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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 시무식 대표자 연설 내용]월가 게자슥들, 그 미국의 나홀로 성장에 한국과 디커플링은 심화하고 있는 중이다.....

 


 '머니 블랙홀' 美 투자시장... 21년만 주식·채권 '동반 랠리'

 연일 증시 신고가에 국채시장도 강세
 주기 짧은 머니무브 반복에 투자 쏠림
 '둔화 국면' 한국은 여전히 채권으로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아주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2


 


 "[본운용 156-91주째]기해년 추계운용 마감... 초반 그 바이오(Bio)주 광풍이 이번분기 성공도 도와주었네요~~~"에서 부분발췌...

 http://blog.daum.net/samsongeko/8803


 잘했습니다... 분기초반 그 제약/바이오주 광풍에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제 제자답게 주요 마켓 타이밍 전술 전개를 잘했고요... 뭐 딱히 할말은 없는데, 제발 이곳 주요 블로거(Bloger)및 주요 SNS 회원들이 잘 따라올수 있게 좀 더 길게 보고 수익률은 더 낮추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아닌 당부를 하고 싶네요...

지역투자동호회에 소속된 지역투자클럽(IC) 회원들은 그나마 회색늑대님의 장중 실시간 문자 서비스를 받으면서 거래/매매하니 대응이 빠르지만 이곳은 제자놈의 거래/매매 내역을 제가 받아 다시 주요 6개 SNS에 뿌리다보니 그 글이 보이지도 않고 제 SNS에 가입하여 회원들로서 글알림을 받는다해도 아무래도 느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호응도 없고요~~~

그래서 장중 거래상황을 보면 제 제자의 투자종목이 때론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때론 반응이 없는걸보니 그 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조만간 제가 유튜브 증권방송 개국으로 이 리드 타임(Lead Time)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주요 블로거들과 SNS 회원들이 잘 따라와 같이 부우자가 되게하는게 제 목적입니다...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산하 전국 243개 투자클럽 회원 1만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이 이 장기대박계획(LMOI) 주/부계좌 두 종목으로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투자주체의 출현을 중기과제로도 하고 있고요... 외인과 기관이 패대기쳐도 저희가 집중적으로 사면 오르게 만들 겁니다... 이 말은 그들의 투자전략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역공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

 

 "(제자 대리)[본운용 156-90주째]부계좌 정체... 주계좌는 승승장구중... 장기대박계획은 3년간 철저히 종목으로만 승부합니다..... "에서 부분발췌...

 http://blog.daum.net/samsongeko/8769


 지수가 내리 빠져 우하향 역번개형 장세및 시황이 전개되었을때는 오전장에 주로 팔기 위해 전일 오후장에 거래하는 것이 낫고 왜냐하면 전체의 77.7%이상의 종목이 오전장에 급등했다가 오후장에 급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수가 내리 올라 우상향 번개형의 장세및 시황이 전개될때는 오전장에 바로 사고 오후장에 바로 팔거나 그 다음날까지 내지 수일을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전체의 77.7%이상의 종목이 매일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전체의 22.3%의 종목이 하락장에서도 더 가고 상승장에서도 빠진다는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증권분석의 정밀함과 주식투자실전에서의 거래/매매의 묘미를 잘 살려야한다는 겁니다... 특히 추격매수를 근간으로 하는 마켓 타이밍 전술의 특징상 이것을 잘하면 매일 중대박이 나는 것이고, 잘못하면 쪽박차기 딱 십상입니다...

이럴때 게코(Gekko)님은 그간의 각 종목들의 특징을 살피심니다...

그 정량적 분석으로 뭐 저평가내 저점이네 하는 것을 믿지 않으시고 그 기업의 질적 분석에 치중하면서 어떤 강점과 재료들이 살아 있는지 어떤 투자 사실과 자료가 발생하고 그것을 가지고 재료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정보로서의 기능할때 과거에 어떤 패턴을 보였는지는 특히 정성적 차트 분석으로 해결하심니다...

