, 일자리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재정지원에 나서지 않으면 중국 경제가 받는 타격은 더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대형 국유기업에 자원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전망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코로나19 확산을 반영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추정치를 5.6%로 하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IMF가 지난달 월간보고서에서 전망한 6.0%보다 0.4%포인트 낮춘 것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 경제는 올해 2·4분기에 정상화할 수 있다”면서도 “코로나19 확산을 얼마나 빨리 통제하고 중국과 이에 영향을 받은 경제권이 얼마나 신속히 정상으로 돌아오느냐에 따라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