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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아따아~~~ '기생충' 작품상등 4관왕 - 본게임 3주 남았고만 오늘 부외게임에서 중대박에 일당(?)도 초장에 끝냈고요~~~

 

 

 


 [생활속주식이야기-1]이 상황에서 그 택배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야... CJ대한통운을 보라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132


 ( 오전에 올린 이 글 보시기만 했어도 잡았습니다... 제 블로그의 특징입니다... 사전에 주요 SNS에서 사진으로 투자 종목을 예고하고 전격 매매합니다... 전 고기잡아주지는 않습니다... 그 방법을 알려드릴 뿐입니다... 뭐 이걸 힘들어하셔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10명이 있지만서리~~~ )


 


 아래는 오후장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보기좋게 '1917' 꺽고 중대박중이네요~~~^^ 주요 지인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와 지난해 추석이후 신규 친인척 6명 추가하는등 2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영화 '기생충' 관련주 컴퍼니케이,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를 4:3:3의 비율로 들고 있는 중~~~ 아내 전화에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다시한번 지난주 "에이프로젠 2인방" 중대박이후 다시 칭찬 메세지네요~~~ 한류의 새로운 기수 봉 준호 감독에게 베팅한겁니다~~~^^ 참조하시고요^^"


 "주요 회사/고객분 운용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꺽이는 것이 보일때까지 1단계 1주일, 2단계 이번달, 3단계 무기한으로 설정된 게코인터내설(GI) 신종 코로나 특단조치에 의거 운용 없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보유종목 없습니다~~~ 회사(자가)계정도 없습니다~~~^^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부계좌도 분기(기해년/경자년 동계) 목표수익률 양계좌다 +100% 이상이라 이번달 추가운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이곳도 보유종목 없습니다~~~ 그 주식이 없는 것도 투자전략의 일종임을 깨닫는다면 그 양반도 중급으로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GI/GPMC 주간장 개장후 주중 운용상황입니다…"


 "그 세월이 '신종 코로나'고만 돼지열병관련주들이 움직여 이곳도 움직일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요~~~^^ MOAI 그 최종 두번째 도전(이 하이의 '1.2.3.4'의 그 4^^) 두번째 구간을 시작한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 1구간(09~11)에서 갈아탄 마니커에프앤지로 간단히 일당 벌어놨고요~~~^^ 게코(Gekko)"


 


 [92nd 아카데미 종합]봉 준호 '기생충' 최우수작품상 포함 4관왕, 다시 쓴 101년 韓 영화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포함 4관왕에 올랐다. 10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미술상(이하준·조원우), 편집상(양진모), 각본상(봉준호·한진원), 최우수 국제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각본상과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수상 낭보를 이어가던 '기생충'은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여기에 최우수작품상까지, 새 역사를 쓰는데 성공했다. 각본상 수상으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 봉준호 감독은 "한국에게 첫 오스카 트로피다. 감사하다"라고 영어로 인사했다. 아시아 영화가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 처음이다.


 이어 이하준 미술감독이 후보에 오른 미술상 발표가 이어졌다. 수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차지했다. 뒤이어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도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양진모 편집감독이 이름을 올린 편집상은 '포드 V 페라리'에게 돌아갔다.


 이후 높은 수상 가능성을 내비쳤던 최우수 국제영화상에서 이변없이 '기생충'의 이름이 불렸고, 봉준호 감독은 다시 시상대 위에 섰다. 이 자리에서 봉준호 감독은 "상의 카테고리 이름이 바뀌었지 않나. 그 이름이 상징하는 바가 있는데, 오스카가 추구하는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모든 예술가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후 감독상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불렸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고, 수상의 주인공은 봉준호 감독이었다.


 봉준호 감독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라워했고, 마틴 스콜세이지와 쿠엔틴 타란티노 등 후보에 오른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객석 역시 기립해 봉준호 감독에게 화답했다. 마지막 작품상에서는 '기생충'의 이름이 네 번째로 호명됐다.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92회까지 이어온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이다.


 봉준호 감독과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 배우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랐고 CJ 이미경 부회장까지 함께 해 기쁨을 표했다. 곽신애 대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며 "의미있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여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격했다.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고, '1917'이 촬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등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남우주연상은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여우주연상은 '주디'의 르네 젤위거에게 돌아갔다.

 

 

 


 봉 준호 '기생충' 작품상까지 4관왕... 아카데미 역사 뒤집혔다...

