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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생활속주식이야기-1]이 상황에서 그 택배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야... CJ대한통운을 보라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고~~~

 


 투자의 대가, 그 피터 린치는 그랬다...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7226


 아래는 1월22일 새벽 NAVER 블로거이자 제 예비 지인인 프로시장님의 댓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생활속 주식 감사합니다"


 "늘상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고 이야기한 그 가치 투자가중 유일무이하게 먹어주는 피터 린치의 정보(Information)에 근거한 투자를 생활속에서 구현하고 있을 뿐~~~^^ 게코(Gekko)"

 

 


 피터 린치(Peter Lynch, 1944년 1월 14일 ~ )는 미국 태생의 월 스트리트 주식 전문가이다. 1969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후, 펀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1977년 2,200만 달러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Magellan Fund)를 13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해 1990년 무렵에는 14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1990년 4월 3일, 46세의 나이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  "투자할 때 최소한 냉장고를 고를 때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라"
  •  "많은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펀드라면 분산투자가 불가피하지만, 개인이라면 집중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다."
  •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서둘러 빠져나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종목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패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  "칵테일파티 이론. 칵테일파티에서 펀드매니저인 자신의 인기가 높을 때는 매도를 고려할 시점, 자신의 인기가 없을 때는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다. 칵테일파티 때 주식이 메인 이슈면 매도해야 한다."
  •  "주식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  "많은 지식은 오히려 투자의 방해물이며, 주식투자에 쓰이는 수학은 이미 초등학교 4학년쯤에 이미 배운 것이다."

  •  

  • 그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기본기 - 늘상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으라고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94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개장후 30분:거래/매매는 바로 했는데, 인터넷팀장한테 스마트폰을 10시반에 받았네요^^)이번주도 이곳 신경씀니다. 다시 변동 있네요~~~ 주요 지인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와 지난해 추석이후 신규 친인척 6명 추가하는등 2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그 수소차 미코와 대우부품도 털고 영화 '기생충' 관련주 컴퍼니케이,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를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후 처리중~~~ 아내분은 바로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원래 진행상황 모름니다. 이 시간이면 거의 다 매집했을듯 하네요^^ 한류의 새로운 기수 봉 준호 감독에게 베팅중~~~ 참조하시고요^^"


     


     "한 시간동안 변동없다가 인터넷팀장한테 전화기 받고나니 바로 움직이네요~~~^^ MOAI 그 최종 두번째 도전(이 하이의 '1.2.3.4'의 그 4^^) 두번째 구간을 시작한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 1구간(09~11)에서 유에스티를 빼고 마니커에프앤지로 갈아탔고요~~~^^ 게코(Gekko)"


     "그 세월이 '신종 코로나'고만 돼지열병관련주들이 움직이네요~~~^^ MOAI 그 최종 두번째 도전(이 하이의 '1.2.3.4'의 그 4^^) 두번째 구간을 시작한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 1구간(09~11)에서 갈아탄 마니커에프앤지로 간단히 일당 벌어놨고요~~~^^ 신라에스지 상한가에 닭고기관련주들도 들썩이네요~~~^^ 게코(Gekko)"


     


     [팩트체크K] 중국발 택배 안전할까?...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은?


     


     해외 사이트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이른바 '직구'가 증가하면서 중국에서 온 택배에 대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택배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팩트체크 팀이 확인해봤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습도 30% 안팎·저온 필요"


     중국발 택배가 감염 위험성을 담고 있으려면 택배 상자 내 물건을 만든 사람이 감염자이거나, 상자 자체가 바이러스에 오염돼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택배가 배송되는 동안 바이러스가 감염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KBS에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가 없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준해 유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기온 4도, 공기 중 습도는 30% 안팎일 때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말이 중국 택배에서 금방 마를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 도달했을 때 남아 있을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공간에서는 하루 이틀 이상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택배서 바이러스 생존 어려워...


