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시각]"연말까지 저조한 증시 변화는 기대난망"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의 반등에 상승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수익비율(PER)가 최근 대량 매도로 인해 시장평균 수준에 근접한 정도로 떨어지면서 반등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증시가 여전히 바닥다지기 과정에 있어 올해말까지 부진을 벗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54.29포인트(1.5%) 상승한 2만4640.2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0.89포인트(1.6%) 오른 2673.45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81.85로 전일대비 142.87포인트(2.1%) 올랐다.
래리 베네딕트 아퍼튜니스틱 트레이더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우리는 과매도된 시장의 반등을 보았다"며 "시장은 기본적으로 올해 저조하고, 12월말까지 변화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 기조를 언급하면서 "강세장이 너무 오래됐고, 더이상 공짜 돈은 없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루츠 존스트레이딩 ETF 책임자는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사이버먼데이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시장이 기대하고 있다”며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이번주 말에 정상회담을 갖기 전에 새로운 양보가 이뤄질지에 대한 신호를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리야 페이긴 월라치베스캐피털 수석전략가는 "지난주 다수의 무차별적 매도가 있었고, 일부 기술주는 매도하기에 너무 늦었다. 페이스북같은 기업들은 주가수익배율 1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이는 시장 평균과 너무 멀지 않은 수준“이라며 ”일부 기술주들은 약간 반등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브루스 맥케인 키프라이빗뱅크 최고투자전략가는 "정상적인 바닥다지기 과정의 일부"라며 "점점에서 반등하기 전에 일정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기업실적이 계속 성장하는 한 우리는 내년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불안한 요인들이 많지만, 경제가 강하게 남아있는 한 증시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라고 했다...!!!
발군의 타이밍 승부사들도 많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88
'Self-millionair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공매도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시세조정행위는 불공정거래로 불법이다...!!! (0) | 2018.11.28 |
---|---|
이건 카드업계까지 죽이는 미봉책, 근본적인 대책은 전국에 있는 대기업 계열 할인점들을 국유화시켜 수백만 자영업자들에게 되돌려주는 것...!!! (0) | 2018.11.27 |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라고 했다...!!! 발군의 타이밍 승부사들도 많았다... (0) | 2018.11.27 |
GI 재경팀, 속담에 '소문난 잔치에 먹잘거 없다.'더니... 그 철도주 말이다...!!! (0) | 2018.11.26 |
다 그런건 아니다... GI/GPMC 두 나의 애마들은 무술년 날아다니고 있는 중~~~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