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죽었나...??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은... 삼성/조중동, 자한당을 비롯하여 국민의 40% 이상이 일본의 이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85
어제 위 글을 올리고 바로 올린 주요 6개 SNS 코멘트와 관련 코멘트입니다...
"그 공구리치고 서재에서 나가려는데 이 영화가 생각나고 있는 중~~~ 고 노 무혠 전대통령을 연기한 송 강호씨가 술에 취해 이랬죠~~~^^ “내에가 알고 있는 현실은~~~“ 친구들과 술마시러 왔다가 한 언론사 친구와 의가 상해 싸우던 장면이였는데~~~ 침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내한테나 갑니다. "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요~~~??^^ 그렇게 당쟁에 나라를 잃고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유약한 선조아래 일본의 침략이 있다의 동인과 없다의 서인으로 싸운 임진왜란전 이후 결국 부산포에 상륙한 일본 쪽바리들을 보고도 여전히 허둥지둥되는 427년전 딱 그 상황이네~~~ 민초들만 불매다 뭐다로 움직이고 있고요~~~~~ 일본 여행을, 회사내부, 주변 지인및 친인척들까지 전면 자중시킨 가운데, 일본 주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 곳들의 영향이 시작되고 있나 보네요~~~ 주말 쉬시고 온 가정부 아주머니는 저녁 준비중이고 저도 밥먹고 다시 3차 프문 준비중~~~~~ KOSDAQ 주간마감도 처야 합니다~~~^^"
(종합)'추경·정경두 해임안' 강경대치 속 "新친일"-"친일프레임" 공방...
이 인영 "한일전 백태클 경고"... 나경원 "청와대·여당 한심"
내일 의장 주재 3당 원내대표 회동..의사일정 합의 불투명...
지난 주 6월 임시국회를 성과 없이 마친 여야는 휴일인 21일에도 정국 해법을 찾지 못하고 '출구없는' 강경 대치를 이어갔다. 오는 2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이 예정돼 있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둘러싼 입장차가 뚜렷해 당장 이렇다 할 합의를 이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데 대해 '소모적인 협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의 반복적인 정쟁에 매여 의사 일정 합의에 소모적인 시간을 허비하느니 한국당이 추경을 처리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강대강' 대치를 원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수단도 꽤 많이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며 양보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원내대표의 이런 입장은 지난 6월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에 6월 임시국회 소집 강행과 '상임위 풀가동'으로 맞서던 전략을 상기시킨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최악의 경우 추경을 포기하겠다는 뜻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추경은 꼭 필요하다"고 답해 야당과의 협상 여지를 열어놨다. 민주당은 아울러 일본의 수출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당의 초당적 협조를 촉구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은 하나로 똘똘 뭉치고 있는데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은 국회 문을 닫고 뿔뿔이 흩어졌다"며 "한국당은 이제라도 다시 국회 문을 열어 민생법안과 추경 처리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은 6월 임시국회를 '빈손' 국회로 만든 책임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민주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이나 북한 목선 국정조사를 수용하지 않고 추경 처리만 압박한다면 의사 일정에 합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결국 또 들고나온 것이 추경 탓, 야당 탓인가"라며 "(민주당이) 일본 통상보복 조치라는 국가 위기마저도 추경 압박을 위해 활용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십 배, 수백 배 가치 있는 규제 완화,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는 무관심하면서 생색용 1천200억원, 3천억원 예산으로 일본 통상보복 위기가 극복되나"라고 반문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6월 임시국회를 '맹탕' 국회로 만든 민주당이 임시국회 파행의 책임을 한국당에 돌리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한시가 급하다던 추경 처리를 갑작스레 헌신짝 버리듯 차버린 것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추경 통과와 안보 파탄에 책임을 지고, 북한 목선 국정조사 요구안과 정경두 장관 해임건의안을 포함한 '투 포인트' 본회의 개최에 즉각 응하라"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역시 국회 파행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고 가세했다.
바른미래당은 여야 물밑 교섭을 통해 이번주 안으로 원포인트 국회를 열고 정경두 장관 해임안과 추경을 일괄 처리하자고 거듭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안이나 국정조사를 거부하면서 본회의까지 무산시킨 것은 '자리'가 '민생'보다 먼저라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집권야당'이 돼서는 곤란하다. 민주당의 전향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식을 둘러싸고 설전에 가까운 공방을 벌였다. 이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이 한일전에서 백태클 행위를 반복하는 데 대해 준엄하게 경고한다"며 "우리 선수를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야 말로 신(新) 친일로, 국민이 퇴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신 친일',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프레임을 가져가는 한심한 청와대·여당"이라며 "제발 국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달라"고 반박했다.
나 경원 "靑·與,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1일 "경제, 안보, 민생 등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몰이나 하는 한심한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新) 친일이라는 것은 2019년도에 벌어지는 '일본 팔이'로서 2년 내내 '북한 팔이'로도 모자라 이제부터는 일본 팔이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축구에 빗대 "우리 선수를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것이야말로 신친일"이라고 하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연이어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 원내대표는 "일본 통상 보복 조치라는 국가 위기마저도 추경 압박을 위해 활용한다"며 "깜깜이, 생색용 1천200억원, 3천억원으로 일본 통상보복 위기가 극복됩니까. 기업들 입장에서는 허망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십 배, 수백 배 가치가 있는 규제 완화,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는 무관심하면서 오로지 추경, 추경, 추경이라고 하는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정치개혁특위 제1소위원장을 맡기로 한 합의를 번복하는 듯한 모습마저 보인다"며 "결국 날치기 선거법 패스트 트랙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것으로서 담대하게 국민만 바라보며 원칙대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야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에 합의했을 때 정개특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으면 선거법 개정 논의를 담당하는 제1소위원장은 야당이 맡기로 합의를 이뤘다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
민주당 이 원내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정개특위 제1소위원장을 맡는 것에 대해 "내것은 내것이고, 네것도 내것이다는 주장만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한국당이 정개특위에서 소위를 책임지고 운영하겠다고 하는데 자신들이 성실하게 합의 이행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부정적 의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