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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3년째 코스닥 1000p 돌파 전망 사기꾼도 마저 된다고도 했습니다...!!!!! 그 업태/테마/종목은 GI/GPMC만 잘 따라오시고요~~~

 

 

 



그 소부장...?? 당신들은 가까운 미래 중국에 결국 치일 현재에 투자하고 있다. 난 계속 제약/바이오(Bio)라는 미래에 투자할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05


 그 '1월효과'보다는 1월13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기다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08

 

 


 "코스닥 주축인 제약·바이오 부진...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 쉽지 않을듯"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새해에도 코스닥시장이 순탄치 않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들은 올해 코스닥시장의 변동성이 더 커지고, 증시를 이끄는 제약·바이오 업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은 주축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부진으로 전년보다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또 다른 한 축인 엔터테인먼트업종 역시 각종 사건·사고와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뒷걸음치며 코스닥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로 마감했지만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타결 후 매수세로 전환하며 증시 반등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코스닥지수는 5.82% 상승했다. '1월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12월 31일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내놓은 2020년 코스닥지수 예상범위 하단은 500~600 선, 상단은 700~820 선이다.


 지난해 코스닥지수의 저점이 551.50, 고점은 767.85였던 점을 감안하면 새해에는 변동성이 더 클 수 있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 리서치센터장들은 새해에도 제약·바이오주들이 부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장 보수적(650~700)으로 전망한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바이오 중심의 코스닥시장 투자환경은 부정적"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지난해 하락세로 저평가 매력이 커져 장기 관점에서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제약·바이오섹터에 잇따른 악재가 나타나면서 올해는 가격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임상 이슈를 가진 종목을 중심으로 업종에 온기가 확산할 것이란 전망이다.


 윤 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에 제약·바이오 대형주들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지트리비엔티, 엔지켐생명과학 등이 임상2상, 임상3상을 완료할 예정인데 임상에 성공할 경우 섹터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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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리서치센터장들이 이구동성으로 꼽은 올해 유망테마는 5G와 IT소재다. 윤희도 센터장은 "제약·바이오주 외에 5G 확산 및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증가, IT 소재·장비 국산화 추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소형 IT주에도 관심을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오늘의 전략]2020년 장밋빛 전망 국내 증시... 매수 적기는...

 - 1월 단기 조정 매수 기회, 코스닥·중소형주 강세 지속...

 

 


 2020년 증시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 시장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2170선까지 밀렸다.


 지난달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있는 가운데 배당차익을 노렸던 매물들까지 한꺼번에 나온 탓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글로벌 경기와 기업 이익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1월과 2월 조정이 있더라도 매수 확대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했다. 당분간은 코스닥이나 개별 중소형 종목 위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50포인트(1.02%) 내린 2175.17로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529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5455억원을, 외국인이 6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사자'에 전 거래일 보다 4.19포인트(0.63%) 오른 674.02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1160억원과 64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82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차익매물 출현과 미중 무역합의 이슈에 따라 단기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지만 오히려 매수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15일 미중 무역합의 서명에 이어 2차 무역합의 시사, 한국 수출 증가율 예상치 상회와 중국 지준율 인하 등 향후 펀더멘털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윤 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는 2200~2250가 심리적인 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수출증가율 플러스 전환과 미국 제조업 지표 반등이 확인되는 오는 2월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하락은 단기 과열이 해소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며 "코스피가 정상화된 이후에는 재차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기 때문에 2100선 초반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대응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지수 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략이다. 특정 기업이나 업종이 지수를 이끌기 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별 차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던 코스닥과 중소형주 강세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성탄절 이후 코스피는 0.35% 상승에 그쳤으나 코스닥은 4.84% 급등했다. 기술성장사업부(9.33%), 반도체(7.17%) 등이 코스닥의 상승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