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광복절이후 글로벌이든 국내 증시든 추세적 하락 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연말장세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황 상황입니다...!!!!! 나스닥 급락중.....

 

"8분 발언" 나도 한달을 기다렸고만... 최악재네요... 그 부동산부터 주요 자산시장 거품은 확실히 빠지겠네요... 올장도 끝났다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67

니이미... 아, 이 양반아 굳이 '매파적 발언'까지 첨가할 필요는 없었다... 조만간 한국은행은 자금이탈을 막기 위해 1.5% 초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66

 

니이미... 아, 이 양반아 굳이 '매파적 발언'까지 첨가할 필요는 없었다... 조만간 한국은행은 자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walks with Fed Vice Chair Lael Brainard and New York Fed President John Williams during a break at the annual Kansas City Fed Economic Policy Symposium in Jackso..

blog.daum.net

 

 

미국도 침체 오나... 제조업 PMI 팬데믹 초기 이후 최악...

S&P 글로벌의 8월 제조업 PMI 51.5...

"코로나 제외하면 2009년 이후 최저"

ISM 발표한 제조업 PMI도 부진 지속...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코로나19 초기 수준으로 쪼그라들고 있다. 팬데믹 초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 국면이다. 유럽과 중국 경제가 휘청이는 와중에 미국마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1.5로 전월(52.2) 대비 0.7포인트 떨어졌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7월 이후 2년1개월 만의 최저치다.

PMI는 각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문, 재고, 출하, 가격, 고용 등을 조사해 0~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실물경제 전망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수축으로 각각 나뉜다.

이번달 지표는 아직 확장 국면에 있기는 하지만 위축 직전에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번달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경제 봉쇄 시기를 제외하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 이후 가장 낮다고 S&P 글로벌은 전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내놓은 또다른 PMI 역시 비슷했다. ISM의 이번달 제조업 PMI는 52.8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달 당시 2020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는데, 부진을 이어간 셈이다.

신규수주지수(48.0→51.3), 고용 지수(49.9→54.2) 등은 그나마 큰 폭 상승하며 확장 국면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생산 지수(53.5→50.4), 재고 지수(57.3→53.1), 가격 지수(60.0→52.5) 등은 급락했다.

비용 부담과 공급망 대란에 제조업계 전반의 힘이 떨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미 주담대 금리 6% 넘본다... 치솟는 집값 잡힐까...

이번주 30년 고정 주담대 금리 5.66%...

2개월래 최고치... 6% 진입 시간문제...

"이자 부담 커져... 집값 상승세 둔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두달여 만의 최고치로 뛰었다. 팬데믹 이후 치솟은 집값이 꺾일지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이 매주 집계하는 자료에서 이번주 30년 만기 고정 주담대 금리는 평균 5.66%를 기록했다. 전주(5.55%) 대비 0.11%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난 6월 말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시장에서는 6% 진입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모기지 금리는 6월 5.81%까지 폭등하며 200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그 직후 다시 4%대로 내려앉았다.

경기 침체 우려에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덩달아 모기지 금리가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초강경 매파 발언 이후 단기물과 함께 장기물 역시 뛰면서, 모기지 금리는 다시 상승 전환했다.

샘 카터 프레디맥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더 공격적인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재차 높아지면서 모기지 금리가 1년 전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치솟고 있는 주택 가격이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기준으로 30만달러를 대출 받은 이는 지난해 말보다 월 451달러 더 많은 1734달러의 이자를 내야 한다.

주택 수요가 점차 떨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미 집값 둔화세는 현실화하는 기류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지수(S&P Dow Jones Indices) 등에 따르면 6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계절조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5월(19.9%) 대비 상승 폭이 작아졌다. 카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매도자들은 주택 구매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며 “가격 상승세는 계속 둔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