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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KOSDAQ 1000p 진입...!!! 셀트 2인방이 살아나야 한다...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셀트리온헬스케어,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 유럽 판매국 9곳 확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국가를 9곳 추가해 총 18개 유럽 국가에서 판로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상반기 트룩시마 출시 국가는 스웨덴·핀란드·덴마크·체코·불가리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헝가리·루마니아 9곳이다. 이번 유럽 판매 확대로 셀트리온은 약 2조원 규모로 추산하는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의 유럽 시장 잠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상반기까지 트룩시마가 진출한 국가는 총 18곳으로 유럽 전체 리툭산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유럽 및 발칸(Balkans) 지역 국가 출시를 추가해 유럽 전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트룩시마를 판매한 네덜란드와 영국에서는 출시 3분기 만에 각각 58%, 43%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미 유럽에서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기업이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한층 더 높아진 셀트리온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더욱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4월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아일랜드·포르투갈·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9개 국가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해 왔다.

 

 1개월 시세그래프

 

 3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3개월간 셀트리오넬스케어의 일봉 그래프 )

 

 

 

 셀트리온헬스케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럽 18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혈액암 바이오시밀러(생물학적 의약품의 복제약) ‘트룩시마’(사진)가 유럽에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출시한 후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출시를 마쳤다. 또 올해 상반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체코, 불가리아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현재 18개국에서 트룩시마를 판매 중이다.

 

 이 약의 성분명은 리툭시맙인데, 유럽에서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인 리툭산을 합친 리툭시맙 시장 규모는 2조원으로 추산된다. 트룩시마가 출시된 18개국은 유럽 전체 리툭시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트룩시마는 유럽 출시 이후 3분기만에 네덜란드는 58%, 영국은 4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파트너사들은 유럽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하며 구축한 항암제 네트워크와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제품인 유방암 및 위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시장도 빠르게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주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후 현재 유럽 주요 국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에서 ‘셀트리온’은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기업이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한층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이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