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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장세및 시황은 전형적인 우하향 역번개형 추세적 중기 하락장의 연속선상에 있고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길입니다... 오늘은 에스엠/디어유입니다...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클릭 몇 방으로 거의 20년을 활동한 다음(Daum)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 완료했고요^^ 거의 2년간 활동을 중지한 페이스북(Facebook)을 재연결했네요~~~ 10일간의 숙고끝에 말입니다. GI IR실장과 인터넷팀장과 여러가지 상의도 했고요~~~~~"

 

 

"전격 교체매매~~~^^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한일사료, 고려산업, 대주산업을 다 빼고 그 자리에 에스엠, 디어유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오늘은 변동있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에스티큐브, 유틸렉스중 유틸렉스를 빼고 그 자리에 네이처셀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에코프로, 금양을 7:3의 비율로 그제이후 변동없이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에스엠 "이수만 계약 조기종료 검토"... 시간외 +9.9%...

얼라인파트너스 주주서한에 공식 답변...

에스엠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조기 종료 검토"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주주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수만 대표의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를 검토하기로 했다.

에스엠은 15일 공시를 통해 "프로듀싱 계약 상대방인 라이크기획으로부터 프로듀싱 계약의 조기 종료 의사를 수령한 바,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공시와 함께 별도의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에 관하여 다각도의 검토와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금년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측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그간의 활동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견인함으로써 많은 후배 프로듀서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아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현실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가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1.68% 하락했던 에스엠 주가는 공정공시 이후 오후 5시 47분 현재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9.92% 급등한 7만 9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주주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3월 에스엠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감사를 선임시킨 뒤 라이크기획과 얽힌 용역 계약 문제 해결을 요구해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에스엠의 발행주식 총 수의 약 1.1%를 보유한 주주로, 라이크기획과 얽힌 지배구조 개선을 주도해왔다. 에스엠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에 매년 수백억원의 용역비용을 지불해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 행동주의 펀드의 주장이다.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에도 에스엠측의 변화가 없자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8월 주주 서한을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서 용약 계약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9월 15일까지 진행상황을 전 주주에게 서면으로 발표하라"고 재차 요구한 바 있다.

에스엠측이 사실상 얼라인파트너스의 행동주의에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왔던 지배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