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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최근 한달반새 코스닥(KOSDAQ) 동향은 이 한 글이면 다 설명... 지수가 반토막이나든 700p 하향 돌파 가능성이 있던 저포함 주요 꾼들이 노는 곳입니다... 무상증자라..

 

2300p대가 붕괴하던 관심없고 이번주 코스닥 상한가 종목 보기에도 바쁘네요^^ 오늘도 8개에 전 꿩(공구우먼)은 놓치고 닭(삼성스팩6호) +85%선에서 마무리했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20

주간증시전망은 의미없고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비공개 계좌 운용관계로 '삼성스팩6호' 관련기사 검색을 하는데 왠 공모주 기사가 눈에 띠네요^^ 이것도 관심없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17

 

주간증시전망은 의미없고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비공개 계좌 운용관계로 '삼성스팩6호' 관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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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당분간 주식투자실전 하지마시라고 장중 세 파트의 실시간 투자종목을 세 개의 동명의 블로그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투자, 저희같은 꾼들말고는 안하시는게 답인 국면입니다... 그래도 정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제 4개 SNS에는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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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 효과 이정도일줄은... 조광ILI·실리콘투 또 '上'

 

 

조광아이엘아이(조광ILI)와 실리콘투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10시25분 현재 조광ILI는 전일 대비 830원(29.91%) 뛴 360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실리콘투도 마찬가지로 전일보다 1580원(29.87%) 상승한 6870원을 기록 중이다. 각각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두 종목은 이날도 개장 직후 달성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구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을 맞추기 위해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이에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해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읽힌다.

조광ILI와 실리콘투는 무상증자로 전일 권리락이 실시됐다. 각각 기준가 2135원, 4075원을 새로 형성했다.

 

 

한달반새 19곳, 무상증자 급증... '내부자'들 웃고 개미는 울다...

 

 

무상증자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할 때 해당 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이 지분을 매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기업 임원들도 자사주를 내다팔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전날까지 상장사 19곳이 무상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무상증자를 한 상장사가 11곳이었다. 이달의 절반이 지난 지금까지 9곳이 무상증자에 나섰고, 지난 13일 하루에만 상장사 3곳이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무상증자란 회사에 쌓인 유보금(자본잉여금)으로 주식을 찍어서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회사에 새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자본잉여금을 자본(주식)으로 옮기는 회계상의 변화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주가가 싸 보이는 효과가 있어 무상증자 후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본래 가치가 달라진 것은 아니기에 주가는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노터스의 경우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한 달 반 만에 주가가 열 배 넘게 뛰었지만, 이후 다시 급락하며 현재 주가는 무상증자 기준가(7730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추종 매매한 많은 개인투자자가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임원 등 내부자들은 무상증자로 인한 주가 급등을 기회 삼아 잇달아 주식을 처분하며 차익을 보고 있다.

지난달 21일 무상증자를 발표한 케이옥션은 4명의 임원이 보유 주식을 일부 처분했다. 지난 4월 무상증자를 한 와이엠텍 역시 상무이사가 권리락일에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

최근엔 VC들의 엑시트(투자한 회사의 지분 매도)가 부쩍 늘었다. 시장에선 무상증자가 VC들의 엑시트에 활용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무상증자를 발표한 기업 13곳 중 4곳에서 VC 매도 물량이 나왔다.

아주IB투자는 모아데이타가 무상증자를 발표한 5일 잔여 지분 전량(27만6555주)을 매도했다. SBI인베스트먼트 역시 실리콘투가 무상증자를 발표한 당일 20만 주를 팔았다.

전문가들은 무상증자로 인한 급등락으로 피해를 보는 건 개인투자자라며 투자에 당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무상증자로 주가가 급등하면 개인들이 추종 매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가가 급락하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