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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양대 GI 주식운용조직 계묘년 정기여름휴가철에 접어들었고요... 이 기사에 대한 평...?? 양키 코쟁이들은 80년대말 일본반도체산업을 죽인 전과가 있다아... 이번엔 중국이다.

문제는 직접적으로 죽이고 있는 중국반도체산업과는 달리 한국반도체산업도 간접적으로 죽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난 트럼프/바이든등 우리한테는 적그리스도라고 밖에 볼수밖에 없는 강력한 동맹국(?)이라는 양키 코쟁이들이 의도는 결국 한국반도체산업도 노리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본 쪽바리들은 몇 년전의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보복에서 보였듯이 이것을 같이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간땡이는 부은것도 아니다... 1조달러 이상의 왕서방 채권자를 수 년간 건들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의 간은 붓다 못해 조만간 터질듯... 앨런 장관은 미국 경제의 치명타를 인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3

 

폭락의 기폭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시장에서 올수도 있다... 앨런은 현재 중국에서 더이상의 미국채 매도를 자제하고 오히려 사달라고 몸을 한껏 낮추고 협상에 임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9

미 국무장관에 이어 재무장관의 방중의 의미... 왕서방들은 트럼프 정부때 시작한 고율 관세의 강력한 철폐를 주장하고 있고 양키 코쟁이들은 중국의 대규모 미국채 매도에 전전긍긍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8

미중 무역분쟁이후 수 년간 중국은 1조2000억달러에 달하던 미국채 보유를 지속적으로 줄여 이제는 1조달러 밑으로 보유중이고, 미경제 붕괴에 따른 미국채 폭락 가능성을 예의주시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73

 

미중 무역분쟁이후 수 년간 중국은 1조2000억달러에 달하던 미국채 보유를 지속적으로 줄여 이제

중국은 외환보유고 중 3분의 1 정도를 미국 국채로 채우고 있었다. 그러나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된 2018년 이후 내리 5년간 미국채 보유를 줄였다. 중국은 2018년 1월 1조1700억 달러(약 1539조원)의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6명포함 주요 지인들 4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새빗켐, 영화테크, NPC를 다 빼고 신한제7호스팩,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6명등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계묘년 정기휴가철을 맞아 운용중지~~~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코프로 3인방"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SK바이오 2인방"을 전매도 완료^^ 3주간 주요 임직원들 바캉스 보냄니다~~~^^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다음주부터 바캉스 휴가들 떠나라고 어제 운용중지 지시중~~~^^ 장기대박계획(LMOI) 15억3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제이엘케이, 팹트론를 전매도 완료~~~^^ 153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6명포함 주요 지인들 4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신한제7호스팩,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을 +50%선에서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6명등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中 잃어버린 10년 이미 시작됐다"

 

 

중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에 접어들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 경제는 선진국 경제에 진입하기도 전에 벌써 인구는 고령화하고 있고,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며,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부동산 거품이 꺼져 경제가 상당한 부채 압박을 받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을 떠나고 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는 최근 투자자들과 웹세미나에서 자신의 주력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이노베이션ETF(ARKK)가 중국 주식들을 모두 털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잃어버린 10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분석기사에서 중국 투자자들이 이미 잃어버린 10년을 보내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엑소더스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에는 물가하락(디플레이션) 망령이 어른거리고, 노동력은 노화되고 줄어들고 있으며,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막대한 부채가 쌓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미래가 불확실해진 소비자들은 돈을 움켜쥐고 쓰지 않고 있다고 WSJ은 평가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시작과 중국의 지금 모습이 닮아 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이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중국 주가지수는 16년 전인 2007년 수준보다 낮다. 기업들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주당순익(EPS)은 10년 전인 2013년과 같은 수준으로 후퇴했다.

 

중국 주식시장이 왜 전세계 주식시장 가운데 가장 저조한 곳 가운데 하나인지를 잘 설명해준다.

 

중산층 함정이냐 도약이냐...

 

지금의 경제둔화에 따른 비관 전망이 과도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아직 판가름하기는 이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중산층 함정에 빠질 것이란 우려는 높다.

 

특히 선진국에 도달하기도 전에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선진국 도약에 실패하고 중산층 국가로 남는 중산층 함정에 빠질 위험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반면 교육 수준 높은 우수한 인력과 혁신으로 무장한 청년층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팬데믹 이후의 중국 경제를 다시 성장 궤도로 복귀시킬 가능성도 있다.

 

성장 3대 요건 중국에 불리...

 

WSJ은 중국 문제를 알려면 성장의 3대 요소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자본, 또는 노동력과 자본의 효율성 끌어올리기, 마지막으로 높은 생산성이다.

 

첫번째 요건인 더 많은 사람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달성 불가능한 과제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올 4월에는 인도에 세계 최대 인구국 자리를 넘겨줬다.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는 것도 어렵다. 이미 중국 경제는 과도한 부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결국 중국이 의지할 수 있는 성장요인은 생산성 단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생산성 흐름도 중국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 편입된 이후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이례적인 고속 성장을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기업 순익은 저조하고, 주가도 추락하고 있다. 정부의 간섭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디플레이션과 저조한 성장...

 

성장 3대 요건이 모두 불리한 가운데 중국 경제는 하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지난달 '제로'를 기록했다. 월간 물가상승률은 2003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지금보다 더 낮았던 때는 2008~2009년 세계금융위기 당시를 빼곤 없다. 2·4분기 성장률은 3.2%에 그쳐 금융위기, 팬데믹 당시보다도 낮았다.

 

중국 경제가 제로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 급속히 회복할 것이란 희망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GDP의 25~30%를 차지하는 건축부문이 부동산 거품 붕괴와 함께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일본 따라 가나...

 

WSJ은 중국 정부의 대응이 중국을 일본 같은 잃어버린 10년으로 몰아넣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시중에 돈을 풀고, 이 돈이 헝다그룹 같은 곤경에 처한 좀비 부동산 개발업체들로 들어가면

 

경제 성장에 쓰일 자원이 낭비될 수밖에 없다. 반면 이들 좀비 부동산 개발업체 구조조정과 폐쇄를 정부가 강제할 경우 은행들과 채권자들이 곤경에 빠지고, 일시적인 성장 후퇴를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단기적인 고통을 딛고 중국 경제가 썩은 부위를 도려 낸 뒤 성장으로 돌아설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몸에 쓴 약인 셈이다. 일본은 달랐다. 돈을 푸는 방식인 전자를 택했다.

 

단기적인 고통 속에 경제가 창조적인 해체를 통해 새로운 모델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 대신 고통 분담이라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가 잃어버린 10년, 나아가 잃어버린 20년, 30년이다.

 

실천이 문제...

 

중국은 일본보다는 여건이 낫다. 은행들이 국영이어서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대출 손실로 은행이 무너질 일은 없다. 또 인구 분포 역시 일본에 비해 아직 젊다.

 

게다가 1990년 일본 부동산 거품 붕괴 이후 흐름에 대한 연구도 잘 진행돼 있어 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실천이 문제다.

 

모간스탠리 아시아 회장 출신인 중국통 스티븐 로치 예일법대 폴차이중국센터 선임 연구위원은 중국이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성장을 부르짖었지만 실행에 옮긴 것은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파이낸셜뉴스 송 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