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콩등 중화권 증시의 급락이상으로 국내증시의 혼란에 영향을 미친 채권시장 대악재 '춘천 레고랜드' 사태에 이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중... 이제 시작일수도 있겠다는.
아래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다시 10월에도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개장후 앱클론, 삼일제약을 다 빼고 에스티큐브, 셀리버리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개장후 원익피앤이, 금양를 다 빼고 더블유씨피, 원준을 그 자리에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 투자수익률 제고 본격화 됐고요^^ 오늘은 움직일데가 없네요~~~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메타버스관련주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엔피를 개장후 현금화 투자권고중~~~^^ 전체 51명의 평균투자수익률은 화요일 기준으로 +38.4%네요~~~^^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변동있네요...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을 다 빼고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비율조절을 위한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위메이드 2인방을 수익실현성 매도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추계운용 두번째달인 10월하순경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시황종합] 코스피, 美 국채금리 상승과 강달러 여파에 하락 마감...
2차전지株 상승... 건설·금융주, 부동산 PF 냉각에 투자심리 위축...
달러 강세 지속...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39.8원 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도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강달러 기조가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97p(-0.22%) 하락한 2213.12로 장을 마감했다. 오후들어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했지만,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줄어들면서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외국인은 194억원, 기관은 19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705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486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김 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강달러,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한국 증시가 하락했다"면서 "장중 시총 상위종목이 반등하면서 상승 시도도 나타났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SDI(6.45%), 삼성바이오로직스(1.44%), LG에너지솔루션(0.81%),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0.33%) 등은 상승했다.
NAVER(-1.48%), 현대차(-0.89%), 기아(-0.73%), LG화학(-0.18%) 등은 하락했다.
전날 테슬라 실적 발표 실망감에 하락한 2차전지주는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공동 출자해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설립 소식이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상승 업종은 전기전자(0.93%), 의약품(0.83%), 통신업(0.68%)이고, 하락 업종은 건설업(-4.70%), 의료정밀(-3.72%), 기계(-2.67%), 운수창고(-2.33%), 철강금속(-2.32%) 등이다.
건설, 금융주는 강원도 레고랜드발 디폴트 우려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냉각됐고, 회사채 불안이 겹치며 관련 업종 전반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내렸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거의 4.24%에 달하며 2008년 6월 이후 최고를 다시 썼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22포인트(0.30%) 내려 3만333.59를 기록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9.38포인트(0.80%) 하락한 3665.78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65.66포인트(0.61%) 밀려 1만614.84로 거래를 마쳤다. 현재 나스닥100 지수선물은 0.60%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5.96p(-0.88%) 하락한 674.48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85억원, 외국인은 63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중
에코프로비엠(4.31%), 카카오게임즈(1.88%), 리노공업(1.58%),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천보(0.82%), 펄어비스(0.62%), 에코프로(0.34%), 셀트리온제약(0.32%) 등은 상승했다.
HLB(-3.53%), 엘앤에프(-0.73%)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3.79%), 일반전기전자(1.98%), 기타 제조(0.90%), 유통(-0.25%) 등이다. 하락 업종은 음식료·담배(-3.44%), 금속(-3.42%), 운송장비·부품(-2.56%), 건설(-2.40%), 컴퓨터서비스(-2.11%)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39.8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엔 환율이 32년만에 150엔을 돌파하면서 일본중앙은행이 긴급 채권 매입 착수에도 나섰지만
강달러 기조는 유지되며 환율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