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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지난주는 해외출장들로 이번주는 코리아 인베스트 위크 2023의 국내로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주요 업종별 팀장들 훈련시키고 있는 중... 분석리포트들 수준 저하로요...

 

지난 주말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과 2차전지/전기차 팀장도 해외출장...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 참석하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2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추계운용(2023.9~2023.11)도 금요일 시작... 자율주행관련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한가 잡고 출발은 순항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9

 

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 투자분석 보고서였고 말입니다..!!!! AI와 자율주행의 접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4

 

지난달 하순 2차전지/전기차 광풍이후 초전도체/맥신/양자컴퓨터로 휴가기간을 보냈고 휴가이후 다시 주요 테마주 장세는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엔 현대차발 자율주행주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3

 

 

 "美 증시 -50% 폭락 가능성"... 차트 분석 달인의 경고...

 


월가에서 차트 분석 달인으로 알려진 밀턴 버그 자산운용사의 최고경영자(CEO) 밀턴 버그가 미국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버그는 주식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S&P500 지수가 50% 가까이 폭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트 분석 달인으로 알려진 밀턴 버그는

조지 소로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 월가 전설들의 투자 고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밀턴 버그 CEO는 포워드 가이던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리스크에 대해 너무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이미 약해져 있고 경제 상황은 여기서 얼마든지 더 나빠질 수 있다"면서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도 지난 2년 사이 가장 높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올해 초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며 "SVB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나 탄광 속 카나리아에 불과하고 앞으로 파산하는 은행과 기업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밀턴 버그는 미국 증시가 강세장에 진입했다기보단 '베어마켓 랠리(Bear Market Rally)'를 진행하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베어마켓 랠리란 증시 약세장에서 일시적으로 주식이 반등하는 현상을 뜻한다.

그는 수많은 기술 지표들이 증시 모멘텀 부족을 시사하고 있다며 "미국 증시를 보고 있으면 술에 취한 사람이 힘겹게 줄타기를 시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은 바람에도 증시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본격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은행위기가 악화될 경우 미국 증시가 지난해 10월 저점 아래로 추락할 수 있다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45%까지 폭락해 2,500선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그는 "소수의 종목이 시장을 주도하는 현상은 주로 증시가 고점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면서 "주식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리스크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증시 흐름을 보면 무언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한 4,487.46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경제TV 홍 성진 해외리포터

 

 

 국내 최대 투자축제 개막... 500석 채운 투자 열기...

 

 

<앵커>

 

오늘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투자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투자자들은 2차전지와 반도체 등 혁신기업 CEO들이 공유한 미래 산업 전망을 꼼꼼히 받아적으며, 투자전략 세우기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신 재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행사장 안이 투자자들로 북적입니다. 이들은 2차전지와 반도체 기업 CEO가 직접 설명하는 미래 산업 전망을 들으며 각자의 투자전략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2차전지에선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이, 반도체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출격했습니다.

 

[김 정호 / 한국경제신문 사장: (코리아 인베스트 위크 2023은) 2차전지, 반도체, AI(인공지능), 로봇,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에너지 같은 혁신산업뿐 아니라 행동주의, 글로벌 마켓, 블록체인, 토큰증권 등 시장 트렌드를 총망라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첫날에만 500명 넘는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일부는 자리가 없어 일어선 채로 강연을 듣기도 했습니다.

 

[권 용우 / 투자자: 그 전에는 사실 2차전지에 대해서 유튜브에서 단편적인 지식만 학습했는데 여기서 쟁쟁한 기업 임원들의 말씀을 듣고서 어떤 식으로 시장이 흘러갈까에 대해 정보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김 용진 / 투자자: 해외 나가서 금융 쪽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국내 금융시장 규칙에 대해 파악하고 싶어 왔습니다.]

 

행사 둘째날인 12일은 셀트리온과 HLB 등 헬스케어 기업이 제약·바이오 투자 전망과 신약개발 현황을 발표합니다. 또 강성부 펀드로 잘 알려진 KCGI 등이 행동주의를 통한 투자전략을 얘기할 예정입니다.

 

13일은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에드 하이먼 에버코어ISI 회장 등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도 논의됩니다. 14일과 15일은 각각 블록체인과 토큰증권을 주제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고물가,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며 성장에 대한 의문부호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상황. 오는 15일까지 진행될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에서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투자전략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 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