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 글과 관련된 제 주요 SNS 코멘트입니다...
"GPMC 500 - 일본의 1/2차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국내 정보통신IT 대기업들과 연동된 KOSDAQ 주요 장비/부품/소재 중소형IT 기술주 중심으로 대개편했으며, 제약/바이오를 한국경제를 살릴 차세대 먹거리로 인정하면서도 아직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2순위 투자처로 한단계 강등했습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회사계정 추계운용 추석이후로 순연되었습니다~~~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부계좌도 추계운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공지했고요~~~^^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도 3개월간의 하계 안식년을 종료하고 마지막 최종 단계 도전을 추석이후에 재진행합니다~~~ GI/GPMC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주요 인터넷 서핑도 SNS 관리도 다했고, 게코연구소장님과 단체회식처로 가죠~~~^^ 고국술이 땡기네요~~~ 오늘 일장연설 주제는 “아무도 못흔드는-특히 일본 쪽바리들의 극일-강한 경제를 만들자는 문 대통령의 화두를 금융/증권에서도 우리가 지원하자…!!!” 입니다. 게코(Gekko)"
야, 케이엠더블유... 한 회원이 물어본 다음날 급락하면 내 체면이 뭐가 되냐...!!! 암튼 오늘 양더블유(?)가 중심이였네 그려~~~
http://blog.daum.net/samsongeko/8440
문 대통령 "'소부장' 핵심기술 자립화에 속도 높여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현장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근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핵심기술의 자립화에 속도를 높여야한다”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들머리발언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리게 됐다”면서 “미래형 로봇분야의 로봇 미디어 연구소나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가 있는 과학기술 현장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그 의미를 각별하게 여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는 경제강국을 위한 전략과제이다. 한일 관계 차원을 뛰어넘어 한국 경제 100년의 기틀을 세우는 일이다.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제조업을 혁신하고 제조 강국으로 재도약하는 길이다”며 과학기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업은 전체 제조업 생산과 고용의 절반을 차지한다. 대부분 중소 중견기업이다”며 “소재부품장비산업을 키우는 것은 곧 중소 중견기업을 키우는 것이고 대중소기업 협력하는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는 장기간 누적돼 온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드는 일이다.
또한 세계 경제와 교역환경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전략”이라며 국무위원들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향후 3년간 5조원 연구개발 예산 투입 △기업간 협력관계 구축 △실증양산 테스트베드 확충 등을 다시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정국가 의존도가 높은 25개 핵심품목에 대한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반도체 분야에서 소재의 국산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과거와는 다른 접근과 특단의 대책으로 이같은 긍정적 변화에 속도를 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아무도 못흔드는 강한 경제로"... 반도체연구원 격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국무위원회에서 밝힌 각오인데요. 차세대반도체연구소에 들러 연구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고 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청와대 외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된 의미부터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앞서 기존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나노 반도체 개발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 공정에서도 예를 들면 일본의 부품·소재가 꼭 필요한 그런 것입니까?"
<장준연 /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여기 3개 장비는 프랑스 장비고요. 여기에는 (일본에서) 수입해야 될 그런 재료는 필요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자 우리, 기대가 큽니다.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것인데, 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조치에 따른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족한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열린 성북구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까지 수소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 의지를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는 한일관계 차원을 뛰어넘어 한국 경제 100년의 기틀을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