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자대통령은
펜타닐에 대한 미국측 주장은 중상모략이라며 거품 물었고, 캐나다 남자 총리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휴가도 이제 미국은 가지말자며 아예 악다구 물었고요... 예전 일본의 반도체 보복에 한국의 일제불매/일본여행 '사지 않는다./가지 않는다.'처럼 애국심에 호소하는등 양국은 바로 보복관세에 비관세 조치들도 동시에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흑자 규모는 지난해 기준 중국, 멕시코,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대만, 일본에 이은 8위입니다. 한국의 지난해 연간 대미 무역 흑자 규모는 556억 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5% 맞은 멕시코나 10% 맞은 중국...
그럼 우리는 얼마라는 이야기...
중국 관영방송의 춘제 갈라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군무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기여코 관세전쟁을 시작.. 이제 고인플레이션이 장착된 물건(재화) 쓰면 된다.. 하여튼 미국, 독일, 한국까지 이 전세계 또라이 극우 보수 꼴통들이 주요 경제를 아작내는구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06
난 미국채 10년물에 대한 공매도로 떼돈 벌 준비나 한다.. 이제 올안에 5% 넘어간다. 중국부터 주요 물건값 인상하는거말고 뭔 답이 있겠는가... 캐나다 총리와 멕시코 대통령 지금쯤 완전 열받아 있겠네...
이 또라이 대통령아...
관세를 부과하니 모든 물건을 미국에서 와서 생산하고 그 안에서 판매하라...?? 가능한 소리를 해라... 이제 기존 물건값에 관세를 붙여 물건값을 올리는 일이 정석이다... 그럼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이제 물건을 안쓰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
작년 4/4분기내내 이것을 예상하고 내구재부터 비내구재까지 소비자들이 경기 활황을 느끼게 할 정도로 선구매한 효과는 이제 끝이다... 한 분기 정도 더 진행될 수는 있는데, 이제 경기 침체의 가속화가 2/4분기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미국도...
수년간 미국의 강달러에 금리도 못내리고 인플레이션 겪고 있는 주요 신흥개도국들은 이미 극심한 내수 침체에 돌입했고요^^ 금리를 내릴 여지가 있는 선진국들도 이미 경기 침체중...
이런 국제 분업과 자유무역주의의 이점도 모르는 경제문외한을 대통령으로 뽑아가지고서리 "뭔 위대한 미국을 건설한다고..." 미국에서 수출하는 물건도 상대국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보복 관세로 대응하겠지...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하려던 지난 수십년간의 노력이 이제 역풍을 맞으면서 전세계는 초 인플레이션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미국의 재정적자가 도마위에 오를 것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올안에 5% 넘어간다...
내년도 5.5%와 6% 돌파도 예상하며, 이 관세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 해결하지 못하면 이제 7%도 3년안에 가능하다에 베팅한다... 인플레 헤지수단인 금값은 3년안에 온스당 5000달러 돌파를 예상한다...
같은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고 있는 비트코인등 가상화페에도 중기 베팅한다... 3년안에 50만달러를 돌파할 거 같다... 글로벌 투자가들의 베팅 추이로 본다면 100만달러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얼핏 드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자... 니들이 경쟁력이 안돼 수십년간 동맹국을 이용하고선 이제와서 오리발이냐... 금융업과 서비스업에 집중해야... 미본토에선 단가가 안맞아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7
어이가 없네...
조선업도 경쟁력이 안돼 내준거다...
현재 미국의 그런 고임금에서는 조선부터 가전까지 미국에서 생산해가지고서는 글로벌 수출전선에서 답이 안나온다... 주요 소비처가 미국에 있으니 미국에서 생산해 팔아야한다는 논리는 알겠으나 우린 미국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을 먹여살릴 것이 아니라면 미국의 이런 폐쇄적 논리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린 중국에도 물건을 팔아야 하고 인도및 아라비아 반도에도 팔아야 하며 중남미나 아프리카, 유럽에도 팔아야 한다...
난 미국의 이런 폐쇄적인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것을 빌미로 동맹국을 겁박하는 것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국제 분업과 호혜의 원칙에 의거해 가장 생산비가 싼곳에서 생산해 비싸게 파는 것이 무역이다... 월마트 매장의 40%이상이 중국산 저가 제품이다... 그들 또한 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저렴한 생산비의 생산지에서 생산한 재화와 물건이 기여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더이상의 국제적인 분쟁및 소용돌이 일으키지 말고 대중 무역 규제부터 철폐하고 자유무역체제로 돌아오라... 니들이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차라리 중국에 금융시장/서비스업 시장 개방과 대중 무역 규제를 맞교환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도모한다... 전체 경제성장 70%이상이 소비로 성장을 이루는 곳에서 뭔 제조업 부활이냐... 중국이 개혁/개방경제의 1979년전으로 돌아가는 것 이상으로 니들도 완전히 늦었어야...