     중국발 택배 포장부터 통관, 국내 배송까지 전 단계를 따져봤더니 아무리 빨라도 최소 2일은 잡아야 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일주일 안팎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발송 단계에서 택배가 오염됐더라도 8~9단계나 걸리는 해외 배송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있을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WHO)은 Q&A 코너를 개설하고


     "기존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서한이나 소포 등 물체 표면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면서 "중국발 택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은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 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도 7일 브리핑에서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오랫동안 생존하지 못한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택배 물량 폭증 '헉헉'... 숨 차서 마스크 벗으면 따가운 시선...

     ‘신종 코로나 이중고’ 배송 전쟁 따라가보니...

     온라인 구매 늘며 평소 200여개인 박스 300개가 넘어서...

     감염 위험도 높아 “두고 가세요” 접촉 회피 대상 전락...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 출입문 앞에 택배 상자가 쌓여 있다.

     

     그 1년에 몇 개를 못받는 중하위층과 서민들도 부지기수고만 이 집 뉘댁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거 하루치는 아니겠죠.... 강남 논현동 빌라촌이라... 부자겠군요... 매주마다 기십개를 받나 보네요~~~ 택배업체와 그 골판지업체들이 테마주로 지난주에 뜬 것이 생각나서요^^


     이미지 차트


     ( 최근 3개월간 CJ대한통운의 일봉 그래프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도 가장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 건 우리인데 정작 마스크를 배송만 할 뿐 쓸 겨를이 없어요.”


     지난 6일 오후 택배기사 박승환(35)씨가 양손에 택배 상자를 가득 들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 계단을 허겁지겁 뛰어올라갔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친 날인데도 박씨는 얇은 트레이닝복 위에 패딩 조끼 차림이었다. 얼굴에는 요즘 그 흔한 마스크조차 없었다.


     박씨는 “새벽 6시부터 강남의 터미널에서 물건을 내리고 오후에 배송하는 살인적인 노동 속에서 마스크는 그나마 부족한 산소를 빼앗는다”며 “직접 물건을 전달한다면 당연히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요즘은 그럴 일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박씨가 보여준 스마트폰의 ‘배송예정정보’에는 오늘 배달할 물량 254개가 찍혀 있었다.


     여기에 터미널에서 잡히지 않은 기타 물량까지 합치면 족히 300개는 넘는다. 하루 400개에 육박하던 설 연휴 직전보다야 덜하지만 200개 안팎이던 평소에 비하면 50% 가까이 늘었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게 문제다. 박씨는 “명절에는 물량이 몰리는 기한이 딱 정해져 있지만 이번엔 배송 전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몰라 두렵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쇼핑 주문이 폭주하며 택배기사들이 힘겨운 숨을 토해내고 있다. 감염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어도 특수고용직이라 알아서 조심하며 하루 수백 곳을 돌아다녀야 하는 처지다. 감염을 우려하는 이들의 싸늘한 시선을 견뎌야 하는 것도 전에 없던 고역이다.


    신종 코로나는 일반인의 소비 패턴을 일순간에 바꿔버렸다.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외부 쇼핑이나 식사를 중단하는 대신 온라인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생필품 판매량은 한달 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주문이 늘어난 만큼 택배기사들도 훨씬 많은 배달 물량을 소화하고 있지만 그들 역시 신종 코로나 공포감을 호소하는 건 마찬가지다. 택배기사 염재훈(가명ㆍ36)씨의 경우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주민이란 걸 알게 된 이후에는 숨이 턱까지 차 올라도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 그는 “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생각하면 차라리 내가 숨이 막히는 게 낫다”고 말했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쉴 수 있는 구조도 아니다. 택배기사들은 보통 주 6일, 약 80시간을 일하기로 회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이를 지킬 수밖에 없다. 박씨는 “4대 보험 혜택도 없어 쉬고 싶으면 하루 일당 보다 훨씬 비싼 용차(대신 배송하는 업체)를 불러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자 택배 배송 메모에 문 앞에 그냥 놓아 두라는 요청을 적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혹시 모를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접촉 자체를 피하려는 의도다. 택배기사들도 이런 분위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한 택배기사는 “숨이 가빠져 잠시 마스크를 벗으면 경계하는 태도를 보인다”며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눈길이 신경 쓰여 최대한 빨리 물건만 내려 놓고 이동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