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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뭐가 어쨌다는 것인가... 금요일 알테오젠과 레인보우로보틱스, 폭급락에 코스닥(KOSDAQ) 망가질뻔 했는데, 연말연시, 병오년 1월효과를 노리고 대거 저가매수해도 무방하다...

요즘 영국계 헤지펀드, 독일법원, 조세회피지역에 있는 일본계 자금들이 미국과 밀착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욱일승천하려는 기운을 막으려는 움직임들이 보인다는 전세계 GPMC 글로벌 지사장들의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하여튼 계속되는 "따따상"의 신규 상장 공모주(SPAC) 포함,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 노리시라고 했습니다... 코스닥(KOSDAQ) 단번에 천스닥 만들고 1200p/1500p까지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병오년에 올 가능성 높습니다...

 

코스피(KOSPI)/나스닥(NASDAQ) 인공지능(AI) 거품론 휩싸여 급조정올때 대안시장으로서 기능하면서 말입니다... 일부 단기성 헤지펀드들은 이미 입질 시작했고요... 내년 4월1일 만우절에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전격 시작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2020년이후 5년도 지나 장장 6년만에 말입니다...

 

 

알테오젠 기술(ALT-B4)이 적용된 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피하주사(SC)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미국 머크(MSD)

 

 

중소형 건설주들 상한가와 주요 코스피 우선주 줄상한가에 코스닥은 알테오젠 급락에 지난주부터 스팩(SPAC)들이 "따따상"을 치려고하지를 않나... 장질이 겁나게 안좋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27

 

그나마 어제 증시 역사상 11번째 따따상을 기록한 에임드바이오가 오늘 다시 +30%로 마감할거 같은데 이 종목만 의미있는 상승중이고요^^ 삼성그룹 이 재용 회장의 첫 제약/바이오 투자분...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한 종목입니다... "제2의 천일고속"화할 가능성 77.7%입니다... 신세계고속터미널도 9상 거의 10상을 가는데 이런 종목이 10상을 가야죠...

 

9상가면 350000원 돌파고요... 현재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 수석제자놈은 7상... 전 5상 예상중입니다...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Bio) 팀장은 적정가가 50만원대 이상이라네요...

 

 

오늘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 실질적 첫 투자처였던 에임드바이오가 신규 상장합니다..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는 이 재용 회장의 제약/바이오(Bio) 투자 결실이 첫 시험무대에 오른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25

 

어제 3개월 유임된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파트장과 국내파트장을 아울러 이끌고 있는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 제 눈치를 보는지 100억원이 넘는 자산가 12명을 자문형 랩어카운트로 운용중인 GI 고객A계정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를 넣던데 말입니다... 오늘 에임드바이오 따따상 +300% 찍을라나요^^

 

을사년 주식양도세 문제도 없는 제약/바이오(Bio)주 연말연시 2026년 '1월효과'까지 보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이번주 내일부터 당일 +300% 가능한 공모주 대전... 중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66

 

에는 화요일 신규 상장하는 "더핑크퐁컴퍼니"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추가 상승과 지난주 대폭락한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하방 경직성 지지유무도 최대 관심사네요...

 

금요일 마지막 월가 주간장 마감보고를 받고 제가 느낀 것은 여전히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운이 역력했고요... 현재 미국은 중국의 주요 IT테크기업들이 떨어지지 않는데

 

우리가 떨어질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내 볼때는 동병상련이고요...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대체거래소(ATS) After장마감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시작... 현재 시점보다는 매매(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는 다섯제자들중 메쿠라부네가 제일 낫네요~ 시점을 잘 잡아 수익률나는건 2/3, 시점이상으로 매매를 잘해 나머지 수익률 1/3 거두어들이는 건 메쿠라부네가 제일 잘한다고요~~^^ 시점에서 손실나도 매매를 잘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 장기대박계획(LMOI) 38억4000만원(514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인벤티지랩, 오름테라퓨틱을 수익실현후 빼고 차AI헬스케어(?), 지놈앤컴퍼니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지놈은 아는데 차AI?? 이런 종목도 있었어^^ +50% 돌파... 48억원(15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한국피아이엠, 지엔씨에너지를 수익실현후 빼고 비에이치아이, 우진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원자력으로 이동^^ +30% 돌파... 사흘만에 치열하네요~~ 48억원(424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두산로보틱스, 에스투더블유를 수익실현후 빼고 삼현, 노타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오늘은 로봇(Robot)주 폭락날... +25% 돌파... 48억원(21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더핑크퐁컴퍼니, 캐리소프트를 수익실현후 빼고 NAVER, 카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도피성 매매~~ +15% 돌파... 48억2000만원(258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엠엔씨솔루션, 현대위아중 위아만 빼고 현대로템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잘하네요^^ +35% 돌파... 괄호밖은 회사에서 동계운용에 맡긴 돈, 괄호안은 수도권/지방 20(최근에 개업한 오산/평택점, 유일한 지방점 광주상무지구점 포함)개 지역투자동호회 1542명이 주투자(다섯 제자중에 한 명만 선택) 종목으로 지정한 고객들의 종자돈 총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장중/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정책 훈풍, 외국인 매수에 '천스닥' 기대감… "올해 산타 코스닥(KOSDAQ) 먼저 올 듯"

 

 

K증시 ‘산타랠리’ 오나...

