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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열번째]그들에게서 산업구조를 물려받은 우리는 일본 쪽바리들과 동반자가 될 수 없다...!!! 이참에 밟아라...!!!!!

 B.S - 이번 구정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구정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왼쪽부터)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자가 22일 인천시 염료생산업체인 경인양행에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를 살펴보고 있다.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아홉번째]문제는 정부가 아니다... 현금만 쌓아놓고 재벌들이 내수홀대에 미래 도전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22


  그리고 물었다... 우리 현대차를 7대 사주는 일제차를 사는 매국짓을 서슴치않는 자가 있는지...!!!!! 이참에 일본경제를 죽여버려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9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여덟번째]이런 수출지향, 재벌들의 각종 탈불법, 저배당이 한국증시 저평가에 취약 원인이 됐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3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일곱번째]그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재벌대기업 니들이 얼마나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지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5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여섯번째]내가 반도체 산업이 망하길 원하는거 같은가...?? 내 매제는 반도체장비회사 대표이사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61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다섯번째]난 일본 쪽바리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100% 틀리다고 자신하지는 못하겠다... 40년이상 등한시한 곳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81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네번째]그 수십년간 니네들이 필요한 규제개혁은 다 가져갖지 않는가...!!! 이제 나라가 필요한 투자를 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853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세번째]최근 그 재벌들이 죽여놓은 대표적인 케이스... 혁신경제의 아이콘... KOSDAQ/Bio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22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두번째]그리고 있는 것들과 재벌들은 40년간 한국경제를 수출과 일본에 목매는 병신경제를 만들어 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1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첫번째]지난 40년간 보수(우익) 꼴통들이 혁신 성장에는 온갖 태클을 걸었다...!!! 있는 자들과 대기업들을 위해서~~~

 http://blog.daum.net/samsongeko/8309

 

 


 [출구 안보이는 한일 경제전쟁]

 "일본 몽니가 기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산업 '기지개'
 정부, 세제·예산 전방위적 지원...
 국내기업 반도체 소재 생산 나서...
 해외기업 듀폰도 국내 공장 구축...

 

 


 반도체 핵심 소재의 일본 의존도는 상당하다. 규제품목 중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포토레지스트는 90% 이상이 일본산이었고, 불화수소의 일본 의존도도 40%가 넘는다. 일본이 해당 소재 수출을 아예 금지할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은 ‘올스톱’이다. .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예산, 세제, 금융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단기적으로는 수급의 어려움을 풀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강화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1∼5년 내 국내서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혁신형 연구개발(R&D)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인수·합병(M&A) 자금 지원, 수입 다변화 등 쓸 수 있는 정책 카드를 모두 동원하고 총 45조원에 이르는 예산·금융을 투입한다.


 시장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반도체 핵심소재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생산시설 증설에 나섰다. 반도체ㆍ디스플레이용 소재 기업인 동진쎄미켐은 올해 1분기 안으로 포토레지스트 생산 시설 증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진쎄미켐은 2010년 국내 최초로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직전 단계인 ‘불화아르곤(ArF) 액침 포토레지스트’ 개발ㆍ생산에 성공했다. 산업부는 동진쎄미켐 공장 증설이 마무리돼 내년 초 정상가동되면 국내 포토레지스트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깎고 불순물을 제거할 때 쓰는 핵심소재인 불화수소도 일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외 액체 불화수소로 일본 제품을 일부 대처했다. 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인 솔브레인은 불산액 공장 증설 계획을 밝혔고 램테크놀러지도 2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을 양산하면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에도 국산 소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투자를 늘리려는 해외기업도 나타났다. 글로벌 화학소재기업 듀폰은 지난 9일 천안에 포토레지스트 개발ㆍ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듀폰은 내년까지 약 325억원의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포토레지스트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긴 하지만, 일부 핵심 품목을중심으로 수입다변화 및 국내에서 공급 기반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가시화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서 안정적인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2020년 1월 2일 오후 공주 솔브레인 공장에 방문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고순도 불산액(액체 불화수소) 공급 안정화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日언론 "한국의 일본 의존 탈피 성과 내고 있다" 평가...

 고순도 불화수소 생산설비 확충 등 주목... "민관 함께 나섰다"


 


 한국이 일본의 반도체 등 원료 수출 규제 강화에 맞서 박차를 가하는 대일 의존도 축소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평가가 나왔다.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21일 "한국이 소재나 부품, 제조장치 부문의 '일본 의존'에서 벗어나는데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역대 정권이 오랜 기간 소재나 부품의 국산화를 시도했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작년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 후 한국 정부, 대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협력한 결과 기존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초 한국 화학업체 솔브레인을 방문한 것을 소개하며 이 업체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고순도 불화수소의 한국 수요 대부분을 충족할 설비를 갖췄다는 당국의 발표를 함께 전했다.


 한국 정부가 과거 19년에 걸쳐 5조4천억원을 투입했음에도 국산화를 실현하지 못했으나 일본이 작년에 수출 규제를 단행한 후에는 한국 대기업이 먼저 '탈(脫) 일본'을 위해 움직였다고 아사히는 소개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가 일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약 220개를 골라 공급처를 일본 외 지역으로 전환하는 대책을 추진했다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을 전했다.


 그간 한국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소재나 부품 개발에 필요한 시험이나 평가를 위해 대기업의 생산 라인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기 어려웠고 이런 분위기가 국산화에 걸림돌이 됐으나 "이번에는 많은 대기업이 생산 라인을 개방했다"(업계 관계자)고 신문은 덧붙였다.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한국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으며 매년 1조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주요 3품목을 포함한 20개 품목을 1년 이내에, 80개 품목을 5년 이내에 국산화하거나 일본 외 지역에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운 점에도 신문은 주목했다.

 

 아사히는 "역대 정권의 국산화 대응이 열매를 맺지 못해 일본 측도 냉소적으로 보고 있었으나 민관이 함께 나서 빠른 속도로 대책을 실현해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런 움직임에 대해 "한국 여론에 호소하는 측면이 강하다.


 실제로는 대기업이 양산 수준에서 사용해야 (국산화) 성공이며 향후를 전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일본 업계 일각에서 나오기도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수출 규제로 반도체라는 한국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고,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 이번의 탈일본은 속도 면에서도 질적인 면에서도 그동안과 다르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