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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현재 이런 아사리판에서 이번주말에 결혼할 해외주식/3교대팀장(GI IR실장 남친^^)과 야근중입니다... 월가요...?? 급락 시작에 오늘 폭락기운이 역력하고요~~~

주식 폭락장에서 45세 이상이거나 자녀가 있는 남성 투자자들이 패닉셀링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 결과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이 커 감정적인 투자 결정을 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돈들에 눈깔들이 뒤집어진 주요 글로벌 자산시장의 내재된 변동성에 국내외 주요 종목들 변동성은 조울증 증세 보인지는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55

 

아래 멘트는 위/아래 글속에 위 사진과 같이 있는 쌍욕이야기네요^^

"최근 몇 년간 말이다... 미중 무역분쟁과 그 전쟁이 말이다... 글로벌 공급체인과 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았고 말이다... 각국이 미국과 중국으로 편가르기의 두 진영으로 갈라서면서 분업과 상호 호혜의 원칙이 적용되어야할 자본주의 시장경제 자유무역체계 근간이 무너졌다... 이 모든 사단의 중심에 양키 코쟁이들의 자국 우선주의와 중국없이 글로벌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는 미몽이 자리잡고 있고 말이다... 난 그래서 또라이 트럼프이후 신자유주의을 신봉할 줄 았았던 조 바이든의 더욱 강화된 자국 우선주의가 진행되어가고 있는 현재 이런식의 보호 무역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적그리스도적 행위로 보고 있는 중이다... 아무튼 이것과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현재 주요 원자재 가격의 공급 부족에 의한 이상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붕괴가 이제 세계 경제를 옥죄고 있는 중이다... 이 주중 장중시간에 난 할일이 없어 개점휴업이라 클라라의 야아한 사진이나 본다... 이 말이 농담같은가...!!!!! 조만간 월가부터 다시 -10%의 대폭락 온다고 했습니다아이~~~ 게코(Gekko)"

 

헝다 파산에 중국 주요 공장들, 전력난에 가동이 중단되고 있고 신호등도 꺼지고 있다고...??? 난 적그리스도 조 바이든과 주요 양키 코쟁이들한테 쌍욕을 퍼붓고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54

 

헝다 파산에 중국 주요 공장들, 전력난에 가동이 중단되고 있고 신호등도 꺼지고 있다고...??? 난

그 '헝다그룹의 파산'이라...!!! 현재 중국경제는 '한강의 기적' 초고속 성장의 후유증이였던 우리나라의 1997년 IMF 외환위기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33 ​ 어제 홍..

blog.daum.net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 이 시간까지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https://story.kakao.com/samsongeko/FLRHD8w99Y0

"장이 끝났는데도 똥창으로 빠진 양시장 일봉 그래프를 보고 있노라니 열불이 나 죽겠네요^^ 당분간 왠간한 트레이딩 실력없으면 확률상으로 주식투자실전 안 하는게 답입니다... 1년내내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저같은 인터넷 증권교육및 주식투자 사업가이자 증권쟁이가 아닌이상 말입니다..... 게코(Gekko)"

 

 

"한가위때도 해외출장(?)가신 강남쪽 큰 자본주와 이번달 전국순행 확실하게 서울 GPMC 본전에서 지원한 본전 도방이기도한 작은 전주님과 비지니스 미팅과 술대작이 있어서리 이제서야 군포(산본) 도착했네요~~~^^ 술은 적당히 했고요~~~~~ 늦둥이 아들들은 이미 잠들었고, 아내는 저나 들어와야 잠자는 스타일인데, 제가 늦은것도 아닌데~~~ 자네요^^ 씻고 가정부 아주머니의 도움아래 간단히 간식먹고 다시 야근이고요^^ 오늘 큰 자본주께서 "야, 닌 받나?? 그 경기지역화폐로 받을끼가?? 낸 서을이라 오 세훈이 꿈쩍도 안하고 뭔 민주계열 시민(압력)단체들 비리 때려잡는다고 난리다....." 저 듣고 "넵^^" 했네요^^ 게코(Gekko)"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이곳도 신축년 추계운용 시작은 됐는데..... 어제도 별 기대는 안했고 오늘은 개점휴업이니 그대로 하락 용인지시 했고요^^ 그리고 이번달내내 분기초라 공개중인데 얼른 비공개 모드로 전환하는 10월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양시장 시가총액 대형주들은 계속되는 악전고투중이라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카카오, 카카오뱅크 6:4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을 7:3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한가위때도 해외출장(?)가신 강남쪽 큰 자본주와 이번달 전국순행 확실하게 서울 GPMC 본전에서 지원한 본전 도방이기도한 작은 전주님과 비지니스 미팅과 술대작이 있어서리 이제서야 군포(산본) 도착했네요~~~^^ 술은 적당히 했고요~~~~~ 오늘 큰 자본주께서 "야, 닌 받나?? 그 경기지역화폐로 받을끼가?? 낸 서을이라 오 세훈이 꿈쩍도 안하고 뭔 민주계열 시민(압력)단체들 비리 때려잡는다고 난리다....." 저 듣고 "넵^^" 했네요^^ 게코(Gekko)"

 

 

"아빠는 주식을 던졌다"... 폭락장 '패닉셀링' 연구결과 들여다보니...

