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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어제 지역투자동호회(지역증권방도 어제부터 휴업) 574명관련 장기대박계획(LMOI) 주/부계좌는 운용중지... 오늘 GI 자산운용본부내 고객/회사계정은 장고중.. 부외계좌는 중지

 

주요 제약/바이오(Bio)주가 연말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테마주로서 기능하는건지 주력업종으로 폭등하는건지 알 수도 없는 디티앤씨알오로 연말연시 주요 운용(거래)정지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4

 

그 부외계좌,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외 파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장기대박계획(LMOI) 주/부계좌 연말연시 계좌운용 중지 예정.. 1월 신년장세 대응은 미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1

 

그 부외계좌,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외 파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장기대박계획

그 검치낸다고 다 투자수익률 제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흥분하지 마시고 명석한 판단과 차분한 트레이딩만이 투자수익률 제고로 이어지고요^^ 종목보다는 계좌관리에 집중을 하시고

samsongeko1.tistory.com

 

[어제-핫종목]"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 확장"… 포스코그룹주 주가 '불기둥'

 

 

포스코그룹이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포스코그룹주가 일제히 올랐다.

 

27일 포스코홀딩스(005490)는 전날 대비 1만9000원(4.01%)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장 중 한때 50만8000원을 기록하면서 5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공작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은 연산 13만N㎥규모다. 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에 필요한 희귀가스 물량 중 52%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홀딩스는 국내 희귀가스 물량 절반을 책임지게 됐다.

 

호재성 소식으로 포스코그룹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포스코엠텍(009520)은 가격제한폭인 2만9950원까지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스코스틸리온(058430)(14.6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0.66%) 포스코퓨처엠(003670)(2.73%)도 줄줄이 상승했다.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둔 포스코DX(022100)는 0.42% 오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포스코홀딩스 주가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박 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홀딩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97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소강 판매량은 약 820만톤으로,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투입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를 상쇄하기 역부족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문 혜원 기자

 

 

(어제-장상황, 정말로 배당락이 업는줄)

"배당락이 뭐죠?"... 외국인 대형주 '폭풍 매수'

 

 

27일 우리 증시는 배당락 당일 특유의 움직임이 나오는 모양새였지만 삼성전자의 연중 고점 경신과 포스코그룹주의 강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결국 이날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일)보다 10.91포인트(0.42%) 오른 2,613.50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37억, 2,30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대로 기관투자자는 4,453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지난 20일부터 4 거래일 동안 매도세를 보여왔지만 이날은 순매수로 돌아섰다. 한편 기관의 매도 금액은 지난 10월 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도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의 강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는 장중 7만 8천 원의 벽을 넘지 못하는 듯 보였으나 마감 직전 전 거래일보다 1.83% 오른 7만 8천 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6 거래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치게 됐다.

 

2차전지 관련주는 LG화학(-0.92%)을 제외하고 LG에너지솔루션(+1.32%), 삼성SDI(+1.90%) 등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이날 포스코그룹주는 모두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POSCO홀딩스(+4.01%)뿐만 아니라 포스코엠텍(+29.93%), 포스코스틸리온(+14.60%), 포스코인터내셔널(+10.66%), 포스코퓨처엠(+2.73%), 포스코DX(+0.42%)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11.45포인트(1.35%) 오른 859.7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5억, 7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2,543억 원 규모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11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순매수 금액이다.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들도 이날은 상승세가 돋보였다.

 

에코프로비엠(+2.29%), 에코프로(+0.16%), 엘앤에프(+7.94%) 등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양 시장의 거래대금은 20조 7천억 원으로 전 거래일(19조 2천억 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294.2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경제TV 김 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