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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게코(Gekko)의 논평 - 차 명진이... 트위터(twitter) 버전으로 이야기해줄께~~~ "이 (삐이이) 완전 또라이네~~~"

 


 게코(Gekko) 논평 - 니들이(특히 보수 우익 꼴통 자유한국당) 아주 경제를 말아먹을려고 작심을 했구나~~~ 국회는 오늘부로 해산했으면 좋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35


 NICA 공식논평 - 우리나라에는 최소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도 없다...!!! 그러므로 100% 자유한국당이 이 사태 책임을 지면 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28


 NICA 공식논평 - 여야, 특히 자유한국당..... 내년 총선때 보자...!!!

 http://blog.daum.net/samsongeko/8111


 


 차 명진 또 막말... "문 재인, 김 정은 대변인 넘어 빨갱이 언행"

 당 징계에도 멈추지 않는 차명진의 '막말 행진'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대변인을 넘어 빨갱이 언행을 한다'며 또 막말을 했다. 이미 '세월호 막말'로 한 차례 징계를 받은 이후에도 계속 막말로 구설에 오르는 모습이다.

 차 전 의원은 지난 23일 밤 자신의 SNS에 "나는 북한 목선의 느닷없는 출현 사태에 대해 사람들이 문재인에게 분노하며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문재인이가 김정은 대변인 노릇을 넘어 빨갱이 언행을 할 때 이미 이 나라 군대는 김정은한테 통째로 상납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이 놈은 피 한방울 안 흘리고 대한민국 군대를 접수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죽치고 있지 뭐하러 쓰다 버리는 목선을 슬쩍 흘려 보내서 대한민국 당나라 군대를 만천하에 폭로하는가"라며 "김정은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미 문재인을 포기했다는 걸 알아챘다. 문재인 말을 이젠 소 닭 보듯 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거봐, 내가 뭐라 했냐? 아낌없이 퍼주자 했지? 그리고 차명진,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 했지?'라고 독백할 것이라며 "무서워 못살겠다"고 덧붙였다.

 차 전 의원은 이미 '막말'로 당 차원의 징계를 받았음에도 '막말 퍼레이드'를 계속하고 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 전날인 지난 4월15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겨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적었다가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차 전 의원은 지난 17일에도 SNS에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진아 문재인"이라고 비난하고, 지난 19일에도 "기생충의 최고 정점에는 좌파 정치집단들이 있다"며 현 정권을 '기생충'에 빗대는 등 막말을 이어갔다.


 


 차 명진 '극한막말'에도...  "큰 인물 될 것" 응원하는 지지자...

 징계 이후에도 계속되는 막말에 여론 '싸늘'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세월호 막말'에 이어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을 넘어 빨갱이 언행을 한다'고 막말을 했다. 이미 '세월호 막말'로 한 차례 징계를 받은 이후에도 막말을 이어가는 차 전 의원에 여론은 싸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 세월호 유족에 "징하게 해처먹는다"... 카톡방 OUT에 당 징계도...


 차 전 의원의 '막말'이 처음 이슈가 된 건 세월호 5주기 전날인 지난 4월15일이었다. 차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겨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먹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차 전 의원은 대학 동기들과의 카카오톡 단체 메신저방에서 맹비난을 받고 채팅방을 나갔다. 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에 의하면 이 카톡방에서 차 전 의원의 동기 김학노 영남대학교 교수는 "차명진이 이 나쁜 xx야. 정신 언제 차릴래"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차 전 의원이 채팅방을 나갔고, 김 교수는 차 전 의원을 채팅방에 다시 초대해 "이 xx가 어딜 도망가"라고 재차 비난했다. 이에 차 전 의원은 다시 채팅방을 나갔다. 차 전 의원은 이 발언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에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고, 자유한국당에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16일 "깊이 사과드린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으나, 지난 6월4일 자신의 SNS에 "저는 사적으로, 공적으로 세월호 괴담의 피해당사자"라며 말을 바꿨다.  

 ◇ '지진아' '기생충' '빨갱이'... 6월에만 '3연타' 

 

 잠시 움츠러든 듯 보였던 차 전 의원의 '막말열차'는 이달 중순 다시 시동을 걸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이 6.25 전쟁의 '쌍방과실설'을 주장했다면서 "지진아 문재인은 좌파들도 포기한 '쌍방과실설'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을 '지진아'에 비유해 막말에 더해 장애인 비하 논란까지 불거졌다.  

 지난 19일엔 영화 '기생충'을 보고 온 뒤 SNS에 "기생충은 좌파들의 새로운 생존방식"이라며 "기생충의 최고 정점에는 좌파 정치집단들이 있다. 그들이 어느덧 권력까지 장악했다. 국민 등에 빨대를 꽂고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있다"고 현 정권을 '기생충'에 빗대는 등 막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