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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수석제자놈이 하도 버벅대 간만에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동향을 보고는 있는데 말입니다... 그 한국비엔씨, 국전약품이후의 가능성을 좀 볼까요...!!!!!

 

그 부외계좌는 원자력->메타버스로 이동중이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추계운용은 월요일 GI 고객/회사(자가)계정이후 민족대명절 추석연휴관계로 오늘 운용중지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14

아니 그걸 파냐고^^ 이 가을에는 수석제자놈이 상태가 안좋네요^^ 민족대명절 추석연휴관계로 오늘/내일 그 장기대박계획(LMOI) 추계운용도 일시 중지전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08

 

아니 그걸 파냐고^^ 이 가을에는 수석제자놈이 상태가 안좋네요^^ 민족대명절 추석연휴관계로 오

B.S - 이번주부터 1주간(내일 다시 강원도방이 있는 춘천과 분전 설치예정지인 강릉가시기전에 경기북도방 의정부 잔여 순행시작할 것 같고요^^ 민족대명절인 추석연휴기간에도 쉬실 것 같은 사

blog.daum.net

 

아래는 오전장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이곳도 신축년 추계운용 시작은 됐는데..... 전매도 지시^^ 그리고 이번달내내 분기초라 공개중인데 얼른 비공개 모드로 전환하는 10월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양시장 시가총액 대형주들은 계속되는 악전고투중이라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카카오, 카카오뱅크 매도중... 회사(자가)계정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매도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오늘도 수석제자놈의 추격전이 관전포인트고 이쪽도 난리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한국파마, 아즈텍WB중 다 빼고 현대바이오, 국전약품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오늘도 동박 SKC, 일진머티리얼즈를 7:3의 비율로 부동의 변동없이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그 부외계좌쪽도 추계운용 본격화^^ 오늘/내일은 원자력으로~~~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3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4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한전산업, 서전기전, 우진을 4:4:2의 비율로 홀딩중~~~^^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6명등 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오늘도 수석제자놈의 추격전이 관전포인트고 이쪽도 난리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현대바이오, 국전약품중 현대바이오 손절매에 그 자리에 나이벡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오늘도 동박 SKC, 일진머티리얼즈를 7:3의 비율로 부동의 변동없이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현대바이오 "씨앤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효능 입증... 임상1상 신청 예정"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로 재탄생...

 

 

현대바이오는 최근 대주주 씨앤팜이 개발한 코로나19용 경구제 'CP-COV03'의 임상신청을 위한 항바이러스 효능실험 결과, 현재까지 임상 데이터가 공개된 전세계 항바이러스 경구제 중 효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시험은 정부출연 바이오 전문 연구기관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CP-COV03는 인체 투여량 내에서 폐렴 병변 개선율, 폐조직 바이러스 농도, 폐손상 수치 등 모든 항바이러스제의 효능지표에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958년 바이엘이 구충제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세포실험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100% 억제하는 혈중약물유효농도(IC100)보다 50배나 높은 농도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현존 코로나19 치료용 후보약물 중 가장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니클로사마이드는 구충제 특성상 매우 낮은 체내 흡수율과 지나치게 짧은 반감기라는 두 가지 난제 때문에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너무 낮아 항바이러스제로의 약물재창출(drug repositioning)이 현재까지 실현되지 못했다.

씨앤팜은 지난해 자사 원천기술인 약물전달체(DDS)를 이용해 이러한 핵심 난제들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10배 이상 끌어올린 CP-COV03라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다.

현대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번 효능실험 결과와 함께 코로나19용 경구제 임상을 곧 신청할 계획이다.

 

 

나이벡, 암 유발 KRAS 변이 억제 '세포 투과 바이오 프로탁' 개발...

 

 

나이벡(138610)은 자사의 약물전달 물질 플랫폼 ‘NIPEP-TPP’에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강제 분해하는 ‘프로탁’ 기술을 접목한 ‘세포 내 전송 기능성 바이오 프로탁’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으며 관련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탁은 특정 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하는 기술로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 사이에서 새로운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아비나스(ARVINAS)’, ‘키메라(Kymera)’ 등이 임상1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조차 개발 초기 단계에 불과한 분야로 기술 선점과 라이센싱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벡은 여러 암종에서 변이가 나타나는 종양 유전자인 ‘KRAS G12C’에 ‘바이오 프로탁’을 적용한 결과 KRAS G12C 발현뿐 아니라 하위 신호 전달 단백질이자 내성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발현도 획기적으로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나이벡의 바이오 프로탁 기술은 mRNA, siRNA 등 유전자 치료에도 접목할 수 있어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도 기술 적용을 추진 중이다. 프로탁은 ‘Proteolysis-targeting chimera(PROTAC)’의 줄임말로,

두 개의 저분자가 결합된 키메라 물질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저분자 가운데 하나는 표적단백질에 결합하도록 설계되고, 나머지 하나는 표적 단백질을 분해시킬 수 있는 ‘프로테아좀’을 이끌 수 있는 저분자 화합물로 설계되어 이중 분자 구조를 갖고 있다.

프로탁은 인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분해 경로인 ‘유비퀴틴 프로테아좀 시스템’을 활용한다. 여기서 ‘유비퀴틴’은 타깃(target) 단백질에 결합해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고 ‘프로테아좀’은 유비퀴틴에 결합한 단백질을 분해한다.

프로탁 기술이 적용된 약물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강제 분해를 유도하는 기전에 기반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뛰어난 표적 단백질 제거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탁 기술을 상용화하기 어려운 이유는 물에 잘 녹지 않고 세포 내 전송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나이벡은 자체 ‘TOPSCOVERY기술’로 저분자 화합물 대신 KRAS변이 단백질에 직접 결합하는 ‘펩타이드 서열’과 KRAS 분해 효소를 이끄는 ‘단백질 서열’을 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인

NIPEP-TPP에 결합해 이중분자를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프로탁 기술 상용화의 걸림돌이었던 문제점들을 해소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관련 특허기술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나이벡은 바이오 프로탁 물질을 적용시킨 예비시험 결과 종양 크기가 90% 감소함과 동시에 내성이 생긴 암에도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 KRAS 변이 종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이오 프로탁 기반 항암 신약 개발도 공동연구로 추진될 예정이다.

바이오 프로탁은 내성암에 효과가 있어 내성이 발생한 다양한 종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적용하기 위한 연구도 이미 착수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지금까지 프로탁 기술이 상용화돼 시장에 진출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항암 신약에 적용될 경우 독보적인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모든 종양 치료제가 투여 후 내성암과 전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2차 항암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관련 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40% 이상에 달할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는 ‘KRAS 항체 전송 수송’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시험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프로탁 기술이 추가되면서

‘종양 치료의 패키지화’가 완벽해졌기 때문에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