재료가 발생될때마다 윗꼬리 모양으로 다 털리는 차트인지 아니면 일관된 상승을 보였는지 아닌지를 보면서 말입니다... 저도 주식 투자 시작은 기술적 분석가로 저점과 고점을 계산하는 정량적 분석에 치중했는데, 스승님을 만나고나서부터는 이 차트 분석을 기본으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 분석과 그 정보투자에서 말하는 정성적 분석을 가미하게 되었습니다...

재료가 있다... 오른다... 가는 놈이 더 간다... 재료에 사고 뉴스에 판다...

특히 과거의 차트 패턴과 정보 발생 구간에서의 행태를 보면서 종목을 골라내는 단순함이 어려운 저평가 유무를 계산하는것보다는 아니 그 숫자처럼 저점에 움직이거나 고점에 털리는 것이 아니라는 기술적 분석의 사후적 결론이라는 맹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구나를 깨달은 순간 스승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66주 정도 남은 장기대박계획(LMOI) 잔여 기간동안 보다 정밀한 타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자 대리)[본운용 156-89주째]스승님의 지도편달하에 제 목표는 꾸준한 우상향 복리증진을 주식으로 보여드리는 겁니다....."에서 부분발췌...

 http://blog.daum.net/samsongeko/8724

 

 계속되는 그 중소형 바이오주의 강세에 주요 투자수익률 제고는 계속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한 가지만 말씀드림니다... 현재 경기도 군포시 산하에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가 있고 회원들이 모이는 아지트인 네 개의 지역증권방(PC방과 트레이딩룸의 퓨전) 사업이 시범지역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총 123명의 각 지역(산본, 군포, 금정, 부곡) 투자클럽(IC) 회원들이 각 사시는 곳 인근 증권방에서 제 글을 보면서 장중 거래/매매의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 장기대박계획(LMOI)의 고객은 작은 전주님의 부계좌외에 이들이 진성 고객들이고 이 분들을 위한 투자 전략및 전술 전개가 이 장기대박계획(LMOI)의 목적입니다... 현재 스승님은 이런 지역투자동호회/지역증권방/지역투자클럽이라는 개념의 신사업을 통해 시범지역에서의 그 지역밀착형 사업이 먹히면 1단계 동서남북의 의왕시, 안산시, 수원시, 안양시로 확대하시고자 합니다...

2단계 서울과 경기도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개와 3단계 전국화 사업까지 고려하시고 있고 전 그 각 증권방 소속 최소 정회원 30명등 전국 243곳에 들어설 지역증권방 소속 7290명 회원들의 KOSDAQ 투자를 책임지는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중장기 부업투자일 수밖에 없는 중산층및 서민들의 증권분석과 특히 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주식투자실전을 책임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코스닥(KOSDAQ) 특히 그 제약/바이오(Bio)주 투자로 백만장자가 되시고 그들의 차석 재산관리 집사가 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현재도 123명의 회원들이 제 투자종목을 중심으로 보통 개인투자가들이 하시는 2~3종목의 그 포트폴리오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절 정확히 따라오시는 분들도 있고 제 투자종목을 중심으로 적절한 분산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재 각 지역증권방 업자들이 그들의 투자종목을 가집계하면서 GCC 군포지사에 보고중입니다.

스승님의 원대한 사업 구상은 아마도 이것을 통해 국내 척박한 코스닥 시장에서 개미(Ant)일 수밖에 없는 개인투자가들을 "기관화된 개인투자가들"로 양성하시는데 GPMC가 도움을 주면서 그들을 자수성가형 백만장자 특히 재테크 열 분야중 그 금융자산 투자의 증권투자로 이루어 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잠시 제 소임과 임무(?)를 말씀드렸습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놀라운 한 해였습니다. (It’s a rather breathtaking year so far in 2019.)”

