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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난주 21일이후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 남북경협/대북관련주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차석제자놈이 선정한 동박이나 2차전지/전기(수소)차에 집중했고요~~~

김여정 제1부부장이 2019년 3월 2일 베트남 호찌민의 묘소 헌화식에 참석한 모습.

 

그 양키 코쟁이들의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인데~~~' 판단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진보주의자로서 난민문제고, 민족주의자이기도 한 저로서는 심정적으로는 반대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04

매일경제의 "한미 정상회담 끝났는데... 어떤 주식이 오를까?" 이 주말을 보내고 세 개의 특집 글은 올렸지만 양키 코쟁이들에 빈정상해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01

대북정책은 공조... 그 강성 대중 무역전쟁의 연속선상에서 있는 그 쿼드... 정말로 난 혈맹인 미국이 대한민국을 불편하게 옥죄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되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60

고대 상대 대선배이상으로 그 반성과 사죄는 박 근혜씨한테도 기대하기 힘들고 정부 여당관계자들에게, 그 일본 쪽바리들도 기대할거 없으니 이제는 그만 국교 단절로 응수하자니깐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0487

 

고대 상대 대선배이상으로 그 반성과 사죄는 박 근혜씨한테도 기대하기 힘들고 정부 여당관계자

NICA 공식논평 - 안 중근의사가 테러리스트다...!!!!! 당선되면 선물로 지소미아 바로 종료선언을 취임선물로는 한일 국교단절을 공식화해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1 ​ NICA 공식논.

blog.daum.net

 

아래는 오후장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부외계좌쪽도 추계운용 본격화^^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3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4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를 다 털고 쎄미시스코, 상신이디피, 후성을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30분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30분전에 단톡방에 카톡넣고 바로 처리 주문...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6명등 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김 여정 한마디에 남북경협주↑... 상한가 종목도 나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한마디에 27일 남북경협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김 부부장이 '공정성과 상호 존중이 유지되면 남북 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이날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8.86%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14.49% 상승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아난티는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난티는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를 지었다. 2008년 7월 금강산관광 중단에 따라 금강산 아난티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의 영업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신원은 전 거래일에 비해 16.23% 오른 3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원은 의류업체로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이다. 하지만 2016년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경제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개성공단 문을 닫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일신석재는 2.74% 오른 3000원에 마감했다.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통일그룹 계열사 세일여행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3.07% 오른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금강산 관광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소유한 현대아산 지분 73.9%를 소유하고 있다.

대북 송전 수혜주로 꼽히는 선도전기는 상한가(29.97%)를 기록했다.

로만손 개성 협동화 공장 법인에 100% 출자한 제이에스티나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인디에프(8.08%), 조비(6.06%), 남해화학(2.73%) 등 남북경협주 대부분이 이날 상승 마감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25일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과 '남북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 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24일에도 '장기간 지속돼 오고 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종전선언을 거론했다. 청와대는 김 부부장이 유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는 담화를 연이어 내놓은 것을 두고 긍정적인 해석을 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이다.

증권가는 테마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날 대북경협주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별다른 보고서를 내놓지 않았다.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는 커졌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여정 말 한마디에... 경협株 '들썩'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북 경제협력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남북 관계가 급격히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27일 아난티는 8.86%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아난티는 코로나19 사태에도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등했던 주가가 조정을 거치던 중이었다. 남북 정상회담 소식에 2거래일간 24.64% 급등했다.

2008년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남북 경협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금강산 관광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소유한 현대아산 지분 73.9%를 소유한 현대엘리베이터도 이날 3.07% 오른 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북 송전 수혜주로 꼽히는 선도전기는 29.97%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만강 일대를 관광특구로 개발하는 사업을 구상했던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6.15% 상승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이력이 있는 기업들도 이날 일제히 급등했다. 로만손 개성 협동화 공장 법인에 100% 출자한 제이에스티나가 29.97% 올랐다. 개성공단 입주 1호 기업인 신원은 이날 16.23% 올랐다.

대북 관련 주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최근 남북 관계가 급격히 화해 무드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 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 수뇌상봉(정상회담)과 같은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일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테마주의 성격상 과도한 투자는 지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테마주 투자의 핵심은 ‘실적 알멩이’가 있는지 여부”라며

“경협주 특성상 사업이 가까운 시일 안에 현실화돼 기업 실적으로 연결되는 게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처럼 특별한 재료가 없는 약세장에선 이른 시일 내 수익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으로 테마주의 순환매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그만큼 하락폭도 커질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남북 간 대화가 첫 물꼬를 텄다는 데 의미가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데다 미국과 중국 간 관계는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지금 같은 화해무드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남북 정상회담, 종전선언 등의 대가로 북한은 유엔 대북제재 해제라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이에 대한 미국 등 국제사회의 용인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 이날 대북 경협 관련주를 담당하고 있는 애널리스트들은 관련 보고서도 내놓지 않았다.

이 동헌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남북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이면서 오랫동안 잠잠했던 남북 관계가 일시에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는 커졌지만 정권 말인 데다 다자간 협의도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테마 영역”이라고 말했다.