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한국회계기준원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통해 무형자산을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국제회계기준(IFRS) 질의회신제도를 체계화 해야한다고 각각 제언했다.
아래는 어제이후 제 동향이네요~~~
"[인터넷팀장]♬♬♬ 이건 쫌 그러네♪♪♪정확히 찝은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 요즘은 허리도 아프고 나이도 들어 안 갑니당^^♥♥ 집순이라 잠이나 잘래요☞☞☞"
"[인터넷팀장]♬♬♬ 일어난지는 2시간이 넘었는데, 친구년과의 수다에 엄마의 결혼 잔소리, 다시 비지니스 통화후 주요 블로그/SNS 관리까지하고♪♪♪♥♥♥이제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중이네요♥♥ 주말 쉬시는지 우리 대왕님과 수행비서/그 여친님은 스페인도 토요일 아침일꺼라 조용하시네요^^ 아직 주무시고 계신듯☞☞☞"
"[인터넷팀장]♬♬♬ MBC 드라마 보고 친구와 가로수길에 있는 “스페인 클럽” 가기로 했네요♪♪♪그 클럽이 아니고 식당이라네요^^ ♥♥♥ “너 회사 대표이사님은 스페인에 계시다며, 우린 스페인 클럽이나 가자” 그래서 “거긴 뭔데~~~??” 그랬네요♥♥ 품위있게 저녁이나 먹고 뭐 결혼하라는 엄마 잔소리 잊을려구요☞☞☞"
(종합)"바이오·엔터 등 무형자산, 재무제표 반영해야"
제약회사의 제약공정이나 항공회사의 항공노선 등 기업의 무형자산을 측정해 재무제표에 반영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회계기준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30일 서울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칙중심 국제회계기준(IFRS)체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질의회신제도에 대해 질의를 유형화하고 해석과 해설을 중심으로만 운영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 “무형자산 재무제표 포함해야... 투자자 의사 결정에 도움”
이날 정도진 중앙대 교수는 ‘핵심 무형자산보고서의 개념 및 사례’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핵심 무형자산을 별도로 보고해 재무보고의 목적적합성, 표현충실성, 비교가능성을 보완할 수 있다”며 “또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책임을 평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아이디어는 기업의 무형 가치 요소가 재무보고에 대부분 누락되고 현재 관련 회계기준은 그 정의와 인식, 측정에서 비일관성이 존재한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특히 미래 지식집약산업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제약산업 등에서 이 같은 문제는 두드러지면서 사업 초기 과도한 자본 비용 및 기업 평가 절하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했다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신라젠(215600)이다.
그는 “최근 신라젠은 간암 신약 임상 실패로 지난해 9월 11만원대를 찍었던 주가가 일 년도 안돼 1만원대로 고꾸라졌다”며 “반면 신라젠의 무형자산은 2016년 말부터 올해 3월 말까지 360억~380억원대로 변화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재무제표와 구분된 별도 재무보고 형식을 통해 자발적 공시 중심으로 유도한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무형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공시는 작성자의 부담과 시장의 혼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핵심무형자산은 별도의 보고서(SCI)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재무제표의 공시란, 나아가 본문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현재의 회계기준은 무형자산 재무보고를 극도로 제한하고 있다”며 “회계정보가 기업 가치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유용성 떨어지는 것은 무형자산 보고 누락과 밀접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원칙과 방식은 근본적으로 원칙과 방식이 변해야 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무형자산 회계처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IFRS 질의회신제도 체계화 필요성도 제기돼...
이날 세미나에서는 원칙중심 국제회계기준(IFRS)체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질의회신제도에 대해 질의를 유형화하고 해석과 해설을 중심으로만 운영돼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국내·외 관계 기관이나 당국은 IFRS도입 국가는 가이드라인 부재와 해석의 어려움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질의회신제도를 운영하거나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IFRS와 관련된 것은 한국회계기준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질의 회신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운영되는 질의회계제도는 회신대상 질의와 업무범위가 혼재돼 있어 제도의 목적이 불명확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날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는 주제발표 ‘질의회신제도 운영방안’에서 “질의의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눠서 선별해 전문가 집단이 심의해 질의의 질과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질의회신 유형을 △해석 △해설 △기술적 지원 △사실관계판단 △감독의견으로 나눴다.기술적 지원은 담당자 수준에서 답변할 수 있는 단순한 질의다.
사실관계판단은 매우 구체적인 사실과 상황에 기초해 이해당사자 사이의 갈등에 관한 것이고, 감독의견은 사전에 감독 당국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한 교수는 “질의의 유형을 나눠서 대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사실관계판단은 기업이, 감독의견은 감독기구의 영역이기 때문에 회계기준원은 IFRS 관련한 해석과 해설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질의회계제도 절차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질의는 아젠다 커미티(agenda committee)에서 먼저 심의해서 질의회신을 공식적으로 접수할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사실관계판단이나 감독의견은 질의자에게 반송하고 해석과 해설된 부분만 질의회신연석회의에 송부하는 것이다.
"핵심무형자산 별도 보고...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
‘제약회사의 제약공정, 항공회사의 항공노선, 통신회사의 통신망…’
이런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 관련해 초과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중요한 무형요소를 측정해 별도 보고토록 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회계기준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30일 서울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연 세미나에서 정도진(사진) 중앙대 교수는 “핵심무형자산을 별도로 보고함으로써 재무보고의 목적적합성, 표현충실성, 비교가능성을 보완할 수 있다”며 “또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책임을 평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같은 아이디어는 기업의 무형 가치 요소가 재무보고에 대부분 누락되고 현재 관련 회계기준은 그 정의와 인식, 측정에서 비일관성이 존재한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특히 미래 지식집약산업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제약산업 등에서 이 같은 문제는 두드러지면서 사업 초기 과도한 자본 비용 및 기업 평가 절하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신라젠이다. 그는 “최근 신라젠은 간암 신약 임상 실패로 지난해 9월 11만원대를 찍었던 주가가 일 년도 안돼 1만원대로 고꾸라졌다”며 “반면 신라젠의 무형자산은 2016년 말부터 올해 3월 말까지 360억~380억원대로 변화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가 제안한 중요무형자산을 정의, 인식, 측정 순으로 살펴보면 이렇다. 우선 핵심무형자산 식별관행이 이미 산업별로 정착돼 온 인수합병 실무를 일부 차용했다. 시장가치와 장부가치 차이를 유의미한 설명력을 줄 수 중요한 무형요소다. 이런 핵심무형요소는 산업별로 다르며 1개 이상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이를 최초 인식시점에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이후에도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상적인 영업과정에 무형의 요소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 순현금유입액의 현재할인가치’로 측정과 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고는 재무제표와 구분된 별도 재무보고 형식을 통해 자발적 공시 중심으로 유도한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무형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공시는 작성자의 부담, 시장의 혼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핵심무형자산은 별도의 보고서(SCI)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재무제표의 공시란, 나아가 본문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