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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왕서방들은 두 달전부터 양키 코쟁이들이 결국 미중 무역전쟁을 포기하면서 물가를 낮추려는 전략을 쓸 것을 읽었다... 현재 글로벌 증시는 중국 상해/홍콩이 월가를 이끌고 있다고 본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5월초순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해증시나 월가/유로의 폭락에도 우상향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증시, 현재 지난주부터 미중 무역분쟁이 결국 물가 급등때문에 바이든의 관세인하책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폭락을 멈추고 오르고 있는 미 증시의 방향타는 아직은 불투명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중국 경기가 우선 살아나야하고 그 다음이 연결된 미국과 유로인데... 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는지 그래서 다음달에 다시한번 예고한 0.75%의 연준의 금리인상이 낮춰지거나 취소될 수도 있는지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여튼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양키 코쟁이들의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 중심에 있던 대중 무역전쟁을 벌인것부터고 이제와서 전세계를 맛탱이 보내놓고나서리 다시 관세를 인하한단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95

급락한 유로나 폭락한 월가보다는 선방한 한국증시는 오늘 하루내내 중국 증시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시면 된다...!!!!! 이유는 바이든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주요 관세인하였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81

 

급락한 유로나 폭락한 월가보다는 선방한 한국증시는 오늘 하루내내 중국 증시에 영향을 받았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

blog.daum.net

 

 

[2022.6.20-Asia 마감]"이 와중에 오른다"... 공포의 폭락장 버티는 中의 자세...

日 닛케이225 0.74%↓, 중국 3대 증시는 강보합...

 

 

눈 뜨면 주가가 빠지는 공포의 폭락장에서 중국이 뚝심을 발휘하고 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엎친 데, 경기침체 덮친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에 한국·일본 등 아시아 금융시장이 신음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0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78포인트(0.74%) 하락한 2만5771.22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가 했지만 이내 힘이 빠졌다.

미국 경기가 1년 이내 침체 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분석이 잇따르면서 매도주문이 증가했다. 장중 한 때 지수가 400포인트 이상 밀리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 연준의 적극적인 긴축으로 경기침체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 동력을 잃은 모습"이라며 "원유 선물 시세 하락에 에너지 관련주의 하방 압력이 특히 세졌다"고 분석했다.

개별 종목 중에선 인펙스, 미쓰비시중공업, 치요다, 가와사키중공업, 신에쓰화학공업, JGC, 소지츠, 도쿄일렉트론 등의 하락폭이 컸다. 교와발효기린, 소프트뱅크, 아나홀딩스 등은 소폭 올랐다.

중국 3대 증시는 강보합세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4시 37분 현재 54.43포인트(0.26%) 오른 2만1129.4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04%) 하락한 3315.43에 마감했지만 낙폭이 크지 않았다.

기술주 중심의 선전부품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99포인트(1.27%) 뛴 1만2487.13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정보기술(IT) 대기업 규제를 중단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이후 선전 증시는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7%, 4.45%로 동결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중국 금융당국은 기업 등 광범위한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1년 만기 LPR은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올리지 않았다. 이는 미국이 최근 큰 폭으로 금리를 끌어올리면서 세계 주요국들이 매우 공격적인 긴축에 나서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중국은 지난달 실시한 금리인하와 중소기업 차입금 상환 유예 등 경기 부양책 효과를 지켜보며 긴축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세계질서 혼란의 원인"... 중국, 4만자분량 자료집으로 미국 비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향해 '세계질서 혼란의 근원'이라거나 '민주주의의 재앙'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중국 외교부는 19일 오후 홈페이지에 '미국의 중국에 대한 인식 오류와 사실'이라는 제목의 백서 성격 자료집을 발표했다.

자료집은 4만 자 분량으로 미국의 중국에 대한 입장 21개를 서술한 뒤 각각의 입장에 대해 반박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 대중국 전략 연설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해석되며 21개의 반박 글에는 중국의 미국에 대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났다.

외교부는 먼저

'미국은 국제질서의 가장 심각한 장기 도전인 중국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 블링컨 장관의 발언을 첫 번째 오류로 상정한 뒤 "미국이 말하는 국제질서는 사실상 미국의 이익에 봉사하고 미국의 패권적 지위를 보호하는 질서"라며

"미국은 세계질서 혼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은 중국이 강대국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막지 않고, 경제발전도 막지 않겠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신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위구르족 강제노동 방지법'도 언급했다.

외교부는 "미국은 인권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신장지역에 대해 강제노동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중국의 발전을 억압하고 국제무역 질서를 어지럽히며 세계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몰아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만, 신장, 티베트, 홍콩 등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와 관련해 내정에 간섭하고 분열 활동을 지지햐며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의 중국 인권 문제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 인민은 전대미문의 인권을 보장받고 있지만, 미국은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국"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밖에도 코로나19 기원 논란, 미국의 총기 사건, 소수민족 차별, 난민 정책 등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