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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엔데믹같은 소리하고 있네~~~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이상의 인간 의학으로는 감당안되는 변종 바이러스나 출현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이제는 중국식 지역봉쇄만이 답이라고 생각중....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동부 로열 런던 병원에 구급차로 도착한 한 코로나19 환자가 들것에 실려 이송되고 있다.

(2021.2.4)스페인에서 화이자 백신접종후에도 감염에 또 9명 사망.... 엽기 서열 28900개중 1%이상 300개이상 틀려지면 새로운 변종 출현에 인간 과학으로는 감당안된다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6

(2021.2.3)그 28000여개 유전자 엽기 서열중 1% 미만만 변하는 것이 변이고 그 이상은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급하게 백신접종을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2

 

 

英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2만명대... "곧 엔데믹" 기대...

12만9587명... 전날 12만821명에서 소폭 증가...

신규 사망자 398명... 이틀 연속 11개월 내 최다...

英전문가 "인구 95% 항체... 엔데믹 가까워졌다"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2만명대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95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날(12만82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2만명대를 유지했다.

28일 내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한 신규 환자는 398명으로,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신규 사망자는 379명으로, 지난해 2월24일 442명 이후 가장 높았다.

누적 사망자 수는 15만1007명이다. 다만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망신고서에 사인을 코로나19 관련으로 보고한 건수는 17만6000건이었다. 입원 환자는 1만9735명으로, 중증 환자는 793명이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은 전날 하루 동안 13만9584회 투여됐다.

누적 3595만3243건이다. 1차 접종은 1만9276건, 2차 접종은 2만8790건이었다. 확진자 감소세에 일각에선 영국이 코로나19를 종식하는 선두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헤이먼 런던 위생 열대의학 대학원 교수는

지난 10일 "영국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는 가장 가까운 나라일 것"이라며 "인구 면역력이 향상돼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중증이나 사망을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헤이먼 교수는 영국 인구 95%가 백신 접종이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항체를 갖고 있다고 추정했다.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점도 언급했다.

영국 정부 백신 담당 정무차관을 지냈던 나딤 자하위 교육부 장관도 지난 9일 BBC에 출연해 "영국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주기적으로 유행하는 풍토병)으로 전환하는 길 위에 있다"고 낙관한 바 있다.

 

 

CDC "4주 내로 미국 코로나 환자 6.2만명 사망"

현재 누적 84.2만명 사망... 4주 내 90만명 넘을 듯...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으로 4주 동안 6만2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CDC는 앞으로 4주 동안 사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를 84만2322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CDC에 예측대로라면 미국 내 사망자 수는 4주 내로 90만명을 훌쩍 넘게 된다.

입원 환자 수도 8주 연속으로 증가해 내달 4일이 되면 1만7900명에서 4만8000명에 이르는 입원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14만5982명이다.

다만 CDC는 예상치는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과 빠른 확산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며 자료 해석에 주의를 요했다. 이 기관은 최근 발표한 1~4주 단위의 예측치는 신뢰성이 낮았다면서 이는 그동안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많은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