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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진짜 이자폭탄 ‘째깍째깍’... 국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30조원,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있고요... 미정부도 다음달 20일에 또 임시 예산안의 운명이 결정되는 셧다운 임박

내년도에도 미국 금리 못 내린다고 했습니다... 이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갑진년 신년 장세 시작하지 마시고요... 국내는 2024년도 예산안 통과했지만 인공호흡기로 연명중인 미정부는 1월20일에 또 셧다운 위기에 조만간 미국채 금리 바닥찍고 또 오를 가능성 77.7%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대중국 무역규제 격화로 2024년에도 중국은 내리 미국채 매각을 시도하면서 이제는 7000억달러 밑으로 내릴 공산이 커 미국채 금리 쉽게 내려오지 못합니다... 전 현재 갑진년내내 약세장을 예상하고 신년장세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수적인 관점으로 시작한다고요...

 

 

어제 주간모임에서는 연말이라 주식양도세에 따른 코스닥 폭락 가능성 질문이상으로 내년 상반기 만기도래하는 홍콩H지수와 연계된 ELS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국내 증시 충격 질문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9

 

아직도 이런 개념없는 은행원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려스럽네요... 이래서 우린 아직 신흥국 금융이라는 것입니다... 금융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과 금융소비자법 보호에 만전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1

 

아직도 이런 개념없는 은행원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려스럽네요... 이래서 우린 아직 신흥국 금

아래 3년전 멘트이후 주식투자든 펀드투자든 직접투자의 시대가 만개했음을 느낌니다... 저 나름대로 국내 증시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투자가들이 깨닫도록 말입

samsongeko1.tistory.com

 

(11월중순)국금센터 "美 임시예산안 통과했지만 내년 1월 셧다운 발생 가능성 여전"

15일 2차 단기 임시예산안 상원 가결...

내년 1월 19일 이전 예산안 통과 불가시 20일부터 셧다운...

 

 

미국 의회가 1차 임시예산안 만료 시한(17일)을 앞두고 2차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셧다운을 막았다. 그러나 내년 1월 이후에 셧다운 발생 가능성은 이전보다 더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발간한 ‘미국, 2차 임시예산안 통과로 정부 셧다운 재모면’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하원과 상원은 각각 14일, 15일 2차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 예정이다.

 

2차 임시예산안은 규모 및 내용 면에서 정부 운영에 필요한 재량지출을 유지하는 1차 임시예산안의 연장선이다.

 

총 12개 지출법안 중 4개안(총 재량지출의 약 20% 비중)은 1월 19일까지이며 이외 8개안은 2월 2일까지 현 수준의 지출이 가능하도록 기한은 두 단계로 나눴다.

 

정예지 국금센터 연구원은 “임시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의회는 추수감사절 연휴 휴회 직후 이스라엘 및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별도 검토하는 한편 총 12개 세출법안에 대한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사 지원안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어 단시일내 통과가 예상되는 반면 우크라이나 지원안은 일부 공화당원이 이민 개혁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상황이다.

 

2차 임시예산안은 최소한의 조치일 뿐 셧다운을 회피했으나 내년 1월 셧다운 발생 가능성이 확대됐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정 연구원은 “공화당의 반대 입장 감안시 추가 임시 예산안 편성 가능성이 낮다”며 “2차 임시예산안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전 정부 폐쇄를 회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연간 예산안의 경우 상하원간 예산안 규모 격차가 1200억달러에 달하는 등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상원 총액은 1조5900억달러, 하원 총액은 1조4700억달러다.

 

정 연구원은 “1월 19일 이전 임시 또는 전체 예산안 통과에 실패할 경우 1월 20일 0시 1분부터 부분 셧다운 돌입 전망이나 합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연내 전체 세출법안 합의 도달에 실패할 경우 내년 5월부터 연방 재량지출 1% 삭감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 경우 2024회계연도 하반기 예산은 상반기 대비 2% 감소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셧다운을 다시 일시적으로 회피했으나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가운데 미국의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금융시장에 지속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최 정희 기자

 

 

(12월21일)미국채 30년물 사흘만에 4% 위협... 증시 밀리자 반사이익도...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30년물은 4%대 아래로 떨어져있다.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기준 수익률은 3.99%로 전일 종가 대비 0.015%포인트 하락했다.

