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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미국/영국 업체들도 포기한 알래스카 가스전 사업.. 분위기가 일본/대만도 이야기없고만, 양키 코쟁이들의 핫바지인 조선놈들이 또 울며겨자먹기로 참여하나보네.. 정말로 이 정권..

 

그런데 퍼부을 돈 있으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좀 살려야... 동해에 뭔 석유/가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수천억원을 쓰지를 않나... 미국와 영국업체들도 수익성이 안나와 포기한걸 자청해서 패키지로 묶어 나서지를 않나...

 

수출밖에는 답없는 반병신 경제국의 한계네...

이것조차 수익성 있는 것으로 바꿔라...

 

"하면 된다"는 고 박 정희 대통령 정신과 한국인의 근성이면 가능할 수도 있을런지 누가 아나... 추경에 2조원 더 올렸냐...?? 국내외 경제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지네...

 

저도 관련주 매집(수) 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최 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산업연합포럼 강연

 

철강/알루미늄, 25%의 상호관세, 품목별로 또 진행될 반도체, 의약품 관세때문에 대통령도 없는 상황에서 정 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모질이 한 덕수 권한대행이 나서기는 했는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3

 

하여튼 방위비 증액은 기본이고, 미국과 영국 주요 에너지 기업들도 포기한 알래스카 가스전 사업에 일본을 중심으로 한국과 대만도 딸려갈듯요...

 

돈 있는 나라는 이 세 나라밖에는 없으니 말이다... 굴종이상의 대미 투자들을 약속했고 말이다... 난 그 중간에서 가스전관련 사업과 관련이 있는 투자나 한다...

 

내주고 확실히 받아와라...

 

또라이 트럼프가 상모질이와 첫 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했다고...?? 윤씨는 그러면 베트남 참전 국가이자 강력한 혈맹(?)인 우리한테는 뭘 보장할 것인지를 확실히 물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4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은 냅둔채 고객계정만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를 넣었네요... 삼성중공업은 관심없고요... 회사 계정에 주요 우주(항공)관련주들을 넣을려다가 말았고요... 나... 원.. 참. 회사 주력 투자처인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냅둔채 이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주들을 봐야하는 꼴이라니... 어제는 아예 전문가 초빙의 임직원들의 공개채용계획을 허락했고요... 이물질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끼는 겁니다...

 

 

아래는 개장전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춘계운용(2025.2~2025.5) 본격화~~~ 알래스카 가스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노바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을 수익실현후 빼고 넥스틸, 하이스틸, 동양철관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알래스카+이 재명^^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를 수익실현후 빼고 넥스틸, 하이스틸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평화홀딩스, 평화산업(수익실현)을 빼고 "형지그룹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산업 2차관 "美알래스카 LNG 사업 출장 예정… 관세협상 패키지"

"자동차 관세 협상서 큰 혜택 받을 수 있으면 양보 가능한 부분"

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 "상호관세 유예 기간 알래스카LNG 협상 진행할 것"

 

 

정부가 한미 통상 협상에서 주요 의제로 부상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업성 검토 등을 위해 조만간 현지 출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 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정책'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돼 오다가 지연된 사업"이라며 "현재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곧 알래스카 출장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출장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알래스카 LNG가 개발돼 동북아 시장으로 오면 운송 거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생산 단가가 조금 높더라도 (한국에게는) 유의미할 수도 있다"며

 

"동시에 액화터미널 시설과 파이프라인을 깔아야 하므로 초기 비용이 커질 수도 있어서 정부가 어떻게 백업해주느냐에 따라 가격은 왔다 갔다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한국 모두에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자동차이기 때문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한국의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며

 

"자동차 (관세 협상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는)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그렇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손해가 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부는 아직 결론을 정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며

 

"다행히 상호관세가 90일 유예돼 시간을 벌었고, 이 기간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강연에서 트럼프 2기 출범과 맞물려 올해 단기적으로는 일정 수준의 화석연료 소비가 유지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차관은 "정부는 무탄소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 에너지 도입, 원전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발전소 건설과 송배전 인프라 등을 하나의 수출 패키지로 묶어

 

원전·재생에너지 건설 및 송전, 배전, 보조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수출 모델을 만들고, 개도국 신도시 개발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정 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트럼프 정부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미국 내 전기차 판매 의무 제도 폐지와 친화석연료 정책 등으로 일시 후퇴는 있을 수 있다"면서도

 

"수소, 원전, 신재생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 신산업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각국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수소산업 육성에 관한 각국의 경쟁이 심화하는 점을 감안해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