 

코스피가 4000선 부근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선 사이, 시장의 관심은 빠르게 코스닥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해 내내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온 코스피는 12월 들어 속도를 늦추며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코스피는 연초 대비 70% 넘게 올랐지만, 지난달에는 인공지능(AI) 고평가 논란과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이 겹치며 4%대 하락했다.

 

AI 모멘텀에 대한 피로감과 1470원대 고환율 부담까지 더해지며 대형주 중심 랠리는 한층 힘이 빠진 상태다.

 

지난달 코스피 -4% 하락, 코스닥 +1% 상승...

 

반면 코스닥은 분위기가 다르다. 코스닥 시가총액이 4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조원을 돌파했다.

 

AI 모멘텀의 2차 확산 기대와 정부가 7년 만에 내놓을 코스닥 활성화 대책, 내년 금리 인하 사이클 가시화가 맞물리며 “올해 산타는 코스닥에 먼저 도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 수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중소형 성장주 반등이 뚜렷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코스닥 지수 1000선을 의미하는 ‘천스닥’ 기대감까지 번지고 있다. 실제로 5일 코스닥은 928.74로 마감했다.

 

전통적인 ‘산타랠리’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한 해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서 유래한다.

 

연말 보너스 지급으로 소비가 늘고 기업 실적 기대가 높아지는 선순환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 주요 배경이다. 1950년 이후 S&P500이 이 기간 상승한 확률은 79%에 달한다.

 

1월의 강세로까지 이어져 ‘1월 효과’로 불리기도 한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는 AI 수퍼사이클을 근거로 내년 S&P500을 각각 8000·7800까지 예상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는 비교적 단단하게 형성돼 있다.

 

4일(현지시간) 기준 S&P500은 6857.12로 마감했다.

 

다만 한국 상황은 다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12월 코스피가 월간 기준 상승한 해는 절반(50%)이었다. 열 번 중 다섯 번은 12월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나머지 다섯 번은 하락했다.

 

올해도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증권사들은 대체로 12월 코스피가 3800에서 4200대 초반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봤다. KB증권은 3760~4240을, 신한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3800~4150, 3800~4200을 제시했다.

 

최근 달러당 원화값이 1470원대를 넘나들며 국내 증시의 매력이 일부 떨어졌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율 부담 완화 기대도 병존하고 있다.

 

노 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은 연말 랠리보다는 1월 실적 시즌을 준비하는 구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은 “코스닥이 산타랠리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올해 코스피는 63.6% 급등하며 코스닥(34.6%)을 압도했지만, 지난달만 놓고 보면 흐림이 정반대였다. 코스피가 4.4% 밀린 사이 코스닥은 오히려 1.36% 상승했다. 최근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해졌다는 의미다.

 

김 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초대형주로 집중됐던 자금이동이 저(低)밸류 종목과 중소형주로 확산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중소형주와 코스닥 중심의 상승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기대를 키운 배경에는 정책 기대·수급 변화·업종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했다. 금융당국이 7년 만에 코스닥 종합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세제 혜택 확대, 코스닥벤처펀드·국민성장펀드의 투자 확대,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상향 유도 등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지속적인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정책 기대는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월 31일~12월 2일) 동안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2120억원을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는 11조원이 넘는 물량을 내놓으며 대비되는 수급 흐름을 보였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은 알테오젠으로, 순매수액 2226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리노공업(669억원), 에이비엘바이오(631억원), 이오테크닉스(575억원), 원익IPS(526억원), 에코프로비엠(502억원), 에코프로(458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420억원), 리가켐바이오(411억원), HPSP(268억원)의 순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알테오젠은

 

최근 면역관문 억제제인 ‘키트루다S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해 주목받았다. 내년 초로 예상되는 상장 이전(IPO) 작업에 대한 관심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ABL301(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리가켐바이오 역시 연이은 임상 발표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높아졌다.

 

권 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기술 이전 성과와 신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형주 부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한국 바이오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장되며 생태계가 진화하고 있다”고 봤다.

 

매수세는 반도체 장비·2차전지 등 성장 업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기판·테스트·레이저 장비 기업들은 꾸준한 수급 유입으로 존재감을 재확인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 10위 안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양 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버블 논란과 달리 로봇 산업에는 자금과 인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내년에도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제는 기대감보다 실제 판매 실적을 확보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 업체 알테오젠, 외국인 순매수 1위...

 

다만 코스닥 특유의 높은 변동성과 종목 편차는 여전히 유의해야 할 리스크로 꼽힌다. 코스닥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전체 투자자의 80%를 웃도는 구조(2024년 말 기준 84%)로, 개인 중심 시장 특성이 뚜렷하다.