 

 

주식시장이 급락할 때 자신의 투자경험이 풍부하다고 생각하는 45세 이상 남성이나 자녀가 있는 기혼남성의 '패닉셀링(공포 상황에서 투매)' 추세가 두드러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를 인용해 45세 이상이거나 결혼해서 자녀가 있는 남성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을 버티지 못하고 주로 투매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로

성별이나 연력, 결혼, 가족 등 요소들이 투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됐다고 해석했다. 금융치료사인 아만다 클레이먼은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한데 주식 투자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고 봤다.

클레이먼은 '가족들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큰 남성일수록 더 감정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이 드러난다'며 '반면 여성들은 자신의 충동이나 감정이 옳다고 확신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패닉셀링에 덜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업체 와델앤어소시에이츠의 테레사 베일리 재무설계사는 '일부 남성은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는다'며 '이는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통제편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성들은 어떤 사안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장 타이밍을 정확하게 예측하려고 할 때 더 많은 변수에 노출된다'고 덧붙였다.

폭락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이 큰 남성 일수록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수익률이 낮다는 해석도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주식시장 참여율은 여성보다 35% 더 높지만, 느낌에 의존하거나 감정적으로 투자해 실적이 좋지 않은 사례가 많았다.

이번 보고서를 공동으로 연구한 MIT의 치힘 웡 연구원도 '주식이 급락할 때 시장을 떠난 투자자들은 쉽게 돌아오지 못했고 주가 회복에 따른 수익도 놓쳤다'고 말했다.

클레이먼 치료사는 '모든 인간은 생존본능을 갖고 있어 주식이 폭락할 때 매도하고 싶은 심리가 생긴다'며 '감정적 투자가 빈번한 사람들은 동료나 친구와 논의를 통해 충동적 투자를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인들 돌아왔다'고 믿었다면... 당신은 주식 하수...

장 경영의 Money 읽기...

외국인 매수의 의미...

5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됐지만...

반도체 불황에 대형주 비중 적어...

중소형주서 잡히는 외국인 매수...

대부분이 CFD 통한 한국인 자금...

 

 

‘외국인 18일 만에 순매수…삼성전자 집중 매입’, ‘외국인 경기방어주는 사들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당시 증권부 기자였던 필자는 외국인 관련 기사를 많이 썼다. 외국인의 ‘셀(sell) 코리아’가 한창일 때라 외국인 매수 종목은 ‘읽히는 기사’였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외국인이 무슨 종목을 사는지에 관심을 갖는 개인투자자가 많다.

그런 독자들의 관심을 충족하는 외국인 관련 기사는 여전히 단골 메뉴다. 최근에 보도된 ‘한 달간 5조원 팔아치운 외국인…이 와중에 쓸어담은 종목 봤더니’ 같은 기사가 대표적이다.

외국인 매수를 반기는 개인투자자의 반응은 인터넷 종목 토론방에서 자주 눈에 띈다. ‘외국인들이 엄청 샀네요. 대상승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외국인들 뭔가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았네’처럼 ‘외국인 매수=호재’란 인식이 일반적이다.

왜 이런 인식을 갖는 것일까...??

외국인은 왠지 모르게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한발 앞서 올바른 투자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자금력도 막대해서 매수 타깃으로 꼽은 종목엔 돈을 쏟아부을 것 같은 ‘환상’을 갖기도 한다.

이런 환상과 달리 “외국인도 그냥 수많은 투자자 중 일부일 뿐”이라고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외국인 자금 대부분은 패시브 자금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자금이 펀드에 들어오면 투자비율에 맞춰

한국 시장을 사고, 자금이 빠지면 판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 A씨는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판단하는 기준은 반도체”라며 “지금은 반도체 업황이 부정적이어서 한국 시장에서 계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업황 말고는 환율이 외국인 매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환율이 다소 안정돼 외국인 매도세가 누그러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대형주를 포함해 개별 종목을 아는 외국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특히 중소형주를 유심히 분석해 투자하는 외국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중소형주에서 나타나는 외국인 순매수는 무엇인가. 과거엔 ‘검은 머리 외국인’이란 말이 많이 쓰였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투자하는 한국인 자금을 가리키는 증권가 은어다.

요새는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FD)가 새로운 ‘검은 머리 외국인’을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CFD는 개인투자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면서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만 정산하는 방식이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대주주 과세를 피할 수 있다. 수수료가 비싸지만 선물 투자처럼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어 CFD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가 많다.

CFD로 매수하면 외국인 매수로 잡힌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CFD를 통한 검은 머리 외국인 자금 규모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느 날 시장 전체로 외국인 순매수가 소액으로 잡히는 경우엔 CFD가 순매수를 만든 주역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살 때 사용하는 대형주 바스켓에 포함되지 않는 중소형주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나타난다면 그중 대부분은 CFD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CFD는 합법적인 투자 방법이다. 일정 조건을 갖추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CFD로 인한 외국인 매수 착시 현상을 오해해 ‘무작정 따라 사기’를 하는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

한발 더 나아가 외국인의 정보력과 자금력에 대한 맹신도 피해야 한다. 외국인 매수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게 합리적일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