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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소비자신뢰지수 추이를 보고도 그런 말들을 하는가... 내 볼때는 2분기도 최하 -3%대이상이다... 연준과 그 의장은 이미 인정했고 내 볼때는 포기하는 당분간 용인국면이다..

 

 

뭐... 당연한 일을 가지고서리~~~ 주요 글로벌 공급망 양대국을 쪼여갖고 고물가/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냐... 대중 관세인하로 물가부터 낮추고 글로벌 공급망부터 정상화시키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12

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종직되어야 하고 천연가스, 밀수확등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이 안정화되어야하는데 이게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91

중국/러시아등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나라들을 건든 두 적그리스도 배출국 양키 코쟁이들이야 자업자득이고, 아시아 주요국 포함 전세계 개도국/후진국 국민들은 뭔 죄냐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75

 

중국/러시아등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나라들을 건든 두 적그리스도 배출국 양키 코쟁이들

(2022.6.13)(다음 블로그, 한달만에 복귀)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이요...?? 안하는게 나을듯하고요... 현재 시중 금시세가 돈당 30만원을 돌파할 것 같다는 아내의 최근발 전언이나 전하는 것이 훨 유익

blog.daum.net

 

 

아래는 개장후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아따아 '셀트리온 3인방'이 간만에 코스닥 맡형 역할을 톡톡히 하나요??^^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삼강엠앤티, 씨에스베어링, 동국S&C등 풍력도 다 빼고 현대차관련주 현대모비스, 현대차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지난주 수요일이후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러시아에 맞서 유로는 태양광을 미국은 풍력에 집중한다~~~??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5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그 대체에너지 관련주 씨에스윈드, 현대에너지솔루션, 삼강엠앤티를 넣고 5:3:2의 비율로 그제이후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아내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명등 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월가/중국증시 상반된 하락/상승에 코스피/코스닥 다 미증시에 연동되어 하락세~~~^^ 장중 극심한 변동성에 두 제자 이번주도 심하게 휘둘리게 생겼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9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이연제약, 압타머사이언스를 다 빼고 HLB, HLB글로벌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 9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원준, 모다이노칩중 원준를 다시 빼고 그 자리에 에디슨IMNO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영화 "타짜"속 마지막 대사에 이런 말이 있다... "말빨 조지지마아... 나도~~~")

스태그플레이션이냐, 슬로플레이션이냐...??

 

 

“미국이 구조적 장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과 그렇지 않을 가능성을 60대40으로 본다.”(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 “올해 미국 성장률이 1~1.5%가 될 것으로 본다. 이 정도는 침체가 아니라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경기 둔화일 뿐이다.”(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

4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인플레이션 공포로 미국 경제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과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물가 상승 속 경기 둔화)’을 둘러싼 경기 전망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된다는 전망은 공통적이지만,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냐 아니면 둔화로 그칠 것이냐를 놓고 난타전이 벌어진다는 얘기다.

경제 규모 1위인 미국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미국의 경기 향방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미국 경제의 향배에 큰 영향을 받는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민간 경제조사기구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서 전월(103.2)보다 크게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 파장이 크던 작년 2월 이후 16개월 만에 100을 밑돌았다.

이번 조사에서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기대지수는 66.4로 전월(73.7)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2013년 3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 공포가 부각돼 나스닥지수가 2.98% 급락한 것을 비롯해

이날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통상적으로 경기 침체란 2분기 연속으로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를 말한다. 이미 올해 1분기 미국 성장률은 -0.4%(연율 기준 -1.5%)였다.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다면 본격적인 침체 국면으로 빠져든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나의 45년 투자 경력에서 요즘처럼 재고가 많이 쌓인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2000년 이후 미국이 2분기 이상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간 시기는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3분기~2009년 2분기)와 코로나 사태(2020년 1~2분기)뿐이다. 미 연방준비제도 고위 인사들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적극 반박하며 불안감 해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으로) 실업률은 다소 오르겠지만 침체가 예상되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 수준을 낮추면 강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이날

“미국 경제가 향후 1~3년 사이 슬로플레이션 시대를 경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40%, JP모건 33%, 골드만삭스 30% 등으로

대부분의 투자은행이 아직은 50% 미만으로 보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노동 참여율과 소비 지출이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 등을 부각시키며 “침체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스태그플레이션과 슬로플레이션 사이에서 경기 전망이 엇갈리면서 연준이 미국 경제의 향방을 불투명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연준이 ‘뒷북 대응’으로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는 바람에 충격이 크고 침체 가능성도 높인다는 지적이 많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필립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이날 “중앙은행(연준)이 경기 연착륙을 이끌 가능성에 회의적”이라며 “물가를 낮추기 위해 필요한 금리 수준이 매우 높을 것이기 때문에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태그플레이션, 슬로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오일 쇼크가 강타한 1970년대 미국 경제가 대표적이다. 반면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물가 상승 속 경기 둔화)은 고물가가 이어진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속도가 느리긴 해도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침체라고 하기는 어려운 국면을 가리킨다.

 

 

"뉴욕증시 간판지수 S&P500 상반기 손실 52년래 최대"

 

 

미국 뉴욕증시의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이 1970년 이후 반세기 넘게 만에 최대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S&P500 지수는 29일(현지시간) 0.07% 내린 3818.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들어 낙폭은 19.88%로 1970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의 상반기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S&P500 지수 역사상 3번째 나쁜 상반기 기록이라는 '오명'을 안을 것으로 보인다.

S&P500은 이달 중순 고점 대비 20% 떨어져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했다. 베어마켓에서 S&P500의 수익률은 평균 마이너스(-) 38.3%이며 베어마켓은 평균 18.6개월 지속된다고 인베스팅닷컴은 전했다.

하지만 상반기와 하반기 상관은 크지 않았다고 인베스팅닷컴은 지적했다.

상반기 손실이 심했다고 하반기에도 그럴 개연성이 높다고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일례로 지난 1970년 S&P500은 상반기 21% 떨어졌지만 그 해 하반기 27% 뛰어 한 해 수익률은 0.1%를 기록했다.

역사적 평균으로 보면 이번 베어마켓은 2023년 9월 종료되고 S&P500은 2959선에서 마무리될 수 있다고 인베스팅닷컴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