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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코스닥으로 돈만 몰리면 규제에 나선다...!!!!! 진정으로 개미들 맛탱이 보내는건 금융당국이라는 생각이다...!!!!! 누굴 위한 규제인가 말이다...

 


 그 GI 양계정의 효자손 - 에이치엘비... 밑 차트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유사 관련주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24


 [GI 자산운용과장 대리]GI 재경팀, 지난주 저보다는 재경팀내 프롭 트레이더들이 초죽음이였고요~~~ |

 http://blog.daum.net/samsongeko/8616


 뭐여, 영화 '미이라'여~~~ 그 네이처셀에 이어 관리종목 내츄럴엔도텍도 상한가...?? 죽은 바이오주들도 대부활중.......

 http://blog.daum.net/samsongeko/8614


 그 돈(Money)은 땡겨질때 땡겨야 한다... 영화 '타자' 평경장왈, "연습이나하라우~~~" 그 바이오에 집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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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오늘 장중 코멘트 자중하고 특히 이 글 제공, 야밤을 선택했을 정도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03


 아무튼 코스닥(KOSDAQ)에서는 주요 기관들이 그 토착왜구(?) 같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597


 


 그 바이오株 급락에 떨고 있는 개미들...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또다시 바이오주 열풍에 올라탄 가운데 폭등을 견인하던 에이치엘비가 급락하면서 시장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랜만에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사자'에 나선 개미들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15.7% 급락한 1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7.35% 하락한 3만1450원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각각 16%, 8.31% 하락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한 것이다.


 대주주지분매각설과 신약개발연구원 전원 도피설,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팅 실패설 등 악성 루머가 나오면서 주가도 낙폭을 확대했다. 에이치엘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며 반박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동안 연일 상한가 행진하며 바이오주 열풍을 주도하던 에이치엘비의 하락 소식에 바이오주 전반에 불안함이 번졌다.


 오랜만에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매집에 나선 개미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종가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737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 177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기관이 7232억원을 팔아치운 것과 비교해 코스닥 시장에서 개미들의 '사자'는 뚜렷하다. 같은 기간 개인은 헬릭스미스를 687억원어치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한 데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6581억원), 오스템임플란트(552억원), 메디톡스(505억원), 신라젠(353억원), 녹십자웰빙(324억원) 등도 차례로 사들였다.


 그간 바이오주의 기형적인 폭등을 감안하면, 낙폭은 시장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한 달 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438.19% 급등한 데 이어 에이치엘비파워 269.77%, 에이치엘비(245.33%), 인트로메딕(105.01%) 등이 10위권 내 진입했다. 신라젠의 경우 검찰 수사 등 악재에도 상승률 11위를 기록하며 한 달 동안에만 103.24% 폭등했다.


 이와 함께 대차잔고 비율이 높은 점도 바이오주에 대한 위험 요소로 꼽힌다.


 실제로 에이치엘비 대차잔고 비율은 41%대에 달하고 신라젠은 49%, 헬릭스미스는 38%를 넘어서고 있다. 김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주들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다소 불안한 것이 사실'이라며 '신용잔고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거품이 빠질 때 반대매매 탄환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지난 여름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허가 취소,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 수출 무산 등 악재로 한차례 바이오주가 폭락한 경험이 있는 만큼, 투자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 당국도 바이오주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경고했다.


 금융위원회는 '제약·바이오주는 임상 실험 성공 여부 등에 따라 주가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투자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