 

30년물 금리가 4%대로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8일 이후 사흘만이다.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지는 황소시장 정세가 나타나며 장기물 위주로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9%포인트 하락한 3.859%를 기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가장 큰 혜택을 볼 자산으로 미국채 장기물이 꼽히기도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26%는 내년 상반기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다면 30년물 국채가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답했다.

 

전일 증시 약세로 인한 반사이익이 채권시장 강세에 작용한 영향도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는 차익 매물이 늘어난 탓에 나스닥, S&P500, 다우 등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5% 하락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1.27%, 1.47% 하락해 장을 마쳤다.

 

매일경제 명 지예 기자

 

 

(12월26일)美 장기채 쏠린 서학개미... '3배 레버리지' 베팅에 14% 손실...

■개인 올 해외투자 성과 보니...

美국채 20년물 ETF 순매수 1~3위...

엔화 헤지된 아이셰어즈도 -5.8%...

금리예측 빗나가... 1배 추종은 2% 수익...

“美경제 강해, 현 금리 유지 전망”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의 올 한 해 순매수액 상위 1~3위를 미국채 2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상장지수펀드(ETF)가 휩쓸었다. 다만 상품별로 수익률 차이가 컸다.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3배 레버리지, 엔화 헤지 ETF를 산 투자자는 5~13% 손실권인 반면 미국채 20년물을 1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사들인 투자자는 2%대 수익권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2일까지

 

해외 주식 투자자의 순매수액 상위 3대 종목은 모두 미국채 2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1위는 미국채 20년 3배 레버리지 ETF(티커 TMF)로 순매수액만 11억 1141만 달러(약 1조 4393억 원)에 달한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20년 미국채 ETF(4억 4078만 달러)와 미국채 20년물 가격을 그대로 추종하는 아이셰어즈 미 국채 20년 ETF(TLT·3억 8774만 달러)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기초자산은 미국채 20년물로 같지만 수익률은 제각각이다. TMF는 22일 63.9달러로 지난해 말(74.24달러) 대비 13.9% 하락해 있고 아이셰어즈 20년 미국채 ETF도 5.8% 손실 중이다.

 

반면 TLT는 2.3%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금리 정점론이 확산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 금리 인하(채권 가격 상승)를 기대하고 미국 장기채 투자에 나섰다.

 

일부 투자자는 고수익을 노리고 3배 레버리지 상품(TMF)이나 저평가된 엔화 가치의 반등을 기대하고 엔화로 헤지된 아이셰어즈 20년 미국채 ETF를 대거 사들였다.

 

투자자들의 예측과 달리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재정적자, 미국 채권 수요 부족 등 악재가 겹쳐 6월 말 3.82%에서 10월 중순에 4.99%까지 치솟았다.

 

미국 장기채 가격이 급락했고 3배 레버리지 상품인 TMF 투자자의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됐다. 엔화 가치도 시장 예상보다 하락 폭이 더 커져 엔화로 헤지된 아이셰어즈 20년 미국채 ETF도 현재까지 손실을 보고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지난해 말 엔·달러 환율이 130엔대에서 이달 140엔 선으로 약 8% 환차손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채 ETF의 수익률이 제한된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허 재환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내년 미국 경제는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 산업 투자 증가에 침체 가능성이 낮다”며 “현재 3.9%대인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미국채 ETF 가격도 제한적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해외 투자자의 순매수 4위(3억 8436만 달러)인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퀴티 ETF(SCHD)의 한 해 수익률은 4.2%다.

 

SCHD는 미국 대표 배당 ETF로 지난 5년 평균 배당 수익률이 14%에 달해 배당 투자자 사이에 인기가 높다. 순매수 5위(3억 7791만 달러)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쇼트 ETF(SQQQ)로 손실률이 73.5%에 달했다.

 

SQQQ는 미국 나스닥 100지수 움직임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미국 기술주가 대거 상승해 그 반대로 투자한 SQQQ 투자자의 손실이 커졌다.

 

서울경제 서 종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