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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오늘은 이러시네요... "그 4/4분기 실적보지말고 망가질대로 망가질 경자년 1/4분기 실적추정치나 주목합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주간증시전망]코로나19 영향 약화... 中 경기부양책에 주목...                     

 양회 전후 정책·美증시 랠리등 패닉 극복 촉매역할...
 창궐 전 수준 낙폭만회 시도... 코스피 상단 2250p~2280p 예상...
 반도체·자동차 수출주에 투자... 중국 소비주도 주목...


 


 오늘 시황 관전평 - 그 '부의 효과' 장세... 월가에 취해 이제 전세계인들이 주가상승말고는 돈 나올데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110


 [필독]그 꼭지전에 빠져나올 수 있다고...?? 그게 당신맘대로 될까.....??? 이 상황을 즐기돼(?) 정확히 알고는 있으라는 이야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26


 


 최근 중국에서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환산의 영향을 받던 국내 증시는 이번 주 코로나19의 영향력 약화와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경기부양 효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화위복을 겨냥한 중국 측 정책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테슬라를 위시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주가 견인하는 미국 증시도 신고가 랠리를 이어갈지도 주요 관심사다.


 마디지수대 2200선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 수준의 주가흐름 전개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 코스피 1%대↑... 주요 지수도 상승...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10~1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43%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2.42% 올랐다. 지난 10일에는 코로나19 여파의 장세가 지속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하락했지만 다음날 중국의 추가 부양기대감, 2차전지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13일 코로나19 통계 방식 변경에 따른 중국 내 확진자 증가 소식에 경계심리가 재부각되며 하락했다가 14일 세계보건기구 등이 적극 해명에 나서며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코스피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14거래일 만에 2240선을 탈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3.47%), 화학(+3.07%), 운수창고(+1.9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4.10%), 의료정밀(-1.24%), 증권(-1.18%)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증시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둔화의 영향으로 안정세를 되찾은 모습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전세계지수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증시 강세로 전주말 대비 1.08% 상승한 579.74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유로 스톡스(STOXX)50 지수,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전주말 대비 1% 이상 상승했다.

 ◇ 코스피 2200p선 안착 모색...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마디 지수대 2200선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 수준의 주가흐름 전개가 예상된다. 코로나19 창궐 직전 주가 수준에 한발 더 다가서는 시장 낙폭만회 시도가 활발할 것이란 분석이다. 내달 초 양회를 전후한 중국 정책부양 기대감과 미국 증시의 신고가 랠리, 중립이상의 2월 만기주 수급 환경이 코로나19 패닉 극복의 핵심촉매제 역할을 해온데다,


 국내 증시도 지난해 실적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번 주 코스피지수 상단 범위를 2250~2280선으로 내다봤다. 하단 범위는 2190~2220선이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영향력 약화, 주요국 경기 부양 효과로 관심이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주 주요국 증시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완화, 중국 인민은행 정책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해석이다.

 윤 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유사 전염병에 비해 해외 전파 속도가 느린 것으로 판명됐고, 중국내에서도 추가 감염자 발생 속도가 느려지며 소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시장 충격은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로 인한 1분기 경기 둔화가 불가피한 만큼 중국의 경기 부양 강도가 당초보다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하고, 미국 역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경기 부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에 방점을 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중국보다 미국시장에 더 주목...

 이번 사태가 비교적 단기간에 종료될 수 있다는 점과 사태 발생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경기부양 강도 강화 등) 등은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윤 연구원은 추천업종으로 반도체, 자동차, 중국 관련 소비재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증시는 2020년 실적 영향권으로 본격 진입할 것”이라며


 “반도체 업종 실적 증가가 당초 예상했던 기저효과 분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해지는 가운데 여타 경기민감업종의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주가지수 상승과 국내 실적 개선 효과가 맞물리며 지수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달러의 약세선회와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 부활을 담보한 선결과제는 중국 측의 고강도 정책 모멘텀 조기화 여부인데, 이 상황변화가 전제되지 않는 이상 단기간 내 국내외 증시 포트폴리오 전략 교체 가능성은 미미하다”며


 “이에 중국보다 미국 매크로의 절대 우위 구도가 지속될 것이며, 관련 업종인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수출 소비재와 소프트웨어(SW), 바이오 등에 대한 투자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고 일부 업종 단기 급등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노 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확진자와 의심환자 수 감소세를 우호적으로 해석한 바 있으나 감염자 재차 증가 및 일본 등 주변국 확산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됐다”며 “코스피는 흔들림을 겪을 수는 있겠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반도체 업종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우상향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은 대차잔고 확대 및 공매도 확대를 겪었다”며 “이에 IT 주도력 유지 속 중소형주 중심의 숏커버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의 공장' 멈추나… 글로벌기업 中공장 줄줄이 가동중단 ' (CG)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오늘은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안과장, 저 국내 대표적 장세 비관론자같지 않습니까...?? 예전 이 종우센터장처럼..."

 http://blog.daum.net/samsongeko/9129


 


 [증시풍향계] 코로나19 확산세·중국 경기부양책 주목...

 

                      


 다음 주(17∼21일) 국내증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중국의 정책 대응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주목할 예정이며, 주가가 기술적 반등을 넘어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코로나19의 진정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3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변동성이 확대됐다.

 후베이(湖北) 지역에서 하룻밤 새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만4천840명, 242명 늘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확진자 증가가 실질적 폭증이 아닌 진단 기준 변경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안도감을 되찾으며 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시장이 감염병 확산 공포에서 차츰 벗어나면서 코로나19 창궐 직전 주가 수준에 한 발 더 다가서려는 낙폭 만회 시도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대체로 확진자 증가세 고점 통과 시점을 이달 말로 예상하고 있고 중국이 발표하는 통계에 대한 불신도 커진 탓에 코로나19는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또 증권가는 중국이 내놓을 경기부양책에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고강도 경기 부양책이 조기에 구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내 조업 차질 파장이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를 넘어설 우려도 있어 2월 중순이 경기 부양 효과 극대화를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대출금리 추가 인하 등 적극적 통화 완화, 감세와 인프라 투자 조기 집행 등 확장적 재정정책 등의 조처가 나올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테슬라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신(新) 기술주가 이끄는 미국증시에서 주요 지수의 신고가 랠리가 이어질지도 관심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통해 변동성 확대 시 시장 개입 의지를 확인한 만큼 당분간 큰 흔들림은 겪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코스피 역시 흔들림을 겪을 수는 있겠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반도체 업종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대체로 예상했다. 증권사들이 지난 14일 낸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2,190∼2,260, 하나금융투자 2,200∼2,250 등이다.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 일정(국내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7일(월) = 일본 4분기 국내총생산(GDP)

 ▲ 18일(화) = 미국 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유로존 2월 ZEW 서베이지수

 ▲ 19일(수) = 미국 1월 건축허가건수,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일본 1월 수출

 ▲ 20일(목) = 한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회의록, 중국 런민은행 대출 우대금리 (LPR) 결정

 ▲ 21일(금) = 한국 2월 1∼20일 수출, 미국 2월 마킷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유로존 2월 마킷 제조업·비제조업 PMI 


 (도움말 =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