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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수 급락적 하락에 주요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이 폭락했다고요... 아래 두 종목은 오늘 차석제자놈이 잡아낸 종목인데 말입니다... 레몬은 늦었고, 석경에이티는 모르겠네요^^

 

일단 금요일 상한가부터 정리하죠^^ 2월내내 기간조정이상의 가격조정을 거친 코스피(KOSPI)와는 달리 고원형 보합권 장세를 탈피하고 800p를 코스닥이 더 좋아보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5

제 블로그는 꼬오옥 보셔야할 투자관련 보도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관련 실전에서의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강점입니다. 직접 잡아주지는 않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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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부활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키 코쟁이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역정책에 의존했다가는 낭패볼 확률이 높으므로 우린 독자행보를 가야한다..... https://samso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3.3~~2023.5) 지난주부터 시작~~~^^ 장기대박계획(LMOI) 7억68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카나리아바이오, 올릭스를 다 빼고 박셀바이오, HLB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76억8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금양, 미래나노텍을 다 빼고 석경에이티, 레몬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종합)나흘새 109% 뛴 레몬, 홈페이지 '먹통' 사태... 매매거래 정지될까 ...

10일 주가 25.9% 이상 상승하면 오는 13일 매매거래 정지...

 

 

나노소재전문기업 레몬(294140) 주가가 나흘간 두 배 넘게 오르며 급등세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가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일에도 급등세가 지속되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몬은 전일대비 890원(11.21%)오른 8830원에 마감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주가 상승은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보다 수명이 최대 약 7배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주가가 급등하면서 해당기간 수익률은 109.7%를 기록했다. 레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는 '먹통' 상태다.

전고체 배터리는 폭발 위험은 낮고, 가격은 저렴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벗어나 전고체 배터리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레몬은 지지체에 PVDF(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 나노섬유와 PET 마이크로 섬유 부직포를 붙이고

전해질을 충전한 '전해질 지지체'를 지난해 6월 개발했다.

해당 지지체를 전고체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일반 지지체보다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이번에 공개된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될 경우 레몬이 개발한 지지체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레몬은 지난 8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9일에도 주가가 상승마감하면서 10일 종가가 지난 8일 종가보다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13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즉, 10일에 25.9% 이상 상승하면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석경에이티, 붕화물계 전고체 전지용 전해질 개발 성공...

 

 

나노기술 전문기업 석경에이티 (36,450원 ▲8,400 +29.95%)는 붕화물계(Boracite) 결정구조를 갖는 새로운 리튬 이온 전도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석경에이티는 기존 리튬(Li) 이온 전도체 황화물계(Argyrodite) 결정구조에 비해 전도성, 안전성, 경제성 등을 앞세워 해당 소재의 양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글로벌 화학 기업 및 국내외 이차전지 기업 등의 수요를 파악, 분석하고 새로운 전고체전지용 전해질 첨가물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석경에이티가 자체 기반 기술인 졸-겔(Sol-Gel) 기술을 응용해 개발한 'Boracite' 결정구조는 기존 '황화물계 전해질'의 단점이었던 원료 취급 및 합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황화수소 등 유해 화합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황화물계 원료 취급을 위한 특수 설비 장치 및 작업 공간 없이도 리튬 이온 전도도가 높은 전해질 합성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황화물계 전해질 합성 시 공기중의 수분으로 발생되는 황화수소 등의 위험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 이슈를 제거할 수 있고, 전해질 원료의 취급 용이성 및 공정 비용 절감,

저가 원료인 붕산염을 사용해 가격경쟁력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높은 리튬 이온 전도도를 나타내는 새로운 전해질 소재 시대를 전개할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임 형섭 석경에이티 대표는 "새롭게 개발한 'Boracite 계열 전해질'의 우수한 리튬 이온 전도 특성을 더 잘 끌어내기 위한 첨가제 등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20여 년에 걸쳐 기반 기술로 발전시켜온 졸-겔(Sol-Gel) 기술을 활용해 고체전해질 시대를 앞당기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