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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은 주식(Stock)도 관심없다...!!!!! 난 근성있는 친구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여자든 남자든 말이다.....!!!!!

 


 [재테크??]그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야기는 안하고 싶고, 축구든 주식투자든 근성이 필요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84


 그 7급인 게코(Gekko)의 논평 - 그 주식투자실전 분야에서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 그나저나 이 세돌씨, 자존심 많이 상했겠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867


 u-20 결승전 - 해외 베팅업체들 돈 다 잃겠군요~~~ 홍콩에 사는 아는 여동생은 축구 베팅하지 말라고 하더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52


 u-20 월드컵 결승행 진출 -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사회에 활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 광연 골키퍼.... 인상적이였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43


 그 VAR의 승리...?? 아니... 일본 쪽바리들도 없는 조선놈(현재는 대한민국^^) 특유의 근성의 승리...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정 감독님...

 http://blog.daum.net/samsongeko/8131 


 


 호주 상대하는 김 학범호, '고공 폭격기' 오 세훈 내세울까...??


 

 


 김 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 한 걸음만 남겨두고 호주를 만났다. '고공 폭격기' 오세훈이 호주의 장신 수비수들을 상대로 빛날 수 있을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5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을 치른다.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는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상위 성적 3팀에게 도쿄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호주를 이길 시 사상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에 진출한다. 김학범호가 상대하는 호주는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불릴 만큼 전통적으로 신체 조건이 뛰어나다. 선수들 면면을 살펴봐도 아시아보단 유럽에 가까운 외형이다.


 호주 U-23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타스 무도쿠타스(웨스턴 시드니)의 키는 188cm다. 파트너인 딜런 라이언(빌렘 II)의 키는 184cm로 장신에 속하진 않지만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이 좋다. 골키퍼인 톰 글로버(멜버른 시티)의 신장은 무려 195cm다. 호주는 조별예선부터 큰 신장을 활용해 위력을 발휘했다.


 호주의 장신 수비수들을 상대로 오세훈(상주상무)과 조규성(FC안양) 중 누가 공격수로 나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대회 내내 골키퍼 송범근(전북현대)을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경기마다 최소 5~6명의 필드 플레이어를 바꾸고 있다.


 무작위로 바꾸는 것은 아니다. 4-2-3-1을 사용하는 김학범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오세훈이 나올 시 오른쪽 측면에 엄원상(광주FC)과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을 내세우고 있다. 반대로 조규성이 나왔을 땐 이동준(부산아이파크), 이유현(전남드래곤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8강전에서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던 만큼 이번엔 오세훈이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오세훈은 193cm의 장신이다. 대표팀 내에서 가장 크다. 호주의 장점이 높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최적의 카드다. 직접적으로 골을 노릴 수 있고, 공중볼 경합과 힘싸움을 통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오세훈이 선발 출전했을 때 호흡을 맞췄던 엄원상의 빠른 스피드는 호주의 장신 수비를 상대로 빛을 볼 수 있다.

 

 


 호주전 골맛 봤던 이동경, 요르단에 이어 호주 격침시킬까...


 


 한국 U-23 대표팀이 난적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오후 10시15분 태국 방콕 탐마사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호주와 격돌한다.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결승전에 진출하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만큼, 반드시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다.

 

 하지만 호주는 만만치 않은 난적이다. 한국은 지난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과 이달 초 연습경기에서 호주와 만나 두 번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열을 가리지 못한 바 있다. 맞대결을 통해 막상막하의 전력을 드러낸 만큼, 양 팀의 승부는 득점 찬스에서 누가 더 집중력을 발휘하느냐의 싸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이동경의 왼발이 주목된다. 이동경은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지난해 K리그 2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에 들어 A대표팀에 소집돼 2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동경은 이번 본선 무대에서 더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왼발 프리킥 골로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경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 물 오른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는 점과 함께 호주와의 경기에서 이미 득점포를 가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동경은 지난해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 호주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18분 벼락같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이동경의 활약을 바탕으로 조 1위를 차지해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무대 직행 티켓을 따냈다. 호주를 상대로 자신의 왼발이 통한다는 점을 증명한 이동경이 이날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린다면 한국의 승리가 더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경의 날카로운 왼발이 요르단에 이어 호주마저 격침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