 '기생충' 韓최초 아카데미 4관왕 쾌거...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투자의 대가, 그 피터 린치는 그랬다...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7226

 

 


 그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기본기 - 늘상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으라고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94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영화 최초일 뿐더러, 아카데미 92년 사상 비영어 영화의 작품상 수상은 처음이다. 이로써 ‘기생충’은 후보에 오른 6개 부문 중 감독‧각본‧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받았다.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일이 실제 벌어지니 너무 기쁘고. 지금 이순간이 상상도 못하고 역사가 이루어진 기분이 듭니다. 이러한, 결정을 해주신 아카데미 회원분들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9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무대에서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의 소감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표정이었다. 샤론 최의 통역이 끝날 때마다 객석엔 박수가 터져나왔다. 무대위엔 봉준호 감독, CJ 이미경 부회장도 함께 올랐다. 출연진도 모두 함께했다. 객석에 할리우드 스타들은 기립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받은 것도 1955년 미국영화 ‘마티’ 이후 단 두 번째다.


 이 부회장은 "하이 에브리바디"라는 인삿말로 시작해 영어로 "감사하다. 나는 봉준호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미소,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 광기, 특히 연출 모두 좋아한다. 그의 유머감각을 좋아하고, 그는 정말 사람을 재미있게 할 줄 안다.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말했다. 또 "'기생충'을 지지하고 사랑한 모든 사람에 감사한다. 내 남동생 이재현(CJ 회장)에게도 감사하다. 한국영화 보러 가주시는 분들 모두가 영화를 지원해준 분들이다. 또한 주저하지 않고 저희에게 의견을 바로바로 말씀해주셨다. 감사하다. 그런 의견 덕에 저희가 안주하지 않을 수 있었고, 계속해서 감독과 창작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시아계의 감독상 수상도 대만 감독 이안에 더해 봉 감독이 단 두 명째다. 이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로 두 차례 감독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당초 작품상‧감독상에 가장 유력하게 점쳐졌던 샘 멘데스 감독의 제1차 세계대전 영화 ‘1917’도 제쳤다.


 멘데스 감독은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로 2001년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남우주연상(케빈 스페이시)‧촬영상 5부문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데 더해 19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노렸다.


 ‘1917’은 할리우드에 영향력이 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세운 앰블린파트너스가 제작한 데다 앞서 골든글로브 작품상‧감독상 2관왕,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7관왕에 올라 올해 가장 막강한 후보로 주목받았다. 게다가 시대극·실화 바탕 영화에 우호적인 아카데미 수상 경향과도 맞아 떨어져 수상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 등에서 작품상 수상 가능성 1위로 점쳤지만, ‘기생충’이 예상을 뒤집고 파란을 일으켰다.


 봉 감독은 감독상에선 ‘아이리시맨’으로 9번째 후보에 오른 노장 마틴 스코시즈 감독도 제쳤다. 스코시즈 감독은 1981년 ‘성난 황소’를 시작으로 이번에 9번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 수상은 2007년 ‘디파티드’가 유일하다. 또 올해 ‘기생충’의 각본상은 한국영화뿐 아니라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이었다.


 국제영화상의 경우 ‘기생충’이 안 받았다면 이변이 될 뻔했다.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화제작에 등극한 ‘기생충’은 세계적 관심을 모아왔기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굉장한 히트다.” 미국 대표 감독 중 하나인 짐 자무쉬 감독이 ‘기생충’을 지난해 최고 영화로 꼽으면서 한 얘기다.


 워커아트센터 인터뷰에서 그는 “몇 년 전만 해도 ‘아시아 익스트림’이라고 언급되었던 것이 이제는 주류가 됐다”고 했다.


 그건 ‘봉준호’란 이름도 마찬가지다. 이미 ‘설국열차’ ‘옥자’로 할리우드 스타와 손잡기 전부터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로 해외에도 팬덤을 쌓았다. 지난해 칸 황금종려상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 수상 성과로 봉준호는 명실상부 세계적 명성을 공고히했다. 북미 흥행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은 지난해 10월 북미 단 3개관에서 개봉했지만, 지난달 스크린을 1000개 넘게 넓혔다. 흥행 분석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9일까지 ‘기생충’의 북미 수입은 3547만 달러(약 420억원), 역대 비영어 영화 북미 흥행 6위다. 5위인 멕시코 출신 할리우드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의 스페인어 영화 ‘판의 미로’(3760만 달러)도 곧 넘어설 기세다.


 지난해 북미 개봉한 비영어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데 이어서다. 한국영화 역대 북미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심형래 감독 ‘디 워’의 1097만 달러는 진즉에 넘어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엔 ‘기생충’ 외에도 이승준 감독의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도 한국영화 최초로 단편 다큐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