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주요 코멘트입니다...
"새벽/아침운동때문에 인난것은 아니고 눈이 자동적으로 떠지네요~~~^^ 오늘은 안대도 풀었고 간만에 오전에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 있는 제자놈과 오후에는 강남 논현동 GI 본사에 들어갑니다~~~^^ 결제와 보고받을 일도 밀렸고, 재경팀과 주간자금회의도 주재해야할 것도 같네요~~~~~ 오늘부터 기해년 정기여름휴가들을 떠날 임직원들의 시작이네요~~~^^"
"대한민국 경제가 ‘진주만 기습'을 당하고 있는데, 우린 맞공격도 안하고 내부분열에 진주만이 아니고 임진왜란 초반전을 지나고 있는 듯하네요~~~ 어제 문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특히 자유한국당 황 교안대표는 거의 매국 수준의 발언들을 쏱아내고, 협치를 하러온건지 태클을 걸어 총선승리만을 생각하고 왔는지 모를 정도로 최악이네요~~~ 주말에 진보를 표방하는 게코(Gekko)와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2차 대일본성토 포문 다시 시작합니다~~~~~"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는 했고 이제 미래형 자동차 비젼선포식만하시면 되는데 문대통령께서 북미관계 조율에 일본 게자슥들까지 ‘물건 팔아주는 놈이 왕'인줄도 모르고, 중국 반도체 산업만 어부지리시키고 있는 짓거리나 하고 있는 중~~~ 여당 핵심 지도부는 대통령의 개혁과 중도 진보 성향을 받처주지도 못하고, 지방자치선거 압승을 하고도 그 야당하나 못 때려잡고 이리 질질 끌려다니니~~~ 와하아, 답답하다~~~"
"그래갖고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은 미래형 자동차인 2차전지/전기차에 꼭혀서리 아예 이곳에 장기투자할 생각인듯하고 어제는 저한테 ‘그럼 수소차라도 이동할까요~~~??‘하는거 움직이기 싫어하는 눈치라 “냅둬라” 이랬네요~~~^^ 전 어떤 업태나 테마든 돈버는 종목이 좋거든요~~~~~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 여전히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중 이번에는 삼성SDI를 빼고 어제부터 분할매수한 것으로 보이는 코오롱인더를 넣고 다시 4:2:2:2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계정 5G 오이솔루션,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를 4:4:2의 비율로 홀딩중~~~ 암튼 “셀트 3인방"부터 주력 제약/바이오가 죽어서리 움직일데가 없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뉴로스, 부계좌 네패스신소재를 들고 있고 오늘은 목표가든 손절매든 없나 조용하네요… GI/GPMC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패배주의에 빠져 민족 자긍심을 버리지 말고 한민족의 가까운 미래 통일된 한국에서의 경제/산업/금융 조감도를 그려보는 것입니다. 침체된 내수경기의 바로미터인 건설/도,소매/서비스 산업… 평화체제 구축에 북한만 들어가면 대박날 곳이고, 주요 산업에서 장비/부품/소재의 국산화 박차를 가하고 경제 구조를 강소(중소)기업 육성의 KOSDAQ 활성화로 독일/이스라엘/대만식으로 바꾼다면 우린 한반도에서 북한을 품은 인구 1억에 육박하는 강대국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난 40년간 몇 가지를 등한시해 정치/군사적으로 여전히 미국 통제를, 경제/문화적으로 이런 ‘진주만식 기습'이나 당하는 일본 게자슥들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허약한 껍데기만 가지고 있네요~~~^^ 해외 신혼(허니문)여행에서 돌아와서도 고국의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려니 계속되는 자괴감에 살 수가 없을 정도네요~~~ 이곳 6개 SNS 회원들은 재외국민들입니까~~~?? 이 경제적 침탈에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하시네요~~~^^ 퇴근합니다… 게코(Gekko)"
[人터view] 메이지 유신, 아베 그리고 한일협정...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한일 갈등이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일본 극우파는 한일협정 약속위반을 주장하며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한일협정을 둘러싼 양국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아베를 비롯한 일본 극우세력의 과거사 인식에서 이번 한일 갈등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과 공간, 시선을 전하는 YTN 인터뷰 시리즈.
오늘은 한일협정을 주제로 한 연작 두 번째 시간으로, 메이지 시대를 찬양하며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사상적 배경을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 박사와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의 분석을 통해 돌아봤습니다.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우리 대법원 판결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역사적 배경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