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확실성에 휩싸이네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권도전이 말입니다... 대법원에서 무죄 파기후 환송하면 다시 돌아기까지 3개월은 걸리겠지만서리... 그런데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뭐, 이것과 상관없이 심리적 붕괴고요...
이 재명이 대통령이 안될수도 있다... 그건 다 핑계입니다... GI 고객계정 70여명 개장후 +12%선에서 다 던졌는데, 안팔았으면 ~~~(삐이이)~~~될뻔 했네요^^
하여튼 시장에 "내가 못 먹으면 니도 못먹는다."는 포모(FOMO)심리가 정치권이든 증권판이든 팽배해져 있습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장중내내 유무상증자 실시에 여기에 오늘 거래정지 뜰 형지글로벌을 빼야하나 장고^^ 그냥 냅두기로 했다... 그 부외계좌 신규고객 24명 기준 춘계운용 투자수익률 +300% 넘었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9
반드시 따라와야 해지 안당하는 24명과는 달리 자율매매가 가능한 3개월이상된 기존 고객 61명은 최대 +500%에서 +70%까지 천차만별의 투자수익률 제고중이고요...
가는 말에서 내려오기가 싫어서리...
유상증자보다는 같이하는 무상증자에 주목하는 것 같고 말이다... 지난주 이 재명 무죄에 급등했던 종목들이 꺽일때도 이번주내내 상한가다...
이 재명테마주로서보기보다는 이것에
시장이 주목하는거 같고요...
정보투자의 5대 요소인 정보의 발생, 변환, 합성, 강화, 소멸단계를 제대로 거치고 있는 중이다... 이 재명에 뜨고 증자에 변환되어 다시 윤씨의 선고기일 지정에 합성되어 강화되는 중이다...
여전히 살아있는 오리엔트정공이나 동신건설보다 갑인거 같은데 말이다... 오늘 100% 거래정지...?? 이걸 알면서도 다시 상한가...?? 냅두는 이유다...
형지I&C 재상한가에 형지앨리트도 살아있네.....
오늘은 비공식 계열사인 양재동 흥신소 "선우기획" 대표인 건달 형님이 도와주네요.. "야, 개코, 4월4일이다..." 형지글로벌이 다시 꺽어져 올라오자 조용히 저가에서 매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3
오전장 줄상한가 잡은 건
단 하나의 정보(단 하나의 카톡^^)입니다...
내일/모레/금요일과 그 이후는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결정할 일... 미수로 그친 내란에 대한 현직 대통령을 헌재가 구해줄지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본 국회 난입 사건에 대한 응징을 상모질이 윤씨한테 할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힌트는 오늘 여권 주요 대선관련주들이 같이 움직였다는 겁니다... 시장은 이미 대선에 베팅중입니다... 그나저나 평화산업과 평화홀딩스 오 세훈이가 아니고 김 문수 관련주야...??
이거 원... 헷갈려서리...
양시장 13개 상한가중에 2개만 뺀 11개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관련 상한가입니다... 여권은 폭등은 있는데 상한가는 한 종목도 없고요...
그나저나 경배형은 여전히 게코(Gekko)가 아니고 개코네요... 그 '야인시대'에도 거지역(이 동훈씨, 성 동일씨가 맡은... 성 동일씨는 이름도 저와 같음^^)으로 나오는
그 개코말입니다...
'이 재명 선거법' 대법 전원합의체 직행에… 더불어민주당 "걱정된다" "이례적" 불안감...
대법, 李 선거법 위반 심리 속도전
한 민수 "무죄로 깔끔하게 나올 것"
전 현희 "안 좋은 결과 가능성 걱정"
정 청래 "참정권 영향, 용서 않겠다"
6·3 조기 대선 국면에서 대법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민주당 일각에선 무죄 판결을 확신하는 한편, 일부 불안감도 감지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을 두고 민주당에서 다양한 반응이 표출되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사회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또는 판례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관 12명 전원이 참여해 선고하는 재판이다.
한 민수 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선거법 사건 관련 2심 판사 세 분이 무죄를 밝혔고, 판결문을 보면 도저히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될 수 없다는 게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없다"며
"대법원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무죄로 깔끔하게 나올 것 같다"고 주장했다.
우 상호 전 의원은 CBS라디오 '뉴스쇼'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에 관한 재판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대법관 전체 의견을 모아보자는 쪽으로 전원합의체로 넘긴 것 같은데 신중한 판단은 좋은 것"이라면서도
"어떻게 유죄가 나오겠느냐. 내가 볼 때는 뭐 그런 걱정이 전혀 없다"고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1월 15일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26일 이 사건 혐의를 모두 무죄로 뒤엎었다.
사법연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형사사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형을 받은 3만5099명 가운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사람은 단 585명(1.7%)에 불과했다.
이후 대법원은 전날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 2부에 배당하고, 주심을 박영재 대법관으로 지정한 뒤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시건을 배당받은 날 대법관 전원합의체가 즉시 심리에 착수한 것이다.
소부를 거치지 않고 전원합의체에 곧장 회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을 놓고 굳이 조기 대선 정국과 연결지어 참정권에 영향을 준다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법원이 국민의 참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대법원은 헌법 정신을 지켜라.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불안감도 감지된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유튜버 김어준 씨의 유튜브 '뉴스공장'에서 "주심 대법관이 부산 출신이고 법원행정처 기조실장 등을 지냈던 분"이라며
"사법부의 보수화를 넘어 의도적으로 재판이 진행되거나 상식이 깨지는 경우가 있어 안심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지도부 일부에서도 우려스럽단 반응이 나왔다.
전 현희 최고위원은 전날 MBC라디오 '뉴스하이킥'에서 "사건이 배당되자마자 신속하게 전원합의체로, 그것도 대법원장이 직접 지시해 회부한 것이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대법원 측 설명을 액면 그대로만 받아들인다면 염려할 바는 아니지만, 만에 하나 안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청래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극히 이례적인 속도전에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다. 12·3 계엄 때 법관 체포나 서부지법 폭동 때는 공개 분노, 비판 없이 차분하던 사법부가 이상하다"면서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할 대법원이 결과에 무관하게 대선판에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고 싶은가, 대법원이 대선에 등판하고 싶은가, 나는 심각하게 보고있다"고 적었다.
한편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24일 이 후보의 선거법 사건에 대한 두 번째 회의를 연다. 대법원은 전날 조희대 대법원장의 결정으로 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즉시 첫 회의를 열면서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일리안 김 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