 CLS인베스트먼츠의 마크 프페퍼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최근 미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으로 돈이 밀려드는 상황을 요약한 말이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다.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은 통상 반대로 움직인다. 경기가 좋아지고 투자심리가 살아나면 주식시장은 호황을 맞지만 채권시장은 한산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미국의 주식·채권 ‘동반 랠리’는 이례적이다. 1998년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월가에서는 무역전쟁 등 미국 주도의 메가톤급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과정에서 주기가 짧은 ‘머니무브’가 반복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프페퍼 CIO는 “(미국 금융시장은) 아직 갈 길(동반 강세 현상)이 남아 있다”고 했다.

 ◇ 21년만 美 주식·채권 ‘동반 랠리’

 미국 금융시장이 전세계 투자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주식값과 채권값이 함께 오르는 월가의 ‘연말 선물’에 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나홀로 성장’으로 경제 디커플링(비동조화)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지난달 31일 이데일리가 지난 1년(2018년 12월31일→2019년 12월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를 살펴보니,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만3327.46에서 2만8462.14로 1년 사이 22.01% 급등했다. 2018년 5.5% 넘게 하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뜨거운 1년’이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2506.85→3221.29)와 나스닥 지수(6635.28→8945.99)도 각각 28.50%, 34.82% 상승했다.


 두 지수 역시 2018년만 해도 하락 국면이었다.


 특히 뉴욕 증시는 연말에 역대급 신고가 랠리를 벌였다. 미·중 무역전쟁 긴장감이 완화한 데다 미국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덕이다. 미국 금융시장이 호황을 구가하자 전세계에서 자금이 몰려들었다. ‘자금 유입→투자가치 상승→자금 유입’의 선순환이 이뤄졌다.

 국제금융센터 분석을 보면 19~25일 일주일간 전세계에서 북미 지역으로 유입된 주식펀드 규모는 165억달러에 달했다. 유럽(16억달러), 아시아(-2억달러) 등과 비교해 월등히 많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펀드 투자 수치는 금융시장 흐름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시장이 호황을 구가하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는 얘기다 .

 주목할 건 지난해말 주식값이 급등하는 ‘산타 랠리’와 동시에 채권시장도 강세라는 점이다. 글로벌 채권펀드 자금은 북미로 51주 연속 순유입됐다. 2019년에만 3225억달러 유입됐으며, 최근(19~25일)에도 93억달러가 북미의 채권시장으로 들어왔다.

 특히 최근 증시 신고가에도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국채금리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30일 1.8815%에 마감했다. 1년 전 2.7% 안팎에서 0.9%포인트 정도 하락한 것이다. 연말 산타 랠리(증시 강세) 와중에 안정적인 채권으로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WSJ는 이같은 동반 랠리를 두고 “한해 주식값이 최소 20% 이상 상승하고 국채금리가 이 정도로 하락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 한국 경제만 무역전쟁 유탄에 비틀...

 미국의 나홀로 성장에 한국과 디커플링은 심화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18년 12월28일→2019년 12월30일) 코스피 지수는 7.67% 상승했다. 미국 증시보다 상승률이 현저히 낮다. 게다가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그보다 안전한 채권 쪽으로 투자 흐름이 쏠려 있는 기류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1.683%(30일 기준)으로 미국보다 0.2%포인트 가까이 낮다(채권가격 상승).

 금융시장에서는 디커플링의 기저에는 경기 전망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많다. 한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크다는 뜻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1~9월 중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9.8%로 전세계 교역 상위 10개국 중 가장 낮았다.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악재에 발목이 잡힌 영향이 크다. 아울러 제조업 중심 국가들이 공통되게 겪고 있는 성장 정체도 한몫을 했다. 지난 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4%에 그친 것도 산업 생산이 위축됐던 탓이다.

 권 영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글로벌연구센터장은 “한국은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고도로 통합돼 있어 대중(對中) 수출 비중이 높다”며 “반도체 등 특정 품목 의존도도 커 대외 악제에 취약한 경제구조”라고 말했다.


