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리의 강력한 동맹국 일본, 유로, 미국이 막고 있는 미승인 국가들이다...?? 14개국에 승인 신청중이고 11개국은 승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건 이야기입니다...

18일 인천의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대한항공(오른쪽)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게코인터내셔널(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3팀장들과 파생상품과에도 춘계운용 마감 지시... 한번의 폭락에 대비하라고도 부언했고요...!!!!! 케빈 메카시 의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43

오전에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큰 자본주께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혼외자 바람말고는 부는게 없고만 셀트리온 안파나??" 그래 저 이랬습니다... "그것도 바람이죠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9

 

 

미국도 딴지걸었다, "美,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저지 소송 검토"

美 정치 매체 폴리티코, 관계자 인용해 美 법무부 소송 검토 주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결합하면 한미간 항공 경쟁 악화 우려...

아직 소송 시점이나 여부는 미정, 결국 소송 안 할 수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을 심사중인 미국 정부가 합병을 막기 위해 소송을 검토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 당국은 합병으로 한미간 여객 및 항공 운송 경쟁이 망가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18일(현지시간) 3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법무부가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법무부는 아직 소송 제기 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았으며 결정이 임박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법무부가 결국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법적 관할권 밖에 있더라도 자국에서 영업하는 이상, 양사의 합병을 반대할 수는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모두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에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부터 아시아나항공 M&A를 추진했으며

한국을 포함해 총 14개국에서 기업결합 신고를 했다. 현재 유럽연합(EU), 미국, 일본의 승인이 남았으며 3곳 가운데 어느 한 곳에서도 합병을 반대한다면 전체 합병 계획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

EU의 집행위원회는 17일 양사의 합병이 시장 경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합병에 부정적인 의견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EU는 8월 3일까지 합병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미 법무부가 합병 발표가 나온 2020년 11월부터 해당 계획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는 양사가 결합할 경우 한국과 미국 사이에 여객 및 화물 운송 경쟁이 악화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분위기다. 또한 합병이 미국 내 중복 노선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다고 알려졌다.

만약 미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한다면 이는 미 정부가 외국 항공사간 합병을 막기 위해 제기하는 첫 번째 소송이다.

미 법무부는 지난 3월 저비용항공사(LCC) 제트블루의 저가항공사 스피릿 항공 M&A를 막기 위해 매사추세츠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2021년 가을에도 제트블루와 아메리칸항공의 미 국내선 제휴에 제동을 거는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