 

단기 차익을 노린 개인 매매가 많다 보니

 

변동성이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코스닥의 연간 거래대금을 시가총액으로 나눈 시가총액 회전율은 522.3%로, 같은 기간 코스피(121.84%)의 4배 이상에 달했다.

 

시장의 민감도가 높은 만큼, 이슈나 심리 변화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할 가능성도 더 크다는 뜻이다.

 

김 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종 반등은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더 우호적이지만, 코스닥은 지수보다 개별 종목 영향력이 큰 시장인 만큼 종목 선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말 랠리 기대를 둘러싼 거시 환경에도 경계가 남아 있다.

서 상영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늘며 겉으로는 소비가 견조해 보이지만, ‘선구매 후지불(BNPL)’ 확대는 사실상 빚에 의존한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음을 뜻한다”면서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여력 약화는 산타랠리 논의를 넘어 향후 경기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SUNDAY 배 현정 기자

 

 

할로자임, 獨서 ‘키트루다 SC’ 판매 제동… 알테오젠 “기술 수출에 영향 없다”

주가 급락에 알테오젠 입장문 내

“독일 법원 가처분 인용은 임시 절차일 뿐”

미국 머크 “할로자임 특허 무효 심판서 승소할 것”

 

 

알테오젠이 독일 법원의 미국 머크(MSD) 항암제 ‘키트루다 SC’ 판매 중단 명령에 대해 “(알테오젠의) 기술 수출 진행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키트루다 SC는 알테오젠의 제형 변경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이하 할로자임)는 자사 홈페이지에 “자사의 가처분 신청을 독일 뮌헨 지방법원 민사부가 받아들였다”며

 

“법원은 MSD의 독일 내 키트루다 SC 판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5일 알테오젠 주가가 급락했다. 할로자임은 알테오젠의 경쟁사로 꼽힌다.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은 정맥 주사(IV) 치료제를 피하 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을 각각 자체 개발했다.

 

MSD는 지난 9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 SC의 품목허가를 받고 판매 중이다. 이어 지난달 19일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해 판매를 앞두고 있다.

 

키트루다의 SC 허가와 판매에 따라 알테오젠도 로열티 수익이 생긴다.

 

하지만 이번 가처분 인용으로 독일 내 키트루다 SC 판매에 제동이 걸리자, 증권 시장에서 알테오젠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MSD와 할로자임은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가처분 인용이 MSD와 알테오젠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시장 일각에서 나온 것이다. MSD가 지난 8월 할로자임의 기술인 엠다제 특허에 대해 제기한 무효 심판 소송은 독일 연방특허법원에 계류돼 있다.

 

할로자임은 미국에서도 MSD를 상대로 키트루다 SC가 할로자임의 엠다제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다. 알테오젠은 이날 장 마감 후 입장문을 냈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알테오젠이 아닌, 파트너사 MSD와 할로자임 간의 법적 분쟁이다.

 

알테오젠은 “독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대해 과도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입장문을 냈다”면서 “현재 가처분은 독일의 특수성 때문에 먼저 내려진 초기 단계 조치로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번 가처분 인용은 독일 특허 제도의 특성상 특허권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 임시 절차”라며 “소송의 최종 결론이나 특허의 최종 유효성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유럽 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과 달리 독일은 특허 침해와 특허 유효성 판단을 분리해 진행하는 이원제 구조다.

 

민사법원이 침해 여부만 빠르게 판단해 가처분 명령을 우선 내릴 수 있고, 연방특허법원이 특허가 진짜 유효한지 (무효 심판)에 대해선 나중에 판단하는 식이다.

 

MSD도 법적 대응 의지가 강하다.

 

MSD는 지난 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할로자임의 특허가 전 세계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그들의 침해 주장도 근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MSD는 “자사가 최종적으로 법원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도 했다.

 

추가 기술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테오젠은 “이번 사안이 제기되기 전부터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필요한 법적·기술적 준비를 충분히 진행해 왔고, 현재도 관련 정보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며

 

“알테오젠의 지식재산권(IP) 보호·확장 전략은 단순히 오늘과 같은 이벤트로 판단되지 않고, 후속 계약 협의 역시 이번 이슈와 관계없이 잘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의 제형 전환(변경) 기술은

 

피하 조직의 히알루론산을 효소로 분해해 약물 흡수를 빠르게 돕는 원리다. 할로자임의 기술 플랫폼 명칭은 인핸즈(Enhanze)와 이를 발전시킨 엠다제(MDASE), 알테오젠의 기술 플랫폼명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이다.

 

IV 제형 항암제는 투여하는 데만 30분 이상 걸리는데, SC 제형은 1~2분에 불과해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이런 기술을 보유한 회사와 계약을 맺고, 기술을 도입해 제형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사는 이를 통해 의약품의 특허를 연장할 수 있는 이득도 있다.

 

조선비즈 허 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