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 EG, 포스코엠텍, 이엔플러스 상한가에 강원에너지... 거의 상한가 근접이고요^^ 로봇/인공지능(AI)/챗GPT가 잠시 쉬고 주요 리튬관련주에서 광풍이 일었던 날이고요^^

 

어제 이 보도기사들을 보면서 전 35년전 학력고사때 만점을 받았던 지구과학,지리과목의 수많은 광물원소들이 생각나더군요^^ 그 당시에는 외우기 바빴고요^^ 희토류, 중요한 자원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2

연말에 고대 상대 대선배가 결국 사면되신다...?? 그 자원개발/에너지에 다시 신경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만간 이곳에서 리튬주권화/선취확보등 큰 문제가 이미 발생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42

이런거보면 고대 상대 대선배인 이 명박씨가 뭘 보긴 본건데요^^ 그 당시 수많은 자원개발 테마주들이 생각나고요... 빛좋은 개살구된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95

 

이런거보면 고대 상대 대선배인 이 명박씨가 뭘 보긴 본건데요^^ 그 당시 수많은 자원개발 테마

현재 코스닥 시장은 2차 전지 리튬과 네옴시티관련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아이...!!!!! 오늘은 하이드로리튬과 핀텔이네요... 어제는 금양과 미래나노텍이였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오늘 이 글과 관련하여 제 주식투자실전 운용기관들(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포함)의 동향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5명포함 주요 지인들 58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1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다 빼고 강원에너지,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5명등 6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7억68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삼천당제약, 한올바이오파마중 한올을 빼고 그 자리에 에이프릴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76억8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금양, 미래나노턱을 다 빼고 그 자리에 포스코엠텍, 지엔원에너지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3.2~2023.5) 본격화^^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코프로 3인방을 다 빼고 엘앤에프, 천보, 코스모화학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를 다 빼고 지난주 수익실현한 "셀트리온 3인방 "을 다시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리튬 확보 경쟁, 왜?

‘자원민족주의’로 몸값 높아져...

 

 

기업들이 너도나도 리튬 확보 경쟁에 뛰어든 것은 그만큼 리튬 몸값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리튬은 원래 산업재로서 유리, 도자기에 활용됐다. 유리에 리튬을 첨가하면 녹는점과 점도가 낮아져 가공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도자기 강도를 높이고 유약 색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지금도 세계 리튬 수요의 15% 이상은 유리, 도자기 산업에 쓰인다.

리튬은 또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도 활용된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양극재 핵심 광물이기도 하다.

양극재 제조에 활용되는 리튬화합물은 크게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으로 나뉜다.

수산화리튬은 NCM, NCA 등 고밀도, 고용량이 필요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된다. 이에 비해 탄산리튬은 중국 업체들이 주로 제작하는 전기차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나 에너지 밀도가 낮은 가전·IT 기기 배터리에 쓰인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리튬 가격은 최근 3년 새 10배가량 치솟았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기준 리튬 가격은 ㎏당 383.5위안을 기록했다.

중국발 전기차 수요 둔화로 지난해 11월(581.5위안)보다 떨어지기는 했지만 3년 전인 2020년 2월(39위안)과 비교하면 10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2040년까지 리튬 수요가 현재보다 4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5년 리튬 총 수요가 82만1000t까지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리튬 몸값이 계속 치솟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리튬 몸값이 높아진 것은 리튬을 둘러싼 ‘자원민족주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공급망 위기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심화하면서 세계 각국의 자원민족주의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석유, 구리 등이 자원민족주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는 분위기다. 특히 핵심 광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자원 안보 차원에서도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세계 10위 리튬 보유국 멕시코는 최근 리튬을 국유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2월 19일 소노라주를 찾아 리튬을 국유 재산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멕시코에서도 광물이 가장 풍부한 소노라주에 리튬 매장지 6개 지역을 ‘채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탐사 채굴권을 국가에서 독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 나라, 이 지역에 있는 리튬은 멕시코 국민의 것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가 착취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멕시코는 세계 리튬 매장량의 2%가량을 보유한 세계 10위권 리튬 매장국이다. 멕시코 정부는 그동안 중남미의 리튬 보유국들과 연합 결성을 추진하는 등 자원 국유화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해는 리튬 생산 국영 기업 ‘리티오멕스’까지 설립했다.

중남미 다른 국가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를 차지해 ‘리튬 삼각지대’로 불리는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3개국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슷한 방식의 ‘리튬판 OPEC’을 추진 중이다.

‘하얀 석유’ 리튬을 무기화하기 위해서다.

이들 국가 리튬은 주로 염호에 매장돼 있다. 염호란 안데스 산맥 융기로 육지에 갇힌 바닷물이 수만 년간 증발해 만들어진 소금 사막을 일컫는다. 소금 사막 아래는 막대한 해수가 갇혀 있고, 1㎏당 1.5g의 리튬을 머금고 있다.

아르헨티나 라리오하 주지사는 이미 리튬을 전략 광물로 지정하고, 그동안 승인된 모든 탐사 허가를 중단하는 법안을 주지사령으로 공포했다.

자원민족주의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 세계 광물을 싹쓸이하는 중국 기업 움직임도 심상찮다. 중국 광물 업체들은 일찌감치 남미, 호주, 아프리카의 리튬 광산을 ‘쇼핑’하면서 어느새 세계 리튬 화합물 1위 생산 국가로 떠올랐다.

리튬 국제 가격이 중국 화폐 단위인 위안으로 산출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화리튬 전체 수입액 36억6074만달러 중 중국 비중은 87.9%에 달한다. 2021년(83.8%)보다 4.1%포인트 늘면서 대중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진다는 우려다.

세계 주요국에서 생산된 리튬이 중국으로 건너간 후 고순도리튬으로 제련돼 주요국에 공급되고 있다.

미국 IRA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변수다. IRA에 따른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올해부터 북미 지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생산된 원자재를 40% 이상 사용해야 한다.

세액 공제 조건이 강화되는 2027년에는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하거나 가공해야 하는 핵심 광물 비율이 80%로 높아진다.

2025년부터는 중국 등 우려 국가에서 조달한 핵심 광물이 포함된 경우 아예 보조금 대상에서 배제된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북미에서 원재료 확보부터 공장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갖춰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앞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일례로 LG화학은 북미 지역 리튬을 확보하기에 앞서 미국에 양극재 생산 기지 설립을 추진하는 등 배터리 가치사슬 구축에 힘쓰는 모습이다. 미국 테네시에 연산 12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올 1분기 중 착공해 2025년 말 양산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