늦어도 한참 늦었으며, 주요 첨단산업(현재 드론부터 AI까지 내 볼때는 왕서방들에게 안될 것으로 예상중...)조차 중국에 못 이길 것으로 예상돼 결국 강력한 반도체 규제를 선택한 것 아닌가..!!!!! 난 양키 코쟁이들이 치졸한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동맹국들의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적그리스도적 행위임을 수년간 이야기하면서 강조하고 있다...
이런 어설픈 논리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니들이 관세를 올리면 유로든 캐나다든 멕시코든 중국이든 상대편은 가만히 있냐... 난 이 진흙탕 싸움이 될 소지가 다분한 양키 코쟁이들의 '싸움닭' 같은 관세정책에
심기가 불편하다고...
[차이나 역습]‘딥시크 충격’ 중국 기술 침공 전방위 확산… 한국 산업계 초비상...
AI·반도체·이커머스 등 장악하며 中 영향력 커져...
중국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딥시크’ 충격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중국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우려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은 ‘싸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로봇청소기 등의 분야를 중국산이 장악하면서 중국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대대적 지원으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한 중국 업체들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위협하면서 불안감은 국내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 中, 국내 로봇청소기 잠식… 반도체·배터리 경쟁력 위협...
2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청소기는 중국 업체가 국내 시장을 잠식한 대표적 분야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중국 로보락은 ‘중국산은 저렴하다’는 그간의 인식과 달리 150만원 안팎의 고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보락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악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초 국내 2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샤오미도 최근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스마트폰과 TV, 웨어러블, 보조배터리, 로봇청소기 등의 제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국업체들의 진출이 ‘쓰나미급’ 충격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반도체와 배터리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 직격탄을 맞은 분야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푸젠진화(JHICC) 등의 저가 물량 공세에 따른 공급 과잉이 맞물려 삼성전자의 주력인 범용(레거시) 메모리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공급망을 수직 계열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업체들의 공습에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K-배터리업체도 고전 중이다. 배터리 3사는 CATL 등에 밀려 지난해 1∼11월 점유율이 19.8%를 기록하며 10%대로 하락하기도 했다.
◆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영역도 긴장...
중국의 한국 시장 침투는 유통업도 예외가 아니다.
유통은 국내 소비자와 직접 맞닿는 내수 산업이라는 점에서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 실제 중국의 국내 유통망 진입 시도는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영역이다. 국내 이커머스 거래액은 2023년 기준 229조원으로 중국(3954조원), 미국(1522조원), 영국(246조원), 일본(253조원)에 이어 세계 5위다.
중국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알리익스프레스를 필두로 테무와 쉬인까지 가세해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공수한 초저가 상품과 무료 배송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선호 심리를 파고드는 양상이다. 이들의 성장 속도는 이용자 증가세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기준 899만명으로 국내 진출 초기인 2020년 8월(139만명) 대비 6.5배로 급증했다.
지난 2023년 월평균 이용자 수(486만명)와 비교해도 불과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국내 대표적인 종합 이커머스 가운데 하나인 SK스퀘어 계열의 11번가(736만명)는 물론 신세계그룹 계열인 G마켓(지마켓·528만명)까지 제치고 쿠팡(3260만명)에 이어 국내 2위 자리를 꿰찼다.
세계일보 김 기환 기자
트럼프 관세에 中 전문가 "예전의 중국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홍콩 매체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중국이 이미 보복 준비를 해둔 상태이며
미중 양국 사이에 협상 여지가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딜런 로 싱가포르 난양공대 외교정책 전공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중국에 대해 60% 관세를 여러 차례 공언해온 점을 지적하며
이날 발표된 10% 관세는 "상당히 스케일이 줄어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 교수는 중국 정부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에 대응할 옵션을 분명히 만들어뒀을 것이라며
"다만 이들은 아마도 전면적인(sweeping) 것은 아닐 텐데, 트럼프의 추가 응징을 부르지 않도록 하는 신중하고 적절하며 적절·세심하게 주조된 옵션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만으로는 미중 관계를 눈에 띄는 정도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대부분은 이미 관세를 고려했고, 중국은 벌써 이 움직임을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왕이웨이 중국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국제사무연구소장)는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를 오랫동안 대비해왔을 것이라며 "시간문제에 불과했다"고 짚었다.
왕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전에 비해 더 강력하고 성숙해 보인다면서도 "중국 역시 8년 전과 같은 중국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등 영역에서 중국의 선도적 지위를 흔들 수 없을 것이고 중국은 분명히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왕 교수는 미국이 중국에 고도로 의존적인 희토류 같은 산업들을 고려해
중국이 비상계획을 마련했을 것이고, 미국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드는 만큼 이 역시 중국의 전략 가운데 일부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경제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족적이어서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거나 관세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미국 내수와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럼에도 왕 교수는 여전히 미중 관계에 개선 조짐이 보인다면서 "단기적으로 나빠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역에서 비슷한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미중 관계에 구조적 도전들이 있지만, 트럼프의 집권은 실제 중국과 협상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김 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