 


 2010년대 한·미 증시, '파괴적 혁신' 이뤄낸 기업만 날았다...


 격동의 2010년대, 증시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최근 10년 간 미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넷플릭스·아마존 등이었고, 같은 기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F&F(007700) 에이치엘비(028300) 에스엠(041510) 등이었다.


 미국과 한국 증시의 흐름을 보면 유형자산이 평가절하 당하고 무형자산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된 10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차산업과 지식 및 서비스 산업의 가치가 부각된 이 10년 동안 이 흐름을 쫓아간 기업은 살아남았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 IT·미디어·바이오... ‘2010년대 왕좌’

 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S&P500 종목 중 2010년대(2010~2019년)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넷플릭스로 무려 4004%나 상승했다. 기존 미디어 산업에서 없었던 형태의 구독경제 산업을 일으켜 전세계 투자자로부터 각광받은 결과다. 이어 채권 트레이딩 플랫폼 운용기업인 마켓엑세스홀딩스가 2594% 올라 2위를 차지했다.

 브로커를 중간에 껴서 채권을 거래하던 방식을 갈아엎고 주식시장처럼 회사채를 거래할 수 있는 전자플랫폼을 도입한 게 시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다음으론 인공심장을 만드는 업체인 아비오메드가 1814%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모두 ‘파괴적 혁신’을 보여준 기업들이다.


 이 밖엔 브로드컴, 엔비디아가 각각 1614%, 1144% 올라 각각 5위와 11위를 차지했다. IT 공룡인 아마존과 애플도 각각 1273%, 868%나 올랐다. 각자의 산업생태계에서 독점적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이 시장으로부터 각광받았다.


 한편 한국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에서 KRX300종목 중 10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F&F(007700)로 총 3428%나 올랐다. MLB, 디스커버리 등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및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덕이다.


 이어 바이오 종목들의 부상이 눈에 띄었다.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068270) 헬릭스미스(084990)가 각각 2438%, 1316%, 1208%, 1173% 오르며 3위, 7위, 8위, 9위를 차지해 모두 10위권 내에 랭크됐다. 이밖에 미디어·엔터주들의 상승폭도 눈에 띄었다.


 에스엠(041510)은 860% 오르며 가장 많이 오른 종목 18위를, 컴투스(078340)는 789% 오르며 20위를 차지했다. JYP Ent.(035900)도 649%나 올랐다. 이들 대부분은 제조업 중심의 기존 한국 산업 생태계와는 다른 곳에서 성장을 일으킨 기업들이다.

 

 

 

 ◇ 산업 흐름 못따라간 에너지·중공업株는 하락세...

 반면 이 기간 내린 종목들의 면면들을 봐도 흥미롭다. S&P500 종목 중 10년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린 기업은 에너지기업 아파치로, 총 75%나 내렸다. 에너지 기업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데번에너지, 내셔날오일웰바르코가 각각 65%, 37% 내리며 10년 간 가장 많이 주가가 내린 기업 3위와 9위를 차지했다.


 기존 유통업체들도 약세를 보였다. 미국 백화점 콜스는 6% 하락, 메이시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S&P500 종목 중 주가상승률 하위권에 머물렀다. HP나 포드모터컴퍼니와 같이 기존 제조업체들도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에서는 굴뚝산업들이 10년 간 산업 변화의 찬바람을 정통으로 맞았다. 대한해운(005880)이 99% 떨어지며 가장 크게 주가가 내렸고, 이어 팬오션(028670) 두산중공업(034020)이 97%, 92% 내리며 하락률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도 각각 주가가 18%, 26% 하락하며 역성장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기존의 유형자산만으로는 평가하기 힘들었던 4차산업, 지식산업, 서비스산업의 가치가 부각되며 미디어나 바이오 관련 주들이 크게 상승했다”며 “한국 바이오의 경우 큰 성과를 보여준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아리송한 반응도 있겠으나 그만큼 성장에 대한 목마름이 바이오 주가 상승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