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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미크론 쇼크에 설상가상 위드 코로나...하루 확진자 첫 5000명 돌파..." 이미 예견된 일을 대비하지 않은 정부당국과 시기상조인 '위드 코로나'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전 장관은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1일 확진자수가 5천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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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대체 양키 코쟁이들과 유로인들이 뭘 믿고 이러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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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쇼크에 설상가상 위드 코로나... 하루 확진자 첫 5000명 돌파...

1일 신규 확진자 5123명, 위중증 환자 723명...

 

 

오미크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1월 국내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처음이다.

위중증 환자수도 723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시작 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국내 유입 우려에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123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웃돈 것은 처음이다. 기존 하루 최대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기록한 4115명이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75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다.

문제는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유럽에서 입국한 이들이 13명이다.

만약 네덜란드, 독일 등 오미크론 발생국에서 들어온 경우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날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2350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은 1만577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도 72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가장 많았던 것은 전날 기록한 661명다.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58명(치명률 0.81%)다.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병상 부족현상은 더 심화할 전망이다.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이미 91.0%(11월 29일 오후 5시 기준)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90%를 넘어선 상태다.

수도권 환자가 이송되는

대전, 세종, 충남,충북 등 충청권 병상 가동률은 95.0%까지 올랐다. 정부는 재택치료 강화방안을 내놓았다. 257개 전체 시군구에 전담조직을 구성했고, 관리의료기관은 수도권 69곳 , 비수도권 127곳으로 총 196개소를 지정했다.

지난달 30일 0시 기준 총 9700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지만, 비수도권의 경우 재택치료가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재택치료 중 증상변화가 있거나 환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과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을 단기·외래 진료센터로 지정·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2차 백신 접종률 전날까지 79.9%로 1일 중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3차 추가(부스터)접종을 마친 이는 18만4517명으로 총 321만9138명(22% 수준)이 추가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