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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주요 계좌마감하면서 정리중... 게임주...?? 좋다니깐 보고만 있습니다...

 

 

 아래는 성탄절이후(사실 오늘도 여의도 휴장했으면 했다....)인 장중 7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주요 계좌마감에 집중중~^^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는 회사계정은 녹십자셀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고객계정은 삼성SDI와 포스코켐텍을 오전장 전매도중~~~ 대체투자과는 이번달내내 재경팀을 방어하는 지수선물과 대안투자처로 해외주식 투자활동 본격화됐고 오히려 이곳이 선방중이고 큰 자본주도 이제는 현물 주식보다는 선물투자에 더 관심이 있으신 듯 하네요~~~ 장기대박계획(LMOI)은 주계좌 뉴로스, 부계좌 강스템바이오텍만 셀루메드로 교체했다는 문자가 오전장에 들어와 있고요~~~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도 1구간(09~11) 1주일간의 서암기계공업 투자를 종료하고 +8%선에서 마감합니다. 10개월만에 성공이네요~~~^^ GI/GPMC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게코(Gekko)

 

 

 

 https://news.v.daum.net/v/20181226114937663?f=m

 

 

 

 한한령 돌파’ 서광 비친 게임주... 약세장 구세주로 등판하나...                     

 올 중국 관련주 부진속 엔터주만 선전...
 최근 中 정부 로컬게임 허가심사 재개...
 웹젠 등 국내 수혜 게임주에 관심 집중...
 한국게임 심사시점 섣부른 예측은 곤란...

 

 중국 정부가 최근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 심사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게임주들은 연말 약세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한한령(限韓令ㆍ중국 내 한류금지)’에 막혀 중국 시장에서 판로를 찾지 못했던 국내 게임업체들에 다시 주목하며 ‘중국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판호를 획득할 경우 바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올해 국내 게임주들은 한한령 여파에 신작 출시까지 늦어지면서 모멘텀 부재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26일 한국래소에 따르면 넷마블이 올해 들어 39.5% 하락한 것을 비롯해 펄어비스(-16.0%), 웹젠(-47.9%), 위메이드(-49.1%) 등이 크게 부진했다.

 중국 관련주 중에선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엔터주만이 한한령을 뚫고 고공행진을 펼쳤다. 화장품이나 면세점주 등 대표적인 중국 소비주들은 중국인의 한국 관광 회복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최근 신규 게임 판호 심사에 나서면서 중국 진출을 노리는 국내 게임주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 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게임산업을 관리하는 중앙선전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열린 ‘2018 중국 게임산업 연례회의’에서 “판호 발급을 신청한 일부 게임에 대해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부터 전면 중단됐던 중국 정부의 신규 게임 판호 심사가 재개된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의 게임뿐만 아니라 자국 게임의 판호 발급 심사까지 중단하며 게임 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고수해왔다. 특히 한국 게임의 경우 사드 설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지난해부터 한한령 카드를 꺼내들면서 약 2년째 판호 심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중국 정부의 신규 게임 판호 심사가 내년 3월쯤 재개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중국 정부는 그보다 빠른 이달 하순부터 해당 업무에 착수했다. 이번에 재개된 심사의 대상은 중국 로컬게임이다. 그러나 판호 심사가 외국 기업으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게임업체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권 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판호 심사 재개 소식으로 국내외 게임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내 게임 출시가 이뤄진다면 실적 성장은 물론이고 밸류에이션 상향이 함께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판호를 신청했지만 심사 중단으로 게임을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는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웹젠 등이 투자심리 개선 주요 후보로 꼽힌다. 특히 웹젠은 신작이 사실상 중국 게임이어서 판호 획득 시 바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된 업체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웹젠의 주가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30% 가까이 뛰었다.

 다만 중국 정부가 외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구체적으로 언제 시작할 지 예측이 어려운 점은 한계로 꼽힌다. 성 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심사 재개 시기에 대해 섣불리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며 “한한령 규제가 일부 업종에선 매우 제한적으로 완화되는 조치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